보름 만에 10배 뛰었다…1억 넣었으면 10억 된 '이 주식'
SBS Biz 신다미
입력2025.12.04 16:48
수정2025.12.04 16:56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일대 모습 (사진=연합뉴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소식에 9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치솟았던 천일고속이 5%대 급락 마감했습니다. 천일고속 주가는 불과 보름 만에 10배 뛰었습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천일고속 주가는 전일 대비 5.64% 하락한 37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장중 한때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면서 주가가 50만원대를 넘기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하락마감했습니다.
지난달 17일 3만7000원대에서 맴돌던 천일고속은 18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보도 이후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고, 서울시의 공식 발표로 상한가 행진을 시작한 천일고속은 9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습니다.
천일고속은 최대주주인 박도현 대표 측 지분이 85.74%에 달하는 등 유통주식 비중이 전체의 15%도 되지 않는 20만주 정도에 불과합니다.
주가가 단기간 치솟자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24일과 지난 1일 천일고속을 각각 투자경고,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하고 매매거래를 정지시키기도 했습니다.
천일고속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을 16% 가진 2대 주주입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의 지분은 신세계센트럴시티가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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