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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앤리조트, 크리스마스 케이크 공개…얼마부터?

SBS Biz 최나리
입력2025.12.04 15:57
수정2025.12.04 16:09

[조선 팰리스의 조선델리 더 부티크가 겨울의 감성을 정교한 디자인과 섬세한 맛으로 담아낸 크리스마스 케이크 4종을 선보인다.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올겨울 특별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케이크를 선보입니다.
 
우선 조선 팰리스의 조선델리 더 부티크는 눈이 내린 성을 형상화한 ‘드림 화이트 캐슬(Dream White Castle)’과 부드럽고 짙은 초콜릿 향이 포근한 겨울밤을 떠올리게 하는 ‘브쉬드 노엘 블랑(Buche de Noel Blanc)’, 눈처럼 부드러운 벨벳 케이크에 크림치즈 프로스팅을 더해 따뜻한 설렘을 담은 ‘화이트 스노우 벨벳(White Snow Velvet)’, 깊고 진한 카카오 풍미로 고요한 겨울 아침을 표현한 ‘스노우 브라우니(Snow Brownie)’ 등 4종의 케익을 선보입니다. 
  
가격은 드림 화이트 캐슬 21만원, 브쉬드 노엘 블랑 13만원, 화이트 스노우 벨벳 11만원, 스노우 브라우니 8만 5천원, 이외에 판매되는 미니 케이크는 2만 2천원부터입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다양한 색과 질감으로 재해석한 스페셜 케이크 4종을 선보입니다. 

레드 벨벳 시트에 진한 크림치즈 필링을 채운 ‘골든 머랭 트리(Golden Meringue Tree)’(35만원)와 산딸기 젤리를 올린 ‘라즈베리 기프트 박스(Raspberry Gift Box)’(15만원) 등입니다.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는  ‘노엘 드 쇼콜라(Noel de Chocolat)’, ‘바스크 화이트 빌리지(Basque White Village)’, ‘화이트 포레스트 케이크(White Forest Cake)’ 등 크리스마스 무드를 가득 담은 스페셜 케이크 3종을 선보입니다. 가격은 노엘 드 쇼콜라 8만 9천원, 바스크 화이트 빌리지는 7만 4천원, 화이트 포레스트는 7만 4천원입니다.  
 
그랜드 조선 부산은 올 겨울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렘을 고스란히 담은 ‘화이트 드림 빌리지(White Dream Village)’ 스페셜 케이크(10만5천원)를 선보입니다.
 
웨스틴 조선 부산은 피스타치오 크림을 쌓은 '포레스트 노엘 케이크(10만5000원)'와 초콜릿 시트와 딸기 콩포트, 마스카르포네 크림이 사용된 '화이트 노엘 케이크(9만원)' 등 2종을 내놨습니다.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는 화이트 트리 속에 달콤한 초코 시트가 들어있는 '화이트 트리 케이크(7만9000원)'와 생크림과 초코볼로 이글루를 형상화한 '이글루 케이크(5만5000원)'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2종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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