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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물류지원단, AI 대전환 기본계획 추진

SBS Biz 김동필
입력2025.12.04 15:02
수정2025.12.04 15:18

[우체국물류지원단 (우체국물류지원단 제공=연합뉴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정부 국정과제인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이행하고 물류 서비스를 발전시키기 위한 향후 3개년 로드맵 'AI 대전환 기본계획'을 추진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국민체감 공공서비스 혁신, 근로자 안전·보호 혁신, 일터 혁신 등 로드맵에 따라 AI 기반 물류·행정 혁신과 지속 가능한 운영 체계 구축을 목표로 체계적으로 AI 전환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AI 관련 전문가 자문을 강화하는 한편 AI 활용 교육, 아이디어 공모 등을 통해 내부 역량을 키울 예정입니다.

오기호 이사장은 "전 임직원이 혁신의 주체가 되어 AI 기반 스마트 물류·행정 체계를 조속히 구축하고, 이를 통해 국민에게 편리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여 미래 우편물류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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