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3년 연임 성공…회추위 발표
SBS Biz 오수영
입력2025.12.04 11:39
수정2025.12.04 14:17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신한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오늘(4일) 오전 진 회장을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한금융은 오늘 오후 이사회를 열고 진 회장을 차기 회장 내정자로 재선임하는 안을 상정해 이를 의결합니다.
진 회장은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되고 이후 3년간의 추가 임기가 부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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