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도 불안?…이번엔 한화증권 MTS 오류
SBS Biz 최윤하
입력2025.12.04 11:24
수정2025.12.04 11:43
[앵커]
증권사 전산 오류가 또 발생했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의 퇴직연금 신탁 계좌에서 잔고와 수익률이 잘못 표기돼 고객 혼란이 발생했습니다.
최윤하 기자, 어떤 오류가 있었던 겁니까?
[기자]
한화투자증권 MTS에서 계좌 잔고가 평일 대비 수천만 원 이상 증가하는 전산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코스피 개장 이후 일부 고객의 퇴직연금 계좌에서 일어난 일로, 수익률도 실제보다 수십 퍼센트 높게 표시됐는데요.
한화투자증권은 "신탁 계좌에서만 생긴 오류"라며 "고객의 실제 자산에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은 상황을 확인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과대 산정된 이자는 정상 이자로 정정하는 등 정상화 조치는 마친 상태인데요.
한화투자증권은 "이용에 불편을 드려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오류 발생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앵커]
증권사 전산 사고가 올 들어서도 잇따라 발생했죠?
[기자]
지난 2일 오전 미국 증시 마감 이후 메리츠증권 MTS에서 오류가 발생했는데요.
일부 고객에게 타 이용자의 미국 주식 체결 내역을 알리는 푸시 알람이 송출된 겁니다.
주식 계약을 체결한 사람의 이름과 체결 종목, 시점, 매수가 등이 노출됐습니다.
메리츠증권은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은 아니다"라며 "해킹과는 전혀 무관하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지난달 키움증권에서도 MTS 오류가 발생해 밤새 접속이 안 되는 사태가 빚어졌는데요.
특히 고용 지표 부진, AI 거품론 등이 불거져 뉴욕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며 급락 장세를 보인 날이라 미국 주식 투자자들은 분통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키움증권은 지난 4월에도 MTS에서 대규모 주문 오류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SBS Biz 최윤하입니다.
증권사 전산 오류가 또 발생했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의 퇴직연금 신탁 계좌에서 잔고와 수익률이 잘못 표기돼 고객 혼란이 발생했습니다.
최윤하 기자, 어떤 오류가 있었던 겁니까?
[기자]
한화투자증권 MTS에서 계좌 잔고가 평일 대비 수천만 원 이상 증가하는 전산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코스피 개장 이후 일부 고객의 퇴직연금 계좌에서 일어난 일로, 수익률도 실제보다 수십 퍼센트 높게 표시됐는데요.
한화투자증권은 "신탁 계좌에서만 생긴 오류"라며 "고객의 실제 자산에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은 상황을 확인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과대 산정된 이자는 정상 이자로 정정하는 등 정상화 조치는 마친 상태인데요.
한화투자증권은 "이용에 불편을 드려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오류 발생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앵커]
증권사 전산 사고가 올 들어서도 잇따라 발생했죠?
[기자]
지난 2일 오전 미국 증시 마감 이후 메리츠증권 MTS에서 오류가 발생했는데요.
일부 고객에게 타 이용자의 미국 주식 체결 내역을 알리는 푸시 알람이 송출된 겁니다.
주식 계약을 체결한 사람의 이름과 체결 종목, 시점, 매수가 등이 노출됐습니다.
메리츠증권은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은 아니다"라며 "해킹과는 전혀 무관하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지난달 키움증권에서도 MTS 오류가 발생해 밤새 접속이 안 되는 사태가 빚어졌는데요.
특히 고용 지표 부진, AI 거품론 등이 불거져 뉴욕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며 급락 장세를 보인 날이라 미국 주식 투자자들은 분통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키움증권은 지난 4월에도 MTS에서 대규모 주문 오류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SBS Biz 최윤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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