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따라잡기] 올해 주요국 지수 상승률 크게 웃돈 코스피…내년은?
SBS Biz 김경화
입력2025.12.04 09:48
수정2025.12.04 14:01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
Q. 2주 만에 출연이신데, 그사이 시장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먼저, AI 거품론과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로 흔들리던 미국 뉴욕증시가, 구글의 TPU 돌풍 그리고 되살아난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연준이 선호하는 PCE 지표까지는 봐야겠습니다만, 다음 주, 기준금리를 내릴 가능성 크다 보십니까?
Q. 그런데 지금 일본이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가 다시 불거지고 있잖습니까? 또 한 번 변동성을 초래할 수 있을지요?
Q. 그럼 엔화 강세와 연동해, 달러 원 환율이 하락할 수도 있을까요?
Q.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내년 초, 연준 의장의 후임을 발표하겠다고 했는데요. 누가 되든, 금리를 빠르게 낮추려 하지 않겠습니까? 그럼 지금 1460원선을 넘나드는 환율이 내년에는 점진적 하락을 보일지, 1400원대 아래도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1400원대는 뉴노멀로 봐야할지요?
Q. 고환율에도 소위 말하는 ‘투자이민’을 이어가고 있던 서학개미들은 또 내년 미국 증시 흐름은 어떨지, 계속 공격적인 매수를 이어가도 괜찮을지, 이 부분이 제일 궁금할 텐데요. 대표님은 어떻게 보세요?
Q. 그런데 일각에선 내년, 미국증시보다 국내증시가 더 큰 상승폭을 보일 것이다. 이런 전망을 내놓기도 하던데, 대표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4천선을 회복한 코스피가 내년에도 상승폭을 키워갈 수 있을지 5천피 달성까지 조심스레 기대해도 될까요?
Q. 조금 더 기간을 짧게 잡고 살펴보면요. 12월 산타랠리가 찾아올 것이냐, 이 부분에 대한 관심도 큰데요. 지난달 역대급으로 팔아치운 외국인들이 이달 들어선 다시 순매수로 전환한 모습이잖습니까? 이대로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산타랠리가 이어질지요?
Q. 지난 출연 당시, 추세가 꺾이지 않는 한 주도주, 반도체주에 집중해야한다. 이런 얘기를 해주셨는데요. 이달 들어 외국인 매수세가 다시 반도체주에 집중되고 있잖습니까? 지난 10월 보였던, 반도체주 중심 랠리가 펼쳐질 수 있을지,
그렇다면 반도체주 비중을 더 늘리는 방향이 지금 타이밍에서도 괜찮을까요?
Q. 올해 안전자산인 금과 은의 경우, 소위 말하는 엉덩이가 무거운 모습은 아니었죠.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역사적인 상승세를 보였는데, 내년에는 금과 은 투자 어떨지, 아니 구리까지 열어두고 봐야할지요?
Q. 오늘(4일)이 올해 모시는 건 마지막이 될 것 같아, 끝으로 이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연말, 내년 투자 전략을 짠다면, 포트폴리오 내 자산 비중은 어떻게 가져가는 게 좋을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2주 만에 출연이신데, 그사이 시장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먼저, AI 거품론과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로 흔들리던 미국 뉴욕증시가, 구글의 TPU 돌풍 그리고 되살아난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연준이 선호하는 PCE 지표까지는 봐야겠습니다만, 다음 주, 기준금리를 내릴 가능성 크다 보십니까?
Q. 그런데 지금 일본이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가 다시 불거지고 있잖습니까? 또 한 번 변동성을 초래할 수 있을지요?
Q. 그럼 엔화 강세와 연동해, 달러 원 환율이 하락할 수도 있을까요?
Q.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내년 초, 연준 의장의 후임을 발표하겠다고 했는데요. 누가 되든, 금리를 빠르게 낮추려 하지 않겠습니까? 그럼 지금 1460원선을 넘나드는 환율이 내년에는 점진적 하락을 보일지, 1400원대 아래도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1400원대는 뉴노멀로 봐야할지요?
Q. 고환율에도 소위 말하는 ‘투자이민’을 이어가고 있던 서학개미들은 또 내년 미국 증시 흐름은 어떨지, 계속 공격적인 매수를 이어가도 괜찮을지, 이 부분이 제일 궁금할 텐데요. 대표님은 어떻게 보세요?
Q. 그런데 일각에선 내년, 미국증시보다 국내증시가 더 큰 상승폭을 보일 것이다. 이런 전망을 내놓기도 하던데, 대표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4천선을 회복한 코스피가 내년에도 상승폭을 키워갈 수 있을지 5천피 달성까지 조심스레 기대해도 될까요?
Q. 조금 더 기간을 짧게 잡고 살펴보면요. 12월 산타랠리가 찾아올 것이냐, 이 부분에 대한 관심도 큰데요. 지난달 역대급으로 팔아치운 외국인들이 이달 들어선 다시 순매수로 전환한 모습이잖습니까? 이대로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산타랠리가 이어질지요?
Q. 지난 출연 당시, 추세가 꺾이지 않는 한 주도주, 반도체주에 집중해야한다. 이런 얘기를 해주셨는데요. 이달 들어 외국인 매수세가 다시 반도체주에 집중되고 있잖습니까? 지난 10월 보였던, 반도체주 중심 랠리가 펼쳐질 수 있을지,
그렇다면 반도체주 비중을 더 늘리는 방향이 지금 타이밍에서도 괜찮을까요?
Q. 올해 안전자산인 금과 은의 경우, 소위 말하는 엉덩이가 무거운 모습은 아니었죠.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역사적인 상승세를 보였는데, 내년에는 금과 은 투자 어떨지, 아니 구리까지 열어두고 봐야할지요?
Q. 오늘(4일)이 올해 모시는 건 마지막이 될 것 같아, 끝으로 이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연말, 내년 투자 전략을 짠다면, 포트폴리오 내 자산 비중은 어떻게 가져가는 게 좋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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