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머니] 비트코인 9만달러선 회복…유동성 확장 기대감 때문?
SBS Biz
입력2025.12.04 07:46
수정2025.12.04 13:22
■ 머니쇼 '하우머니' - 표상록 블록엑스 대표
코인 시장 전망과 함께 시장의 핵심 변수들까지 집중적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블록엑스 표상록 대표 모셨습니다.
Q. 어제(3일)는 저가 매수세와 기술주 상승 흐름에 힘입어 비트코인이 오랜만에 반등에 성공했는데요. 최근 흐름을 보면 비트코인과 증시가 함께 움직이는 모습이거든요. 대표님께서는 이러한 움직임, 어떻게 분석하고 계신가요?
- 비트코인 급강하 후 V자 반등…투자심리 살아나나
- 일본은행 금리 인상 관측…자산시장 전체 '흔들'
- 비트코인, 기술주 반등·저가 매수로 단기 회복
- 비트코인, 하락세 이어지며 올해 상승분 거의 반납
-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이후 비트코인 성장주처럼 취급
- 올해 글로벌 M2 증가율 약 6~8%로 추정
- "비트코인, 저평가 국면…추가 상승 여지 있어"
- 중국 정부 '가상자산 투기 억제' 기조 재강조
- 비트코인 통상 반감기 후 1년 6개월 사이 최고점 경신
- 美 SEC 의장 "가상자산 시장 구조법 연내 통과 추진"
Q. ‘큰손'들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습니다. 현물 비트코인 ETF에서 대규모 자금 유출이 발생했고, 주요 인사들 역시 매도 의견을 시사하고 있어요. 이러한 징후들이 본격적인 하락장 진입, 즉 '크립토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라는 얘기도 나와요?
- 中·日 중앙은행 '원투펀치'…'크립토 겨울' 오나
- 현물 비트코인 ETF서 34억 3,000만 달러 유출
- 기요사키, 최근 약 33억 원 규모 비트코인 매도
- 큰손들 대거 매도…최고가 대비 반토막 전망도
- 스트레티지, '그린닷' 매도 암시…시장 '출렁'
- 스트레지티 "비트코인 절대 안 판다" CEO 등판
- 스트레티지, 코인대여사업 등 비축 넘어 운용 시사
- 비트코인 공급량 전체 2,100만 개 중 2,000만 개 정도 채굴
- "미국 주도 수요 견인…장기 하락장 오지 않을 것"
- 트럼프, 해싯 거론하며 "잠재적인 연준 의장"
- 美 유동성 완화 기조·내년 미중 정상회담…호재 작용 전망
- "버블이 윈터 될 수도…DAT 기업, 접근 신중해야"
Q.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인 테더(USDT)가 최근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로부터 안정성 '최하위 등급'을 받은 것도 가상화폐 시장에 부담을 줬죠. 테더가 이렇게 낮은 등급을 받게 된 구체적인 이유가 뭔가요?
- 테더, 안정 등급 '취약' 강등…이유는?
- 스테이블코인 1위 테더, 안전성 '최하위'로 강등
- ‘취약’ S&P 코인 자산 평가 5등급 중 가장 낮아
- "비트코인, 자유 낙하"…테더 지급불능 사태 우려도
- S&P, 테더 담보 부족 위험 커질 수 있다고 지적
- USDT 담보 중 5.5% 정도 비트코인으로 구성
- 최근 한 달 사이 비트코인 가격 20% 정도 하락
- 테더가 보유하고 있는 담보 가치 변동성 높아
- S&P "테더 준비 자산 운용 투명성 부족"
- 테더 "S&P 보고서 디지털 화폐 특성 반영 못해"
Q. 중국 인민은행은 스테이블코인을 불법이라고 재확인하면서 시장을 얼어붙게 했는데요. 중국 본토의 강경 조치가 홍콩의 스테이블코인 제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와요?
- 中 인민은행 "가상자산은 불법"…단속 고삐 죄나
- 中 인민은행, 가상자산 관련 엄정 단속 예고
- 中 인민은행, 가상자산 관련 활동 ‘불법 금융행위’ 규정
- 中 민간 코인 밀어내고 '디지털 위안화' 확장 추진
- 中 강경 조치 홍콩 스테이블코인 제도 영향 줄 수도
- 홍콩, 스테이블코인 발행자에 대한 라이센스 제도 추진
- 中, 홍콩의 개방적 시스템에 대한 감독 강화
- 디지털 위안화 개인 지갑 개설 건수 2억 2500만 개 이상
Q.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도 핵심 변수가 될 거 같은데요. 현재 미국은 12월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는 반면, 일본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요국들의 금리 변화가 가상화폐 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 美 양적 긴축 끝…금리 내리고 비트코인 오를까
- BOJ 금리 인상 시사…'엔 캐리' 청산 우려 확산
- BOJ 총재 "정책금리 인상에 대한 장단점 검토할 것"
- BOJ "12월 금리인상" 시사…엔화 강세·국채 급락
- 트럼프가 점찍은 해싯, 연준 의장 단독 후보로
- 새로운 연준 의장, 빠른 금리 인하 추진 기대감
- 달러인덱스, 일반적으로 위험자산과 상관성 반비례 경향
- 美 양적 긴축 종료…유동성 공급 가능성 확대
- 연준, 고용 환경에 대해 "하방 위험 확대"
- "美 완화적 통화정책 기대감 장기적인 상승 동력 전망"
Q. 비트코인 하락세가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영향력 악화와 연결이 돼 있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그동안 암호화폐 시장이 정치적 권력과 밀접하게 연동돼 온 점이 없지 않죠.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기반이 흔들리면서 비트코인이 동력을 잃었다‘ 이 주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비트코인 폭락 원인은 트럼프 지지율 하락?
- 트럼프家 비트코인 벤처기업 주가 40% 폭락
- 트럼프, 가상자산 업계와 긴밀한 관계 맺어와
- 트럼프, 은퇴자금 암호화폐 투자 허용 행정명령 서명
- 공화당 내부에서 트럼프 정책에 대한 지지 줄어들어
- 뉴욕·시애틀 등 주요 도시 선거 민주당 후보들 승리
- 트럼프 지지율 일부 여론조사서 취임 후 최저치 기록
- 갤럽 "36%로 재집권 후 최저"…다른 조사서도 30%대 후반
- 전문가 "물가가 문제"…무당층서도 하락 중간선거 '비상'
- 美 다방면으로 암호화폐 발전 위한 정책 일관되게 추진
Q. 비트코인 ‘6만 달러까지 추락한다. 반토막이 난다’ 비관적인 전망이 계속 나오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내년 비트코인 흐름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또 고점에 물린 투자자들에게 지금 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투자 전략은 무엇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비트코인 쏟아지는 비관적 전망…투자 전략은?
- 패트릭 호스먼 "6만 달러 후퇴 가능성도“
- 일각서 "비트코인 4만 달러 대까지 가능"
- "비트코인 상승 과정 중 일반적인 조정의 흐름"
- BofA ·뱅가드 등도 비트코인 담기 시작
- "비트코인 조정 있을 때마다 조금씩 매수해야"
- "패닉셀 자제…비트코인·이더리움 비중 높여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코인 시장 전망과 함께 시장의 핵심 변수들까지 집중적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블록엑스 표상록 대표 모셨습니다.
Q. 어제(3일)는 저가 매수세와 기술주 상승 흐름에 힘입어 비트코인이 오랜만에 반등에 성공했는데요. 최근 흐름을 보면 비트코인과 증시가 함께 움직이는 모습이거든요. 대표님께서는 이러한 움직임, 어떻게 분석하고 계신가요?
- 비트코인 급강하 후 V자 반등…투자심리 살아나나
- 일본은행 금리 인상 관측…자산시장 전체 '흔들'
- 비트코인, 기술주 반등·저가 매수로 단기 회복
- 비트코인, 하락세 이어지며 올해 상승분 거의 반납
-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이후 비트코인 성장주처럼 취급
- 올해 글로벌 M2 증가율 약 6~8%로 추정
- "비트코인, 저평가 국면…추가 상승 여지 있어"
- 중국 정부 '가상자산 투기 억제' 기조 재강조
- 비트코인 통상 반감기 후 1년 6개월 사이 최고점 경신
- 美 SEC 의장 "가상자산 시장 구조법 연내 통과 추진"
Q. ‘큰손'들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습니다. 현물 비트코인 ETF에서 대규모 자금 유출이 발생했고, 주요 인사들 역시 매도 의견을 시사하고 있어요. 이러한 징후들이 본격적인 하락장 진입, 즉 '크립토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라는 얘기도 나와요?
- 中·日 중앙은행 '원투펀치'…'크립토 겨울' 오나
- 현물 비트코인 ETF서 34억 3,000만 달러 유출
- 기요사키, 최근 약 33억 원 규모 비트코인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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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공급량 전체 2,100만 개 중 2,000만 개 정도 채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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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블이 윈터 될 수도…DAT 기업, 접근 신중해야"
Q.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인 테더(USDT)가 최근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로부터 안정성 '최하위 등급'을 받은 것도 가상화폐 시장에 부담을 줬죠. 테더가 이렇게 낮은 등급을 받게 된 구체적인 이유가 뭔가요?
- 테더, 안정 등급 '취약' 강등…이유는?
- 스테이블코인 1위 테더, 안전성 '최하위'로 강등
- ‘취약’ S&P 코인 자산 평가 5등급 중 가장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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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 테더 담보 부족 위험 커질 수 있다고 지적
- USDT 담보 중 5.5% 정도 비트코인으로 구성
- 최근 한 달 사이 비트코인 가격 20% 정도 하락
- 테더가 보유하고 있는 담보 가치 변동성 높아
- S&P "테더 준비 자산 운용 투명성 부족"
- 테더 "S&P 보고서 디지털 화폐 특성 반영 못해"
Q. 중국 인민은행은 스테이블코인을 불법이라고 재확인하면서 시장을 얼어붙게 했는데요. 중국 본토의 강경 조치가 홍콩의 스테이블코인 제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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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스테이블코인 발행자에 대한 라이센스 제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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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도 핵심 변수가 될 거 같은데요. 현재 미국은 12월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는 반면, 일본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요국들의 금리 변화가 가상화폐 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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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J 금리 인상 시사…'엔 캐리' 청산 우려 확산
- BOJ 총재 "정책금리 인상에 대한 장단점 검토할 것"
- BOJ "12월 금리인상" 시사…엔화 강세·국채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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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완화적 통화정책 기대감 장기적인 상승 동력 전망"
Q. 비트코인 하락세가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영향력 악화와 연결이 돼 있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그동안 암호화폐 시장이 정치적 권력과 밀접하게 연동돼 온 점이 없지 않죠.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기반이 흔들리면서 비트코인이 동력을 잃었다‘ 이 주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비트코인 폭락 원인은 트럼프 지지율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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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물가가 문제"…무당층서도 하락 중간선거 '비상'
- 美 다방면으로 암호화폐 발전 위한 정책 일관되게 추진
Q. 비트코인 ‘6만 달러까지 추락한다. 반토막이 난다’ 비관적인 전망이 계속 나오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내년 비트코인 흐름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또 고점에 물린 투자자들에게 지금 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투자 전략은 무엇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비트코인 쏟아지는 비관적 전망…투자 전략은?
- 패트릭 호스먼 "6만 달러 후퇴 가능성도“
- 일각서 "비트코인 4만 달러 대까지 가능"
- "비트코인 상승 과정 중 일반적인 조정의 흐름"
- BofA ·뱅가드 등도 비트코인 담기 시작
- "비트코인 조정 있을 때마다 조금씩 매수해야"
- "패닉셀 자제…비트코인·이더리움 비중 높여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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