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타임] 엔비디아 시놉시스 투자 단행…엔비디아 '독주' 흔들릴까?
SBS Biz
입력2025.12.04 07:46
수정2025.12.04 13:21
■ 머니쇼 '증시타임' - 위즈웨이브 이권희 대표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다우 0.86%↑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7,280.51…1.83%↑
- 테슬라 4%↑…"美 정부 '로봇 산업' 지원 기대감"
-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중인 테슬라, 정책 기대감↑
- ADP 美 11월 민간고용, 전월 대비 3.2만 명 감소
- 11월 美 소기업 고용 급감…"소매업 경기 악화"
- 민간고용 감소 확인…美 12월 금리인하 기대감↑
- 다우 구성 항목 중 소매·금융 위주 매수세 증가
- 일부 언론 "MS, 일부 AI 제품 매출 성장 목표 낮춰"
- MS "영업사원 판매 할당량·목표치 낮추지 않아"
- 美 ISM 11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 52.6
- 美 S&P글로벌 11월 서비스업 PMI 54.1
- CME페드워치 "12월 금리 25bp 인하 확률 89.1%"
- 트럼프 행정부, 로봇 산업 촉진 위한 행정명령 준비
- 美상무장관, 최근 로봇 업계 CEO들 만나 의견 청취
- 트럼프 행정부 "로봇, 美 제조업 재건에 핵심 역할"
- 업계 "中 이미 로봇으로 '공장 자동화 패권' 장악"
- 젠슨 황, 美의회와 만나 칩 수출 규제 관련 논의
- 젠슨 황 "주(州) 단위 AI 규제, 산업 멈출 것"
- 젠슨 황 "수출 통제 지지…美 기업이 최정상 서야"
◇ 엔비디아 이야기부터 해볼게요. 최근 빅테크들이 자체 칩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엔비디아의 입지가 위협받는다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그래서인지 더 시놉시스를 향한 투자에 주목하게 됩니다. 소프트웨어 입지도 강화해서 엔비디아의 'AI 제국'을 그리기 위한 마지막 퍼즐이라는 이야기가 나와요?
- 엔비디아, 시놉시스와 다년간의 파트너십 체결
- 엔비디아, 20억 달러 규모 시놉시스 지분 매입
- 시놉시스, 엔비디아 쿠다-X 활용 기술 향상 목표
- 엔비디아, 시놉시스와 '제품 통합 협업' 추진
- 젠슨 황 "시놉시스 투자로 설계·엔지니어링 혁명"
- 젠슨 황 "엔비디아, 시놉시스 도구 바탕으로 구축"
- 시놉시스 CEO "엔비디아와 협력…작업 시간 단축"
- 시놉시스, 실리콘 칩 설계·자동화 솔루션 제공
- 엔비디아, S/W 생태계·설계 인프라 장악 나서
- 美공화당, 젠슨 황과 AI 개발·수출입 통제 논의
◇ 어제(3일)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HBM4 내부 품질검증을 마쳤고, 내년 초 엔비디아의 퀄테스트 통과를 기대한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제2의 HBM인 소캠2도 대량 수주를 해냈다는데요. 사실 확인이 필요한 내용이지만, 만약 삼성전자가 엔비디아향 소캠2 수주를 해낸 경우 차세대 D램 시장을 장악할 가능성도 있어 보여요?
- 삼성전자, HBM4 내부 품질검증 후 양산 채비 마쳐
- 삼성전자, 내년 초 HBM4 고객사 최초 승인 목표
- 삼성, 내부 검증서 HBM4 수율·성능 기준 충족 확인
- 삼성, 엔비디아·구글 등 빅테크에 HBM4 샘플 제공
- 삼성전자 HBM4, 데이터처리 속도 11Gb 이상 구현
- 일부 언론 "삼성, 엔비디아서 소캠2 대량 수주"
- 일부 언론 "삼성, 내년 엔비디아 소캠2 물량 절반 수주"
- 소캠, 작은 기판에 저전력 D램 4개 올려 한 묶음
- 소캠, D램과 CPU 사이 정보 교환 통로 늘려
- 소캠, 1천 개 이상 정보 통로 통해 GPU 연산 속도↑
- 트렌드포스 "삼성 올해 GDDR7 점유율 70% 추산"
- GDDR, GPU 특화…HBM보다 가격·전력 소모↓
- 기업의 AI 투자 키워드, '학습'에서 '추론'으로
◇ 수년간의 부진을 이어오다 CEO를 교체하고 트럼프 행정부가 투자한 인텔이, 최근 애플과의 협력 가능성이 전해지며 드디어 예전의 명성을 되찾는가 하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애플 소식통으로 유명한 연구원으로부터 나온 소식이라 기정사실로 여겨지는 것 같기도 해요?
- 인텔, 연초 대비 주가 115%↑…"그간 부진 떨쳐내"
- 대만 궈밍지 "인텔, 애플 M시리즈 생산 방안 논의"
- 대만 궈밍지 "인텔, 내후년 애플 M시리즈 생산 예상"
- 인텔, 2010년대 애플 컴퓨터 용 CPU 공급
- 애플, 2020년부터 자체 개발 칩 M시리즈 도입
- M시리즈 등장에 인텔-애플 협력 관계 끊겨
- 인텔, 파운드리 부문 영업손실 줄여나가는 중
- 美정부, 인텔 지분 확보…반도체 제조 역량 강화
- 인텔, 지난 10월 '2나노 반도체 양산' 시작 발표
-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투자…지분 4% 확보
◇ 이제 국내증시 이야기도 본격적으로 해보면, 외국계 투자은행들이 내년 코스피에 대해 6000까지 간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어요. 올해 70% 가까지 급등했지만 아직도 '저평가'라는 의견이에요?
- 다수 글로벌 IB, 최근 '내년 육천피' 전망 내놓아
- 맥쿼리 "韓 증시 여전히 저평가…상승 여력 충분"
- 맥쿼리 "코스피, 내년 최고 6000까지 갈 수 있다"
- JP모건 "코스피, 내년 강세 시 6000 돌파 가능"
- 씨티 "코스피, 내년 최고 5500까지 오를 전망"
- 글로벌 IB "내년 국내증시, 반도체·방산·전력기기 유망"
- 글로벌 IB "韓 가파른 이익 성장세로 육천피 기대"
- 맥쿼리 "내년 韓 시장 총순이익 261.5조 원 추정"
- 맥쿼리 "정부의 자본시장 개선책, 증시에 우호적"
◇ 미국 상무부가 한국산 자동차 관세를 15%로 낮추고 11월 1일부터 소급 적용하겠다고 발표했고, 어제(3일)는 한국과 일본 대미 투자액의 첫 투자처는 원전 건설이 될 것이라고 예고하며 국내증시에서 원전주가 주목받았죠. 한국 기업에게 수주 우선권이 있기 때문에 '미국발 원전 특수'에 대한 기대감도 커요?
- 美상무 "韓日 7500억 달러로 원전부터 건설"
- 美상무, 韓日 대미투자액 사용처로 원전 지목
- 무역협상 후 한국의 대미 투자액 총 3500억 달러
- 한국의 대미 투자액 중 1500억 달러, 조선 협력에
- 한국의 대미 투자액 중 2천억 달러, 원전에 우선
- 내년 해외 원전 르네상스 열려…관련주 수혜 기대
- 美, 2030년까지 1GW 이상 원전 10기 착공 목표
- 40년간 미국 내 원전 건설 0건…생태계 '공백'
- 美, 2050년까지 원전 설비 용량 400GW 목표
- 한미 협약으로 국내 기업에 '수주 우선권' 부여
- 두산에너빌리티, 웨스팅하우스 원전 주기기 건설
- 美 테라파워 SMR 데모 플랜트, 두산·HD현대 참여
- 건설 업계, 美 원전 프로젝트 참여 확대 기대감
- 美 원전 프로젝트 확대 시 K전력기기 수혜도 기대
- 베트남·튀르키예 등 원전 프로젝트 본격 가동
- 튀르키예, 우리나라와 원전 분야 협력 확대 약속
- 튀르키예, 2050년까지 20GW 규모 원전 건설 추진
- 美상무 "한국 車관세 15%…11월 1일 자 소급 인하"
- 美정부, '한국 車관세 15%로 소급 인하' 관보 게재
◇ 정부가 내년부터 전기차 교체 시 보조금을 추가 지급하는 방안도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하죠. 국산 전기차와 해외 전기차 브랜드가 국내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정부의 보조금 지급이 국내 완성차 기업 실적에 도움을 주게 될까요? 해외 브랜드 배만 불려주는 격이 될까요?
- 정부, 전기차 교체 지원금 예산 1775억 원 편성
- 테슬라·BYD, '가성비' 앞세워 국내 공세 강화
- 정부, 내연차→전기차 교체 시 보조금 추가 지급
- 정부, 내년부터 EV 교체 보조금 100만 원 추가 지급
- 현대차·기아, 국내 전기차 시장 확장 전략 본격화
- 中 BYD·지커 등 가성비 모델로 국내 시장 공략
- 테슬라, 中 생산 기반 모델 3·Y 가격 경쟁력 확보
- 테슬라, 국내 감독형 완전자율주행 도입 확대 나서
- 中 BYD, 국내에 신규 전기차 모델 출시 예상
- 정부 '전기차 전환 보조금'…국내 기업에 긍정적?
- 中 지커, 내년 초 수도권에 전시장 설립·본격 판매
◇ 최근 펩트론이 연일 하락세를 보이는 상황인데요. 기술평가 계약 종료시점이 가까워지자 본계약에 대한 소식이 없다는 것이 투자자들의 불안을 키웠는데, 어제 정정공시가 나왔죠. 신공장 지연에 일라이 릴리와의 공동 연구 계약 기간 공시도 논란이 됐어요?
- 펩트론, 릴리와 공동연구 계약기간 공시로 논란
- 펩트론, 릴리와 공동연구 계약 연장 뒤늦게 알려
- 펩트론 당초 공시 '릴리와 공동연구 이달 6일 종료'
- 펩트론, 공동연구 예정 종료 일주일 전 연장 공시
- 시장 "펩트론 최초 공시, 계약기간 누락 이유 의문"
- 펩트론, 신공자 투자 종료일 2027년 상반기 말로
- 펩트론, 올해 신공장 착공 예상했지만 아직 허가 전
- 펩트론 "착공 허가 지연에 투자기간 변경된 건"
◇ 다음 주면 미국 연준의 FOMC, 그다음 주에는 일본은행의 기준금리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 달러원 환율, 국내 정책 등 변수도 이슈도 많은데요. 대응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는 게 좋을까요?
- 현지시간 9~10일 美 연준 FOMC 회의 예정
- 오는 18~19일 일본은행 금융정책위원회 예정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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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이야기부터 해볼게요. 최근 빅테크들이 자체 칩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엔비디아의 입지가 위협받는다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그래서인지 더 시놉시스를 향한 투자에 주목하게 됩니다. 소프트웨어 입지도 강화해서 엔비디아의 'AI 제국'을 그리기 위한 마지막 퍼즐이라는 이야기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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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3일)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HBM4 내부 품질검증을 마쳤고, 내년 초 엔비디아의 퀄테스트 통과를 기대한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제2의 HBM인 소캠2도 대량 수주를 해냈다는데요. 사실 확인이 필요한 내용이지만, 만약 삼성전자가 엔비디아향 소캠2 수주를 해낸 경우 차세대 D램 시장을 장악할 가능성도 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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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년간의 부진을 이어오다 CEO를 교체하고 트럼프 행정부가 투자한 인텔이, 최근 애플과의 협력 가능성이 전해지며 드디어 예전의 명성을 되찾는가 하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애플 소식통으로 유명한 연구원으로부터 나온 소식이라 기정사실로 여겨지는 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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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국내증시 이야기도 본격적으로 해보면, 외국계 투자은행들이 내년 코스피에 대해 6000까지 간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어요. 올해 70% 가까지 급등했지만 아직도 '저평가'라는 의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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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상무부가 한국산 자동차 관세를 15%로 낮추고 11월 1일부터 소급 적용하겠다고 발표했고, 어제(3일)는 한국과 일본 대미 투자액의 첫 투자처는 원전 건설이 될 것이라고 예고하며 국내증시에서 원전주가 주목받았죠. 한국 기업에게 수주 우선권이 있기 때문에 '미국발 원전 특수'에 대한 기대감도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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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대미 투자액 중 2천억 달러, 원전에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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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전기차 교체 지원금 예산 1775억 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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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주면 미국 연준의 FOMC, 그다음 주에는 일본은행의 기준금리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 달러원 환율, 국내 정책 등 변수도 이슈도 많은데요. 대응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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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8~19일 일본은행 금융정책위원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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