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훈풍…코스피 9일 만에 사천선 회복
SBS Biz 최윤하
입력2025.12.03 17:37
수정2025.12.03 18:04
[앵커]
코스피가 9일 만에 종가 기준으로 4,000선을 탈환했습니다.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외국인이 사흘 연속 '바이 코리아'에 나서고, 기관들도 동반 매수에 나섰습니다.
오늘(3일) 첫 소식 주식 시장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최윤하 기자, 코스피가 이틀째 강세군요?
[기자]
코스피는 어제(2일)보다 1.04% 오른 4036.3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달 20일 이후 9거래일 만에 4천 선 탈환에 성공했습니다.
이달 들어 외국인이 사흘 동안 1조 5천 972억 원 순매수하면서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을 연방준비제도의 차기 의장 후보로 소개하면서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진 영향입니다.
[박상현 / iM증권 전문위원 : 최근에 AI 거품론 자체가 다소 조금은 좀 진정되는 분위기인 상황들이고 11월에 강한 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 자금이 다시 유입된 것도 오늘 국내 증시 상승의 요인으로 봐야(될 것 같습니다.)]
[앵커]
오늘 국내 증시에서는 에너지 관련 업종들이 강세를 보였죠?
[기자]
에너지 관련주들이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원전 관련주로 꼽히는 두산에너빌리티는 4.53%, 현대건설은 6.98% 급등했습니다.
또 전력주인 HD현대일렉트릭도 5% 가까이 올랐고 LS일렉트릭과, 효성중공업, 일진전기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최근에 AI 시대에 장기적으로 돈이라는 개념 자체가 사라질 것으로 내다보며 "에너지가 진짜 화폐"라고 밝힌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여기에 정부가 내년부터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교체하면 최대 10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재생에너지 금융 지원을 올해보다 2배로 늘리는 정책을 내놓은 것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코스닥도 소폭 오르면서 930선에 안착했고, 달러-원 환율은 외국인 주식 순매수세에 40전 내린 1,468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Biz 최윤하입니다.
코스피가 9일 만에 종가 기준으로 4,000선을 탈환했습니다.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외국인이 사흘 연속 '바이 코리아'에 나서고, 기관들도 동반 매수에 나섰습니다.
오늘(3일) 첫 소식 주식 시장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최윤하 기자, 코스피가 이틀째 강세군요?
[기자]
코스피는 어제(2일)보다 1.04% 오른 4036.3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달 20일 이후 9거래일 만에 4천 선 탈환에 성공했습니다.
이달 들어 외국인이 사흘 동안 1조 5천 972억 원 순매수하면서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을 연방준비제도의 차기 의장 후보로 소개하면서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진 영향입니다.
[박상현 / iM증권 전문위원 : 최근에 AI 거품론 자체가 다소 조금은 좀 진정되는 분위기인 상황들이고 11월에 강한 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 자금이 다시 유입된 것도 오늘 국내 증시 상승의 요인으로 봐야(될 것 같습니다.)]
[앵커]
오늘 국내 증시에서는 에너지 관련 업종들이 강세를 보였죠?
[기자]
에너지 관련주들이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원전 관련주로 꼽히는 두산에너빌리티는 4.53%, 현대건설은 6.98% 급등했습니다.
또 전력주인 HD현대일렉트릭도 5% 가까이 올랐고 LS일렉트릭과, 효성중공업, 일진전기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최근에 AI 시대에 장기적으로 돈이라는 개념 자체가 사라질 것으로 내다보며 "에너지가 진짜 화폐"라고 밝힌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여기에 정부가 내년부터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교체하면 최대 10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재생에너지 금융 지원을 올해보다 2배로 늘리는 정책을 내놓은 것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코스닥도 소폭 오르면서 930선에 안착했고, 달러-원 환율은 외국인 주식 순매수세에 40전 내린 1,468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Biz 최윤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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