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내년 1~5월 인천~LA 노선 감편…7월부터 하루 2회 운항
SBS Biz 박연신
입력2025.12.03 16:53
수정2025.12.03 16:54
[아시아나항공 항공기 (아시아나항공 제공=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이 항공기 운영 계획 조정에 따라 내년 1월 15일부터 5월 말까지 인천~로스앤젤레스(LA) 노선을 감편합니다. 이 기간 하루 2회에서 1회 운항으로 줄어들며, 7월부터는 다시 정상 운항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이 내년 1월 15일부터 미주 로스앤젤레스(LA) 노선을 일부 감편한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현재 하루 2회 운항 중인 인천~LA 노선은 내년 5월까지 인천공항을 21시에 출발하는 OZ204(203)편만 운영할 예정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2026년 1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해당 노선을 하루 2회에서 1회로 감편하고, 6월부터 단계적으로 증편해 7월 1일부터 다시 매일 2회 운항 체제로 전환합니다. 이번 감편 조치는 항공기 운영계획 변경에 따른 사업계획 조정이라는 설명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12월 3일부터 대상 고객에게 알림톡·문자·이메일 등을 통해 변경된 운항 일정을 개별 안내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도 관련 공지를 게재했으며, ▲대체 항공편 제공 ▲출발일 변경 ▲환불 및 재발행 수수료 면제 등을 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해당 항공편을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PC·모바일·앱)나 예약센터를 통해 구매한 고객은 예약센터(1588-8000)를 통해 변경 및 환불이 가능하며, 여행사 또는 온라인 여행 플랫폼을 이용한 고객은 구매처를 통해 절차를 진행하면 됩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항공기 운영계획 변경으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고객이 원하는 일정으로 예약을 변경하거나 타 항공사 대체편을 제공하는 등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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