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의 스타링크, 한국에서 4일 본격 개통
SBS Biz 송태희
입력2025.12.03 16:36
수정2025.12.03 18:17
[스타링크코리아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미국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를 오는 4일부터 국내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링크코리아는 4일 오전부터 고객 대상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스타링크코리아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서 월 8만7천 원에 데이터 무제한 사용이 가능한 주거용(B2C) 요금제를 안내하기 시작했습니다.
데이터 송수신에 필요한 안테나·공유기 등 장비 일체의 가격은 55만원이며, 신규 이용자에게는 30일 무료 체험을 제공합니다.
기업용(B2B) 요금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서비스 개시와 함께 SK텔링크·KT샛 등 공식 리셀러가 영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저궤도 위성통신은 수백∼수천기의 위성이 300~1천500㎞ 고도에서 하루 10회 이상 공전해 인터넷을 공급하는 차세대 통신 기술입니다.
위성과 위성통신 안테나를 이용해 인터넷 등에 접속하는 서비스로, 이용자는 위성통신 서비스에 가입하고 모뎀·공유기 등 기능이 포함된 안테나를 설치한 후 스마트폰·태블릿PC·노트북 등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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