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인사이트] 코스피 시총 상위 대부분 상승…하이닉스만 약세
SBS Biz
입력2025.12.03 15:02
수정2025.12.03 16:40
■ 머니쇼+ '증시 인사이트' - 김지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이지은 이지스탁 대표
앞서 뉴욕증시와 국내증시 마감 상황 짚어봤는데요. 오늘(3일)도 장 초반 변동성을 딛고 양 시장 모두 상승 불을 켠 게 다행인 듯해요? 개인들은 코스피에서 차익실현에 나선 듯하고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수를 했는데요. 오늘은 유독 코스닥의 변동성이 컸던 것 같은데, 시장 상황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내일(4일)은 어떻게 대비할지 알아보겠습니다. 다올투자증권 김지현 연구원, 이지스탁 이지은 대표 모셨습니다.
Q. 간밤의 뉴욕증시는 우리 시간으로 오전에 마감했고 국내증시도 조금 전 거래를 마쳤습니다. 우리 증시와 뉴욕증시, 어떻게 보셨어요?
- 외국인·기관 순매수…코스피 4040선에서 등락
- 국내증시 동반 상승 마감…코스피 4040선 회복
- 코스피 시총 상위 대부분 상승…하이닉스만 약세
- 코스닥 시총 상위 대부분 하락…외인·기관 순매도
-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위험 선호 회복"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7,149.47…1.84%↑
- 트럼프, 케빈 해싯 두고 "잠재적인 연준 의장"
- 폴리마켓 "해싯, 차기 연준 의장 확률 80% 초반대"
- 아마존, 전력 효율성 높인 칩 '트레이니엄3' 출시
- 구글·엔비디아 칩 경쟁…아마존 트레이니엄3 가세
- 트레이니엄3, 컴퓨팅 성능 높이고 전력 소모 줄여
- 아마존 "트레이니엄4 개발 중…엔비디아 기술 지원"
- 인텔 8%대↑…"내후년부터 애플 M시리즈 생산 전망"
- 테슬라 0.2%↓…마이클 버리 "지나친 고평가"
- 엔비디아 CFO "오픈AI향 천억달러 투자, 미확정"
Q. 달러·원 환율이 1460원대로 내려오면서 어제(2일) 외국인들의 매수세에 코스피는 4천 선을 바라보는 듯 했는데, 오늘 4천 선을 넘어섰죠. 환율의 등락에 따라 수급 덕을 보는 듯 하지만, 무엇보다도 강세를 이어가려면 국내 경제 체력부터 좋아져야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도 3분기 GDP 성장률이 15개 분기 만에 최고 성장률을 보인 점은 긍정적일 듯해요?
- 한은 "3분기 韓 실질 GDP 성장률 1.3% 기록"
- 올해 3분기 민간 및 정부 소비 1.3% 증가 기록
- 올해 3분기 수출, 반도체·자동차 등 호조로 2.1%↑
-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韓 경제 체력 회복이 우선
- 달러·원 환율 1460원 후반대…여전히 '고환율'
- 코스피 4000 시대 열렸지만 '단기 급등'에 우려↑
- 지속되는 원화 약세·수출 편중 구조…체질 개선必
- 금융당국, 국민연금 카드 꺼내 달러 공급 확대 나서
- 전문가들 "환투기 우려 증가…시장 불안부터 잡아야"
Q. 앞서 이야기했듯, 경제 체력이 좋아지려면 수출도 잘 돼야 하고 내수 경제도 부양을 해야 하는데, 수출 의존이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결국 수출 실적이 좋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기승전 '삼전닉스'에 주목하라는 결론이 날 수밖에 없을 듯해요. 근데 오늘 두 기업의 주가 희비가 갈렸거든요? 이유가 있을까요?
- 구글·엔비디아 AI 칩 경쟁…삼성전자·하이닉스 수혜?
- 11월 반도체 누적 수출 1526억 달러…전년비↑
- SK하이닉스, 올해 350억 달러로 '최고 수출의 탑'
- SK하이닉스, 올해 글로벌 D램 시장 사실상 1위
- SK하이닉스, D램 시장점유율 삼성에 2% 이상 앞서
- 삼성전자 VS 하이닉스…다른 강점에 주목해야?
- 삼성전자 '파운드리'…SK하이닉스는 'HBM' 강점
Q. 올해 상반기에 증시를 주도했던 건 조선·방산·원전인데요. 최근 흐름은 업종 별로도, 업종 내 종목 별로도 갈리는 듯해요. 사실 조선주와 방산주는 수주잔고와 실적이 탄탄하다고 하잖아요. 올해 4분기의 실적 발표하는 내년 전까지는 두 업종이 엇갈린 흐름을 계속 보이게 될까요?
- 내년 조선 수주잔고 6년 연속 증가 예상…전망 맑음?
- 조선업, LNG선 중심 선박 공급 부족 현상 지속
- 증권가, 내년 조선 업황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 전망'
- 국내 조선사,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실적 개선 예상
- 美 해군 호위함 사업 중단…K조선에 새로운 기회
- K방산, 신뢰도·빠른 납기 등 앞세워 수출 확대
- K방산, 유럽 무기 수요 폭증에 매출 31% 성장
- 유럽, 지정학적 불안 커지며 대규모 군비증강
Q. 대표님께는 원전주에 대해 여쭤볼게요. 간밤 뉴욕증시에서 대표 원전주인 오클로, 뉴스케일파워 등이 급등하기도 했고 미국 상무장관의 말이 국내 원전주들도 움직인 듯해요?
- 美상무 "韓日 7500억 달러로 원전부터 건설"
- 美상무, 韓日 대미투자액 사용처로 원전 지목
- 무역협상 후 한국의 대미 투자액 총 3500억 달러
- 한국의 대미 투자액 중 1500억 달러, 조선 협력에
- 한국의 대미 투자액 중 2천억 달러, 원전에 우선
- 뉴욕증시, 오클로·뉴스케일 파워 등도 간밤 급등
- 두산에너빌리티·한전기술 등 원전주 주가 강세
- 내년 해외 원전 르네상스 열려…관련주 수혜 기대
Q. 뉴욕증시도 시총상위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고 국내증시도 마찬가지일 텐데요. 이렇게 되니 주요 기업의 '뉴스'나 거품론 등에 시장 전체가 흔들리니까 시장 건전성에 대한 문제도 대두되는 것 같아요?
- 삼성전자·하이닉스, 코스피 시총의 '3분의 1' 차지
- 삼성전자·하이닉스 매수세↑…초대형 반도체 쏠림
-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삼성전자·하이닉스 중심 장세
- 美 증시도 시총 상위 중심 쏠림…M7 거래량↑
- M7 시가총액, 美 GDP의 70%도 넘어선 상황
- M7 약세, 나스닥·S&P500 등 지수 등락 좌우
- M7 주가 흐름에 따라 움직이는 시장…우려↑
- 국내 대형주 대차거래잔고 이달 사상 최고치 기록
- 삼성전자·하이닉스 조정 시 코스피도 약세로
Q. 특히 코스피가 급등세를 이어오는 동안 개인 투자자의 '빚투'가 급증하고, 대형주로 그 자금이 고스란히 쏠린 듯한데요. 반대매매 문제도 대두되고, 신용·미수 물량이 급증한 업종의 경우 주가 급락을 우려해야 될 듯해요. 반대매매 우려에 대해 유의해야 할 업종이 따로 있을까요?
- 11월 국내증시 반대매매 '역대급'…빚투 부메랑
- 11월 일평균 반대매매 비중 1.49%…연중 최고
- 신용·미수 풀베팅에 AI 거품론·고환율도 변수로
- 레버리지 투자↑…AI 등 특정 테마 쏠림도 심화
- 증시 변동성 확대 시 일괄 강제매도 쏟아질 수도
- 업계 "고환율·변동성 장세로 손실 위험 커져"
- 신용한도·담보비율·특정 업종 비중 등 조절 필요
Q. 미국 경제 체력을 가늠할 때 보는 지표 중 일부가 바로 소비 심리, 소매판매 지표잖아요. 연말 소비가 경제 체력을 뒷받침할 거라는 전망도 나오고, 매출 호조 소식도 전해지면서 뉴욕증시의 소비 관련주는 대체로 흐름이 좋았는데, 수출 효자라 불리기도 했던 국내 화장품 업종은 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도 사실 연말에 소비 대목인데 효과는 미미한 듯해요?
- 美 소비둔화 우려에도 블랙프라이데이 매출 4%↑
- 美 블프 온라인 매출 전년 대비 10.4%↑…AI 효과
- 美 유통업체·IT 기업 AI 툴 제공…매출 향상에 기여
- 아마존·월마트·구글 AI 에이전트, 상품 비교·추천
- 美 블프 매출 급증…뉴욕증시 대표 소비주 오름세
- 나이키·갭·타겟·월마트 등 연말 소비 확대 기대
- '소비의 국가' 미국, 관세·고물가 우려로 심리 위축
- 美 연말 소비 증가가 우려 지우고 경제 떠받칠까
Q. 특히 화장품주 중에 주목받았던 에이피알, 삐아, 달바글로벌 등 주요 화장품주가 약세를 보였어요. 에이피알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을 제치고 화장품 대장주로 오르기도 했는데 약세가 이어지는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 에이피알·달바글로벌 등 화장품주 약세 이유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앞서 뉴욕증시와 국내증시 마감 상황 짚어봤는데요. 오늘(3일)도 장 초반 변동성을 딛고 양 시장 모두 상승 불을 켠 게 다행인 듯해요? 개인들은 코스피에서 차익실현에 나선 듯하고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수를 했는데요. 오늘은 유독 코스닥의 변동성이 컸던 것 같은데, 시장 상황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내일(4일)은 어떻게 대비할지 알아보겠습니다. 다올투자증권 김지현 연구원, 이지스탁 이지은 대표 모셨습니다.
Q. 간밤의 뉴욕증시는 우리 시간으로 오전에 마감했고 국내증시도 조금 전 거래를 마쳤습니다. 우리 증시와 뉴욕증시, 어떻게 보셨어요?
- 외국인·기관 순매수…코스피 4040선에서 등락
- 국내증시 동반 상승 마감…코스피 4040선 회복
- 코스피 시총 상위 대부분 상승…하이닉스만 약세
- 코스닥 시총 상위 대부분 하락…외인·기관 순매도
-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위험 선호 회복"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7,149.47…1.84%↑
- 트럼프, 케빈 해싯 두고 "잠재적인 연준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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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니엄3, 컴퓨팅 성능 높이고 전력 소모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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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 8%대↑…"내후년부터 애플 M시리즈 생산 전망"
- 테슬라 0.2%↓…마이클 버리 "지나친 고평가"
- 엔비디아 CFO "오픈AI향 천억달러 투자, 미확정"
Q. 달러·원 환율이 1460원대로 내려오면서 어제(2일) 외국인들의 매수세에 코스피는 4천 선을 바라보는 듯 했는데, 오늘 4천 선을 넘어섰죠. 환율의 등락에 따라 수급 덕을 보는 듯 하지만, 무엇보다도 강세를 이어가려면 국내 경제 체력부터 좋아져야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도 3분기 GDP 성장률이 15개 분기 만에 최고 성장률을 보인 점은 긍정적일 듯해요?
- 한은 "3분기 韓 실질 GDP 성장률 1.3% 기록"
- 올해 3분기 민간 및 정부 소비 1.3% 증가 기록
- 올해 3분기 수출, 반도체·자동차 등 호조로 2.1%↑
-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韓 경제 체력 회복이 우선
- 달러·원 환율 1460원 후반대…여전히 '고환율'
- 코스피 4000 시대 열렸지만 '단기 급등'에 우려↑
- 지속되는 원화 약세·수출 편중 구조…체질 개선必
- 금융당국, 국민연금 카드 꺼내 달러 공급 확대 나서
- 전문가들 "환투기 우려 증가…시장 불안부터 잡아야"
Q. 앞서 이야기했듯, 경제 체력이 좋아지려면 수출도 잘 돼야 하고 내수 경제도 부양을 해야 하는데, 수출 의존이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결국 수출 실적이 좋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기승전 '삼전닉스'에 주목하라는 결론이 날 수밖에 없을 듯해요. 근데 오늘 두 기업의 주가 희비가 갈렸거든요? 이유가 있을까요?
- 구글·엔비디아 AI 칩 경쟁…삼성전자·하이닉스 수혜?
- 11월 반도체 누적 수출 1526억 달러…전년비↑
- SK하이닉스, 올해 350억 달러로 '최고 수출의 탑'
- SK하이닉스, 올해 글로벌 D램 시장 사실상 1위
- SK하이닉스, D램 시장점유율 삼성에 2% 이상 앞서
- 삼성전자 VS 하이닉스…다른 강점에 주목해야?
- 삼성전자 '파운드리'…SK하이닉스는 'HBM' 강점
Q. 올해 상반기에 증시를 주도했던 건 조선·방산·원전인데요. 최근 흐름은 업종 별로도, 업종 내 종목 별로도 갈리는 듯해요. 사실 조선주와 방산주는 수주잔고와 실적이 탄탄하다고 하잖아요. 올해 4분기의 실적 발표하는 내년 전까지는 두 업종이 엇갈린 흐름을 계속 보이게 될까요?
- 내년 조선 수주잔고 6년 연속 증가 예상…전망 맑음?
- 조선업, LNG선 중심 선박 공급 부족 현상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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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조선사,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실적 개선 예상
- 美 해군 호위함 사업 중단…K조선에 새로운 기회
- K방산, 신뢰도·빠른 납기 등 앞세워 수출 확대
- K방산, 유럽 무기 수요 폭증에 매출 31% 성장
- 유럽, 지정학적 불안 커지며 대규모 군비증강
Q. 대표님께는 원전주에 대해 여쭤볼게요. 간밤 뉴욕증시에서 대표 원전주인 오클로, 뉴스케일파워 등이 급등하기도 했고 미국 상무장관의 말이 국내 원전주들도 움직인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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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협상 후 한국의 대미 투자액 총 3500억 달러
- 한국의 대미 투자액 중 1500억 달러, 조선 협력에
- 한국의 대미 투자액 중 2천억 달러, 원전에 우선
- 뉴욕증시, 오클로·뉴스케일 파워 등도 간밤 급등
- 두산에너빌리티·한전기술 등 원전주 주가 강세
- 내년 해외 원전 르네상스 열려…관련주 수혜 기대
Q. 뉴욕증시도 시총상위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고 국내증시도 마찬가지일 텐데요. 이렇게 되니 주요 기업의 '뉴스'나 거품론 등에 시장 전체가 흔들리니까 시장 건전성에 대한 문제도 대두되는 것 같아요?
- 삼성전자·하이닉스, 코스피 시총의 '3분의 1'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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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특히 코스피가 급등세를 이어오는 동안 개인 투자자의 '빚투'가 급증하고, 대형주로 그 자금이 고스란히 쏠린 듯한데요. 반대매매 문제도 대두되고, 신용·미수 물량이 급증한 업종의 경우 주가 급락을 우려해야 될 듯해요. 반대매매 우려에 대해 유의해야 할 업종이 따로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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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소비둔화 우려에도 블랙프라이데이 매출 4%↑
- 美 블프 온라인 매출 전년 대비 10.4%↑…AI 효과
- 美 유통업체·IT 기업 AI 툴 제공…매출 향상에 기여
- 아마존·월마트·구글 AI 에이전트, 상품 비교·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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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키·갭·타겟·월마트 등 연말 소비 확대 기대
- '소비의 국가' 미국, 관세·고물가 우려로 심리 위축
- 美 연말 소비 증가가 우려 지우고 경제 떠받칠까
Q. 특히 화장품주 중에 주목받았던 에이피알, 삐아, 달바글로벌 등 주요 화장품주가 약세를 보였어요. 에이피알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을 제치고 화장품 대장주로 오르기도 했는데 약세가 이어지는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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