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10개 만들기' 거점국립대에 8천855억원 투입
SBS Biz 송태희
입력2025.12.03 11:46
수정2025.12.03 13:25
교육부가 내년에 수도권 중심의 대학 서열화를 완화하기 위해 거점국립대학에 예산 8천855억원을 투입합니다. 인공지능(AI) 및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해선 약 3천3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도 부처 소관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습니다.
내년도 교육부 예산은 106조3천607억원으로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정부안(106조2천663억원)보다 945억원 증가했습니다.
거점국립대 투자액은 8천855억원으로 올해(4천242억원)의 두배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표적 교육 공약인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뒷받침하려는 예산입니다.
교육부는 9개 거점국립대의 학부 교육 혁신을 지원하고 고가·첨단 실험 실습 기자재를 확충하겠다는 구상입니다.
교육부는 내년에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게(RISE) 사업에는 2조1천403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보다 약 2천억원 많은 규모입니다.
이공계 인재 양성과 관련한 예산은 2천90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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