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태어난 신생아 83세까지 산다…암 없으면 3년 더
SBS Biz 정보윤
입력2025.12.03 11:34
수정2025.12.03 16:08
[앵커]
작년에 태어난 아이의 기대수명이 83.7세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사망 원인 확률은 암, 폐렴, 심장질환 순으로 높았습니다.
정보윤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태어난 아이는 향후 83.7세까지 살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1년 전보다 0.2년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성별로는 남자가 80.8년, 여자가 86.6년으로 남녀 모두 0.2년 증가했고, 남성 기대수명은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OECD 평균과 비교하면 남자의 기대 수명은 2.3년, 여자는 2.9년 더 길었습니다.
기대수명 격차는 5.8년으로 1985년(8.6년)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박현정 / 국가데이터처 인구동향과장 : (남자들이) 흡연, 음주 이런 쪽에 노출이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한 사망률이 감소 추세에 있고요. 작년 같은 경우는 특별히 폐렴에서 남자의 사망 확률이 좀 줄었습니다.]
기대 여명은 남녀 전 연령층에서 1년 전보다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40세였던 경우 남자는 41.9년, 여자는 47.4년 더 생존할 것으로 예상되며 각각 0.2년씩 증가했습니다.
60세의 기대여명은 남자 23.7년으로 0.3년 늘었고, 여자는 28.4년으로 0.2년 증가했습니다.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노인 인구의 복지와 이를 부담해야 하는 미래 세대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구정우 / 성균관대학교 사화학과 교수: 정년 연장이든 고용 연장이든 어떤 형태로 되던 간에 국민연금 받기 전까지 공백기간이 있기 때문에 그 공백기간을 줄여주고 그래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지 않도록….]
주요 사망 원인은 암(19.5%)과 폐렴(10.2%), 심장질환(10%)으로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암이 없다면 3.3년 더 오래 살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심장질환이 없다면 1.2년, 폐렴이 없다면 1년 각각 기대수명이 늘어났습니다.
SBS Biz 정보윤입니다.
작년에 태어난 아이의 기대수명이 83.7세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사망 원인 확률은 암, 폐렴, 심장질환 순으로 높았습니다.
정보윤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태어난 아이는 향후 83.7세까지 살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1년 전보다 0.2년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성별로는 남자가 80.8년, 여자가 86.6년으로 남녀 모두 0.2년 증가했고, 남성 기대수명은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OECD 평균과 비교하면 남자의 기대 수명은 2.3년, 여자는 2.9년 더 길었습니다.
기대수명 격차는 5.8년으로 1985년(8.6년)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박현정 / 국가데이터처 인구동향과장 : (남자들이) 흡연, 음주 이런 쪽에 노출이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한 사망률이 감소 추세에 있고요. 작년 같은 경우는 특별히 폐렴에서 남자의 사망 확률이 좀 줄었습니다.]
기대 여명은 남녀 전 연령층에서 1년 전보다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40세였던 경우 남자는 41.9년, 여자는 47.4년 더 생존할 것으로 예상되며 각각 0.2년씩 증가했습니다.
60세의 기대여명은 남자 23.7년으로 0.3년 늘었고, 여자는 28.4년으로 0.2년 증가했습니다.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노인 인구의 복지와 이를 부담해야 하는 미래 세대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구정우 / 성균관대학교 사화학과 교수: 정년 연장이든 고용 연장이든 어떤 형태로 되던 간에 국민연금 받기 전까지 공백기간이 있기 때문에 그 공백기간을 줄여주고 그래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지 않도록….]
주요 사망 원인은 암(19.5%)과 폐렴(10.2%), 심장질환(10%)으로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암이 없다면 3.3년 더 오래 살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심장질환이 없다면 1.2년, 폐렴이 없다면 1년 각각 기대수명이 늘어났습니다.
SBS Biz 정보윤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6억 낮춰서라도 팔게요'…버티던 다주택자들 결국
- 2.소득 없는데 건강보험료 왜 이리 비싸?…확 낮추는 방법
- 3.60만원 등골 휘는 교복…부모들 7만원으로 해결?
- 4.배우자 사망때 선택해야 하는 노령·유족연금…당신의 선택은?
- 5.'24억 대박' 로또 1등 12명…자동 명당 7곳 어디?
- 6.자영업자 대출 확대하자마자…서민금융 잇다 삐그덕
- 7.국민연금 당장받고, 30만원 덜 받을게…손해연금 아시나요?
- 8."하루에 천원만 내고 사세요"…'이 동네' 신혼부부들 난리났다는데
- 9.코스피 죄다 팔더니…돌아온 외국인 쓸어담은 주식은?
- 10."국평 대신 소형"… 분양시장 59㎡가 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