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카카오뱅크와 '스미싱 확인 서비스' 기술 협약
SBS Biz 김동필
입력2025.12.03 10:42
수정2025.12.03 14:00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오늘(3일) 한국인터넷진흥원 서울청사에서 카카오뱅크와 스미싱 피해 예방 및 대응 강화를 위한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KISA가 다년간 스미싱 탐지·대응 과정에서 축적해 온 국가 사이버 위협 데이터와 이에 대한 분석기술이 카카오뱅크의 '인공지능(AI) 스미싱 확인 서비스에 적용됩니다.
이 기술은 카카오뱅크 이용자가 스미싱 의심 메시지를 조회하면 KISA의 스미싱 확인서비스의 분석기능과 카카오뱅크의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 분석기술이 함께 작동해 문자 내용과 링크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원리입니다.
신고 가능한 의심 메시지 유형에도 제한이 없어 문자나 메신저 등 다양한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동근 KISA 디지털위협대응본부장은 "앞으로도 금융권·통신사·플랫폼 기업 등과의 협력을 확대해 스미싱 및 악성 앱 기반 사기 피해 예방 체계를 고도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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