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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12.3 비상계엄일 법정공휴일로 정해야"

SBS Biz 정윤형
입력2025.12.03 09:57
수정2025.12.03 10:19

[이재명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사태 1주년인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빛의 혁명 1주년 대국민 특별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사태 1주기를 맞아 “국민주권정부는 우리 국민의 위대한 용기와 행동을 기리기 위해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3일) 오전 대통령실에서 발표한 ‘대국민 특별성명’을 통해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한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지켜낸 것을 함께 기념하고 더 굳건한 민주주의를 다짐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법정공휴일로 지정하고 싶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대한민국 국민이 노벨평화상을 수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세계사에 유례없는 민주주의의 위기를 평화적인 방식으로 극복해 낸 대한국민이야말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할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확신한다”며 “만약 대한국민이 민주주의를 살리고 평화를 회복하며 온 세계에 민주주의의 위대함을 알린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받는다면 갈등과 분열로 흔들리는 모든 국가에게 크나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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