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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머니] 대미 車관세 소급 인하…자동차 관련주에 단기 호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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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12.03 07:44
수정2025.12.03 13:14

■ 머니쇼 '하우머니' - 이재규 SK증권 PB 차장

국내증시 개장 후 상황과 특징 업종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SK증권 경인지점 이재규 PB 차장 모셨습니다.



Q. 오늘(3일) 국내증시 개장 후 상황은 어떻다고 보세요? 


Q. 대미 자동차 관세가 15%로 인하됐고 11월 1일부터 소급한다고 미국 상무부가 공식적으로 밝혔는데요. 관세는 줄었지만 미국 내 전기차 시장이 보조금 축소 등으로 어려운 상황인데, 현대차나 기아의 전망이 밝다고 봐도 될까요?

- 美상무 "한국 車관세 15%…11월 1일 자 소급 인하"
- 韓 대미투자특별법 발의…美 관보에도 게재 예정


- 美상무 "韓, 전략적 투자 법안 시행 위해 움직여"
- 현대차, 지난 3분기 관세 부담비용 1.8조 원 지출
- 대미 관세 인하 효과, 내년 영업익부터 반영 예정
- 11월 현대차 해외 판매↓…"관세 인하 효과 내년에"
- 현대차 美법인, 통상 2~3개월치 재고 보유 
- 11월 통관 마친 車, 내년 1월쯤 북미서 판매
- 국내 및 미국 내 전기차 판매량 감소세 지속
- 현대차, 내년 글로벌 EV 판매량 증가율 0.7% 전망
- 현대차, 미국·중국·유럽 등 판매량 증가율 낮아져
- 美·中 전기차 혜택 축소…유럽 완성차 규제 완화
- 현대차, 내년 데이터센터·자율주행에 6조 원 투입
- 업계 "현대차, 저성장 '글로벌 車시장'서 살아남아야"

Q. 엔비디아의 GPU가 국내로 들어왔다는 소식에 관련기업과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삼성, SK, 현대차, 네이버 등 계열사의 신사업도 탄력을 받을 듯해요? 

- 엔비디아 GPU 초도물량 1.3만 장 국내 반입 확인
- 엔비디아 GPU 관련 재원, 5월 추경 예산서 확보
- 엔비디아의 최신 B200 및 이전 세대 등 기종 다수
- 엔비디아 GPU 초도물량, 대학·연구소 등 우선 배정
- 엔비디아 GPU, 삼성·SK·현대차 각각 최대 5만 개 공급 
- 엔비디아 GPU, 네이버클라우드에 6만 개 공급 예정
- 엔비디아 GPU, 정부 사용량으로 5만 개 배정
- 정부, 남은 물량도 순차적으로 도입 후 제공 예정

Q. AI 데이터센터들의 트래픽 급증, 전력 수요 급증은 익히 야기됐던 문제들인데요. 전력 인프라 관련주 중에 광통신케이블 수요도 빠르게 확대 중이라고 하죠? 

- 엔비디아 '블랙웰' 도입에 AI 데이터센터 트래픽↑
- AI 데이터센터, 구리 대신 광통신케이블 수요 확대
- AI 연산, 데이터센터간 연결必…5G네트워크도 확산
- 구리선 대비 광통신케이블 데이터 전송 속도 빨라
- 광통신케이블, 전기 간섭 없이 안정적 연결 가능
- 광통신케이블, 구리선보다 얇고 가벼워 설치 용이
- 광통신케이블 시장, 1천억 달러 이상 확장 전망

Q. 미국의 경제지표 발표, 다음 주에 있을 FOMC, 엔 캐리 청산 우려에 달러원 환율 변동까지 주목해야 할 사항이 많은 상황입니다. 국내증시 대응 전략,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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