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경의 인사이트] 비트코인 최근 약세 후 반등…폭락 원인은 트럼프?
SBS Biz
입력2025.12.03 07:44
수정2025.12.03 13:15
■ 머니쇼 '송재경의 인사이트' -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위험 선호 회복"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7,149.47…1.84%↑
- 트럼프, 케빈 해싯 두고 "잠재적인 연준 의장"
- 폴리마켓 "해싯, 차기 연준 의장 확률 80% 초반대"
- 아마존, 전력 효율성 높인 칩 '트레이니엄3' 출시
- 구글·엔비디아 칩 경쟁…아마존 트레이니엄3 가세
- 트레이니엄3, 컴퓨팅 성능 높이고 전력 소모 줄여
- 아마존 "트레이니엄4 개발 중…엔비디아 기술 지원"
- 인텔 8%대↑…"내후년부터 애플 M시리즈 생산 전망"
- 테슬라 0.2%↓…마이클 버리 "지나친 고평가"
- 엔비디아 CFO "오픈AI향 천억 달러 투자, 미확정"
◇ 다음 주면 연준의 FOMC 회의가 있고 기준금리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미 시장은 이달 금리인하는 물론이고 내년도 인하는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상황이에요?
- 현지시간 9~10일, 美 연준 FOMC 회의 예정
- 시장은 이달은 물론 내년 3회 이상 금리인하 기대
- 지난해 예상과 달리 FOMC 후 '매파적 금리인하'
- 지난해 '매파적 인하'…크리스마스의 악몽으로
- 지난해 12월 매파적 인하 후 S&P500 2.5%↓
- "매파적 인하보다 비둘기파적 유지가 나을 수도"
- 12월 FOMC 후 발표될 점도표의 변화에 주목
- 이달 1일부터 美 연준 양적긴축(QT) 종료
- 연준의 양적긴축 종료에 시장 '급등' 기대감↑
- '19년 QT 종료 후 4개월 간 S&P500 10% 이상↑
- '19년 QT 종료 후 '레포 시장 발작'…QE 재개
- 금융기관 단기로 돈 빌리는 레포(환매조건부채권)
- '19년, 레포 시장 발작에 QE 재개·금리인하 진행
- 올해는 QT 종료 후 금리인하만 진행될 것으로 예상
◇ 간밤에 비트코인이 9만 달러선을 회복하긴 했지만 최근 8만 달러선에서 등락하는 모습을 이어왔는데요. 비트코인의 약세가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과도 연관이 있다고요?
- 비트코인, 최근 약세 흐름 보이다 9만 달러선 회복
- 비트코인, 최근 유동성 약화로 하락세 지속
- 레포 대출↑·日 국채수익률 급등…비트코인에 영향
- 최근 '가상자산 대통령' 트럼프 지지율 하락세
- 트럼프 지지율, 일부 조사서 36%…역대 최저 기록
- 비트코인 하락세,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과도 관련
- 트럼프 지지율 하락 시 친가상자산 법안 통과 난항
◇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내년 시장에 대한 전망이 잇따라 나오고 투자자들은 대비도 필요한데요. 2026년의 금융상황을 연준과 신용부채 시장을 통해 예상해 볼 수 있다고 해요?
- '26년 금융상황, 연준·신용부채 시장 통해 예상 가능
- BofA "연준 금리인하·신용 완화, 증시에 가장 좋아"
- 신용 긴축·연준 금리인하 시 증시에 부정적 영향
- 신용 긴축·연준 금리인하…'좋지 않은 경제상황' 의미
- 현재 연준 인하 유력하나 신용스프레드 낮은 상황
- 최근 美 기업들 파산 증가…신용스프레드 상승 우려
◇ 최근 주요국의 국채수익률 흐름에도 변화가 보인다고 하죠. 특히 그간 일본 국채수익률이 크게 뛰고 일본은행은 금리인상을 시사하며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까지 확산되고 있잖아요. 아시아 국채시장이 재편될 것이라는 분석도 있어요?
- 오는 18~19일 BOJ 금융정책결정회의 예정
- 우에다 BOJ 총재 "인상 여부 적절히 판단할 것"
- BOJ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글로벌 금융시장 긴장
- BOJ 금리인상 가능성…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
- 미국·중국·일본·독일 장기물 국채수익률 추이에 변화
- 중국 10년물·30년물 국채수익률 하위권으로
- 일본 10년물·30년물 국채수익률 급등하며 상위로
- "일본은 인플레이션, 중국은 디플레이션 상황"
- 독일, 재정확장 나서…30년물 국채수익률 상승세
- "정부 부채 부담 커지며 국채수익률 상향 평준화"
- 각국 중앙은행, 인플레 자극 없이 금리인하 가능할까
- 주요국 중앙은행, 장기금리 상승세 조절 가능할까
◇ 그간 엔저가 지속되면서 국내투자자들이 엔화만 매입하는 것이 아니라 엔화를 통해 미국채에 투자하는 경우도 늘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일본에 상장된 블랙록의 미국채 ETF에 투자자들이 몰렸지만 성과는 그리 좋지 못하다고 해요. BOJ의 금리 인상으로 엔화 강세가 되면 좀 나아질까요?
- 그간 엔저 지속…국내 투자자도 '엔화' 투자 증가
- 엔화로 환전 후 미국채에 투자하는 ETF 주목
- 일본 상장 '2621 ETF', 엔화로 미국채에 투자
- 엔저 현상 지속되며 2621 ETF 투자자 손실폭↑
- 2621 ETF, 엔화와 미국채 가격 움직임에 주목
- 2621 ETF, 달러엔 헷지 증거금 자산의 5% 수준
- 2621 ETF, 달러엔 헷지 증거금 높아 채권 매수↓
- 美 상장 TLT 대비 2621 ETF는 채권 덜 채워져
◇ AI를 둘러싸고 구글 진영과 오픈AI 진영이 명확하게 구분되는 상황입니다. 기업들의 투자는 막대해지는 상황에서 시장은 '누가 더 효율적으로 투자하느냐'에 주목하고 있잖아요?
- AI 시장, '누가 더 효율적으로 투자할지'에 주목
- 구글 진영 VS 오픈AI 진영…주가 흐름도 엇갈려
- 구글의 TPU VS 엔비디아 GPU 논쟁으로 구별돼
- 최근 구글 진영 주가 흐름 양호…오픈AI 진영 '주춤'
- 오픈AI는 비상장…대체주로 소프트뱅크에 주목
- 엔비디아, 시놉시스와 다년간의 파트너십 체결
- 엔비디아, 20억 달러 규모 시놉시스 지분 매입
- 시놉시스, 엔비디아 쿠다-X 활용 기술 향상 목표
- 엔비디아, 시놉시스와 '제품 통합 협업' 추진
- 젠슨 황 "시놉시스 투자로 설계·엔지니어링 혁명"
- 젠슨 황 "엔비디아, 시놉시스 도구 바탕으로 구축"
- 시놉시스 CEO "엔비디아와 협력…작업 시간 단축"
- 시놉시스, 실리콘 칩 설계·자동화 솔루션 제공
- 오픈AI, 투자사 스라이브홀딩스 지분 확보 나서
- 오픈AI의 스라이브홀딩스 투자에 '순환거래' 지적
- 블룸버그 "오픈AI, 순환적 거래 또다시 추가해"
- 스라이브캐피털, 오픈AI에 투자한 벤처캐피털
- 오픈AI, 글로벌 컨설팅 회사 액센추어와도 협업
- 오픈AI "챗GPT 엔터프라이즈, 액센추어에 제공"
◇ 얼마 전 '정부가 코스닥 시장 활성화 대책을 내놓을 것이다'라는 한 언론의 보도가 있었죠. 그에 금융당국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그럼에도 정책 기대감에 코스닥으로 자금이 몰리며 강세를 보이기도 했어요?
- 일부 언론 "정부, 코스닥 활성화 정책 내놓을 것"
- 금융위 "코스닥 활성화 정책 확정된 바 없어"
- 금융위 "자본시장 활성화 방안 결정 시 발표"
- '17년 말 3개월 간 활성화 대책에 코스닥 급등
- '17년 말 반도체 슈퍼사이클도 정점 지나던 시기
- '17년 말 코스피 정체기, 코스닥 상승세 두드러져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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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주면 연준의 FOMC 회의가 있고 기준금리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미 시장은 이달 금리인하는 물론이고 내년도 인하는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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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은 이달은 물론 내년 3회 이상 금리인하 기대
- 지난해 예상과 달리 FOMC 후 '매파적 금리인하'
- 지난해 '매파적 인하'…크리스마스의 악몽으로
- 지난해 12월 매파적 인하 후 S&P500 2.5%↓
- "매파적 인하보다 비둘기파적 유지가 나을 수도"
- 12월 FOMC 후 발표될 점도표의 변화에 주목
- 이달 1일부터 美 연준 양적긴축(QT) 종료
- 연준의 양적긴축 종료에 시장 '급등' 기대감↑
- '19년 QT 종료 후 4개월 간 S&P500 10% 이상↑
- '19년 QT 종료 후 '레포 시장 발작'…QE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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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 레포 시장 발작에 QE 재개·금리인하 진행
- 올해는 QT 종료 후 금리인하만 진행될 것으로 예상
◇ 간밤에 비트코인이 9만 달러선을 회복하긴 했지만 최근 8만 달러선에서 등락하는 모습을 이어왔는데요. 비트코인의 약세가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과도 연관이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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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포 대출↑·日 국채수익률 급등…비트코인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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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fA "연준 금리인하·신용 완화, 증시에 가장 좋아"
- 신용 긴축·연준 금리인하 시 증시에 부정적 영향
- 신용 긴축·연준 금리인하…'좋지 않은 경제상황' 의미
- 현재 연준 인하 유력하나 신용스프레드 낮은 상황
- 최근 美 기업들 파산 증가…신용스프레드 상승 우려
◇ 최근 주요국의 국채수익률 흐름에도 변화가 보인다고 하죠. 특히 그간 일본 국채수익률이 크게 뛰고 일본은행은 금리인상을 시사하며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까지 확산되고 있잖아요. 아시아 국채시장이 재편될 것이라는 분석도 있어요?
- 오는 18~19일 BOJ 금융정책결정회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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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중국·일본·독일 장기물 국채수익률 추이에 변화
- 중국 10년물·30년물 국채수익률 하위권으로
- 일본 10년물·30년물 국채수익률 급등하며 상위로
- "일본은 인플레이션, 중국은 디플레이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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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부채 부담 커지며 국채수익률 상향 평준화"
- 각국 중앙은행, 인플레 자극 없이 금리인하 가능할까
- 주요국 중앙은행, 장기금리 상승세 조절 가능할까
◇ 그간 엔저가 지속되면서 국내투자자들이 엔화만 매입하는 것이 아니라 엔화를 통해 미국채에 투자하는 경우도 늘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일본에 상장된 블랙록의 미국채 ETF에 투자자들이 몰렸지만 성과는 그리 좋지 못하다고 해요. BOJ의 금리 인상으로 엔화 강세가 되면 좀 나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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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정부가 코스닥 시장 활성화 대책을 내놓을 것이다'라는 한 언론의 보도가 있었죠. 그에 금융당국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그럼에도 정책 기대감에 코스닥으로 자금이 몰리며 강세를 보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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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년 말 3개월 간 활성화 대책에 코스닥 급등
- '17년 말 반도체 슈퍼사이클도 정점 지나던 시기
- '17년 말 코스피 정체기, 코스닥 상승세 두드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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