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족집게' 마이크 윌슨 "S&P500 내년 목표치 7천800"
SBS Biz 고유미
입력2025.12.03 07:21
수정2025.12.03 07:21
'월가 족집게'로 불리는 마이크 윌슨 모건스탠리 수석 미국 주식 전략가는 현지시간 2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S&P 500 지수가 내년 말까지 7천800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윌슨 전략가는 "지난 4월에 약세장이 바닥을 찍었다"며 "그것이 한 경기 사이클의 끝이었고, 지금은 경제가 '순차적 회복'을 겪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이뤄진 모든 정책 변화는 2026년 경제가 훨씬 더 강해지는 데 기여할 것이고, 이의 상당 부분이 투자 사이클과 관련 있다"며 "따라서 우리의 2026년 목표치는 7천800"이라고 말했습니다.
윌슨 전략가는 "단기적으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어떻게 더 비둘기파적으로 전환할지라는 큰 장애물을 넘어야 한다"며 "하지만 만약 시장이 조정을 겪는다면 그것은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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