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뉴욕증시서 급락 하루만에 반등…0.2% 상승 마감
SBS Biz 윤지혜
입력2025.12.03 06:17
수정2025.12.03 06:19
[이커머스 1위 업체 쿠팡에서 약 3천400만건에 이르는 대규모 개인정보가 유출된 가운데 2일 서울 시내 한 쿠팡 물류센터에 배송차량이 주차돼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 관련 긴급 현안 질의에서 식별된 공격 기간이 지난 6월 24일부터 11월 8일까지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터진 쿠팡이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급락 하루 만에 강보합 마감했습니다.
오늘 뉴욕증시에서 쿠팡은 전장보다 0.23% 오른 26.7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이 공개된 후 첫 거래일인 전날 5.36% 급락한 데 이어 오늘도 개장 초 약세 흐름을 이어갔지만, 매도세가 진정되며 오후 들어 상승 반전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이 공개된 후 첫 거래일인 전날 5.36% 급락한 데 이어 오늘도 개장 초 약세 흐름을 이어갔지만, 매도세가 진정되며 오후 들어 상승 반전했습니다.
앞서 쿠팡은 개인정보가 노출된 고객 계정 수가 3천370만개로 확인됐다고 지난달 29일 밝혔습니다. 쿠팡은 노출된 정보가 이름, 이메일 주소, 배송지 주소록에 입력된 이름·전화번호·주소, 일부 주문정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JP모건은 전날 보고서에서 "쿠팡이 경쟁자가 없는 시장 지위를 누리고 있고 한국 고객이 데이터 유출에 대해 덜 민감해 보인다"며 "잠재적 고객의 이탈(losses)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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