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내년 한국 성장률 2.2→2.1%…세계경제도 둔화
SBS Biz 정대한
입력2025.12.03 05:52
수정2025.12.03 06:19
[앵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내년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수출이 관세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둔화할 것이란 전망이 반영된 건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정대한 기자, OECD가 전망치를 얼마로 낮췄나요?
[기자]
OECD는 이번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내년 한국의 경제 성장률을 기존 2.2%에서 2.1%로 0.1% 포인트(p) 낮췄는데요.
다만, 정부와 한국은행, IMF가 제시한 1.8%보다는 높은 수준입니다.
OECD는 "올해 성장 둔화를 겪은 한국 경제가 내년 이후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며 "재정·통화 완화가 소비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성장을 지탱하고 있는 수출이 중기적으로는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관세 협상 관련 불확실성과 글로벌 공급망의 구조적 변화가 수출에 부담을 주고, 기업 투자도 제약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내년 물가 상승률 예상치는 1.8%로 물가안정 목표인 2% 범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OECD는 한국은행이 내년 중반까지 기준금리를 2.25%로 한 차례 추가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앵커]
글로벌 경제는 어떻게 전망됐나요?
[기자]
OECD는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을 올해보다 둔화한 2.9%로 전망했는데요.
글로벌 관세 인상이 상품 가격 등에 전가돼 투자와 무역 성장을 위축한다는 점과 일부 국가에서 소비 약화될 수 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국가별로 미국은 올해 2% 성장에서 내년 1.7% 성장으로 둔화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중국도 내수 침체 등의 영향으로 성장률이 올해 5.0%에서 내년 4.4%로 둔화하고, 일본도 올해 1.3% 성장에서 내년 0.9%로 둔화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SBS Biz 정대한입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내년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수출이 관세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둔화할 것이란 전망이 반영된 건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정대한 기자, OECD가 전망치를 얼마로 낮췄나요?
[기자]
OECD는 이번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내년 한국의 경제 성장률을 기존 2.2%에서 2.1%로 0.1% 포인트(p) 낮췄는데요.
다만, 정부와 한국은행, IMF가 제시한 1.8%보다는 높은 수준입니다.
OECD는 "올해 성장 둔화를 겪은 한국 경제가 내년 이후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며 "재정·통화 완화가 소비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성장을 지탱하고 있는 수출이 중기적으로는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관세 협상 관련 불확실성과 글로벌 공급망의 구조적 변화가 수출에 부담을 주고, 기업 투자도 제약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내년 물가 상승률 예상치는 1.8%로 물가안정 목표인 2% 범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OECD는 한국은행이 내년 중반까지 기준금리를 2.25%로 한 차례 추가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앵커]
글로벌 경제는 어떻게 전망됐나요?
[기자]
OECD는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을 올해보다 둔화한 2.9%로 전망했는데요.
글로벌 관세 인상이 상품 가격 등에 전가돼 투자와 무역 성장을 위축한다는 점과 일부 국가에서 소비 약화될 수 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국가별로 미국은 올해 2% 성장에서 내년 1.7% 성장으로 둔화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중국도 내수 침체 등의 영향으로 성장률이 올해 5.0%에서 내년 4.4%로 둔화하고, 일본도 올해 1.3% 성장에서 내년 0.9%로 둔화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SBS Biz 정대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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