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자산운용, 김태원·윤장호 각자대표 취임
SBS Biz 이민후
입력2025.12.02 17:59
수정2025.12.02 18:01
[김태원·윤장호 코람코자산운용 각자대표 (코람코자산운용 제공=연합뉴스)]
코람코자산운용은 김태원·윤장호 두 각자대표가 취임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전날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열린 취임사에서 "자산운용 시장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이제는 시장을 따라가는 회사가 아니라 시장을 선도하는 회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향후 핵심 방향으로 △민첩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 △소통 기반의 협업 문화 확산 △섹터별 전문성 강화 △외형 성장과 시장 확장을 통한 실질적 스케일 업(규모 확대) △투명한 원칙 기반의 리스크 관리 고도화 등을 제시했습니다.
윤 대표는 코람코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임직원이 머물고 싶은 회사, 외부에서도 함께 일하고 싶은 회사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펀딩·투자·자산관리의 균형 성장을 위한 구조 재정비 △블라인드펀드·SMA 운영 일원화 △투자심의위원회 내실화 △자산관리 조직의 섹터 전문성 강화 등 실행 중심의 개편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두 대표는 "민첩하고 전문성이 살아 있는 운용사로 나아가겠다"는 공통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속도감 있는 전략 실행과 섹터 전문화, 내실 있는 리스크 관리, 인재 중심의 조직 운영을 통해 성장을 가속화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코람코자산운용은 코람코자산신탁의 자회사로, 리츠와 부동산 펀드를 통해 11월 말 기준 약 364조4천억원의 운용자산(AUM)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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