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으론 부족해…두 번 접는 폰 승부수
SBS Biz 김동필
입력2025.12.02 17:41
수정2025.12.02 18:26
[앵커]
폴더블 시장에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속속 참전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두 번 접는 폰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기술력과 안전성을 모두 잡았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애플과 경쟁 중인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에서 주도권 굳히기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중국 업체들과의 폴더블폰 기술 경쟁도 한층 더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김동필 기자입니다.
[기자]
펼치면 태블릿처럼 10인치로 늘어나고, 좌우 화면을 안으로 두 번 접으면 폴드7 크기로 확 줄어듭니다.
삼성전자가 애플의 폴더블 참전 예고와 중국의 공세에 대항할 신제품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공개했습니다.
[임성택 /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 :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한마디로 삼성전자의 장인 정신이 집약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접을 때 두께는 12.9㎜, 펼쳤을 때는 3.9㎜로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얇습니다.
하루에 100번씩 접어 5년을 사용해도 디스플레이 내구성에 문제가 없다는 설명인데 시리즈 최대 용량 배터리와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칩, 16GB 램을 탑재해 스펙도 플래그십에 맞게 갖췄습니다.
또 대화면에서 기능을 최대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적화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민석 / 삼성전자 MX사업부 부사장 : 세 개 앱을 나란히 띄워서 마치 3개 폰을 한 번에 쓰는 것과 같은 멀티테스킹 경험을 제공합니다.]
가격은 359만 400원인데 최대한 낮췄다는 게 삼성전자 설명입니다.
[임성택 /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 : 메모리 값이나 여러 문제로 가격이 치솟아 오르고 있음에도, 대국적인 결단으로, 줄여서 어렵게 이 가격을 만들어냈습니다. 사용을 한 번 해보시면 다른 회사 제품과 차별점은 정말 극명하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는 12일 국내를 시작으로 미국 등 해외에도 순차 출시할 예정입니다.
다만 얼리어답터를 실수요자로 보고, 대량 생산하진 않을 전망입니다.
SBS Biz 김동필입니다.
폴더블 시장에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속속 참전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두 번 접는 폰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기술력과 안전성을 모두 잡았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애플과 경쟁 중인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에서 주도권 굳히기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중국 업체들과의 폴더블폰 기술 경쟁도 한층 더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김동필 기자입니다.
[기자]
펼치면 태블릿처럼 10인치로 늘어나고, 좌우 화면을 안으로 두 번 접으면 폴드7 크기로 확 줄어듭니다.
삼성전자가 애플의 폴더블 참전 예고와 중국의 공세에 대항할 신제품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공개했습니다.
[임성택 /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 :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한마디로 삼성전자의 장인 정신이 집약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접을 때 두께는 12.9㎜, 펼쳤을 때는 3.9㎜로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얇습니다.
하루에 100번씩 접어 5년을 사용해도 디스플레이 내구성에 문제가 없다는 설명인데 시리즈 최대 용량 배터리와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칩, 16GB 램을 탑재해 스펙도 플래그십에 맞게 갖췄습니다.
또 대화면에서 기능을 최대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적화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민석 / 삼성전자 MX사업부 부사장 : 세 개 앱을 나란히 띄워서 마치 3개 폰을 한 번에 쓰는 것과 같은 멀티테스킹 경험을 제공합니다.]
가격은 359만 400원인데 최대한 낮췄다는 게 삼성전자 설명입니다.
[임성택 /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 : 메모리 값이나 여러 문제로 가격이 치솟아 오르고 있음에도, 대국적인 결단으로, 줄여서 어렵게 이 가격을 만들어냈습니다. 사용을 한 번 해보시면 다른 회사 제품과 차별점은 정말 극명하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는 12일 국내를 시작으로 미국 등 해외에도 순차 출시할 예정입니다.
다만 얼리어답터를 실수요자로 보고, 대량 생산하진 않을 전망입니다.
SBS Biz 김동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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