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위안화 가치 약 4% 상승…"더 오를 것"
SBS Biz 송태희
입력2025.12.02 15:55
수정2025.12.02 16:12
중국 역외 위안화 가치가 5년 만의 최고 성과를 앞두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일 보도했습니다.
중국 당국이 일일 고시 환율을 통해 위안화를 지지하고, 중국 증시 랠리가 자금 유입을 이끈 한편 달러화 가치가 약세를 보이면서 역외 위안화 가치가 올해 4% 가까이 올랐습니다.
이날 역외 위안화 가치는 달러당 7.0719위안으로, 작년 말(7.3379위안)과 비교해 3.6% 오른 상태입니다.
역외 위안화는 2020년(6.6%)과 2021년(2.2%) 강세 흐름을 보인 뒤 2022~2024년 3년 연속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블룸버그는 시장에서는 위안화 강세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고 전했습니다.
골드만삭스도 최근 향후 12개월 역내 위안화 전망치를 달러당 6.85위안으로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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