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TSMC 회장, 중국 간다…"신공장 설립 추진"
SBS Biz 송태희
입력2025.12.02 15:52
수정2025.12.02 16:44
[대만 TSMC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만 TSMC의 웨이저자 회장이 오는 4일 중국을 방문한다고 대만 매체 공상시보 등이 2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웨이 회장은 4일 중국 난징에서 열리는 TSMC OIP(개방혁신플랫폼) 생태계 포럼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그는 2023년 상하이에서 열린 TSMC 기술포럼 참석 이후 2년 반 만에 중국을 방문합니다.
웨이 회장은 방중 일정에 부사장 2명을 대동해 알리바바 등 중국 본토의 반도체 설계회사도 찾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의 대(對)중국 칩 통제가 아직 해제되지 않은 가운데 중국과의 협력을 모색하는 TSMC의 움직임은 업계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TSMC의 올해 OIP 행사는 지난 9월 미국 실리콘밸리 산타클라라에서 시작해 일본 도쿄, 대만 신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에서 잇달아 열렸으며 4일 난징 샹그릴라 호텔에서의 개최가 마지막입니다.
이번 방중을 통해 TSMC가 중국 본토에 새로운 공장 설립을 추진하려는 것이라고 공상시보는 관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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