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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중개로 파산기업 기술공고가보다 23% 높게 매각

SBS Biz 서주연
입력2025.12.02 15:43
수정2025.12.02 15:59


파산한 중소기업의 기술이 사장되지 않도록 기술보증기금이 매각 중개에 나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중기부는 지난 5월 서울회생법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파산기업 기술거래를 본격 추진한 결과, 매각 대상 기술 28건 중 15건의 이전계약이 체결됐으며, 공고가보다 23% 높은 가격에 매각됐습니다.

파산기업 기술거래는 파산 기업이 보유한 특허를 기보가 매각을 알선해 이전계약이 체결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경쟁 입찰로 매각가를 높이는 방식도 도입됐습니다.

중기부는 이날 수원회생법원과 파산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MOU를 체결하고, 소상공인 회생·파산 패스트트랙 운영을 위한 MOU도 맺었습니다.

노용석 중기부 차관은 "파산기업의 기술은 다시 시장에서 꽃피우고, 소상공인은 더 빠른 재기를 통해 경제 현장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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