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은 실패 아닌 새출발" 소상공인 재기지원 확대
SBS Biz 서주연
입력2025.12.02 15:42
수정2025.12.02 16:50
중소벤처기업부는 폐업한 소상공인이 재창업이나 재취업을 통해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습니다.
중기부는 오늘(2일) 서울 상암 DMC타워에서 '2025년 재기지원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곶감 단백바를 개발한 '리얼로푸드&바디랩' 김난형 대표, 인쇄업에서 제조업으로 전환해 매출을 250% 이상 끌어올린 '시도' 이용욱 대표 등 우수 성과자 7명에게 장관상을 수여했습니다.
재기지원 전시와 네트워킹, 채용 상담, 취업특강, 상품기획자 상담회 등 재기를 준비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됐습니다.
중기부는 내년 점포철거비 지원서류를 7종에서 5종으로 간소화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대상도 2천명에서 3천명으로 확대하며, 재기사업화자금 자부담도 100%에서 50%로 완화할 계획입니다.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폐업은 실패가 아닌 새로운 출발"이라며 "소상공인의 폐업 부담을 낮추고 다시 일어설 기회를 공정하게 제공하는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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