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경사노위 "지역노사민정 전략적 플랫폼으로"
SBS Biz 서주연
입력2025.12.02 15:39
수정2025.12.02 15:58
발제를 맡은 정흥준 서울과기대 교수는 이재명 정부 노동정책은 산업재해와 임금체불 등 기본 노동질서 확립, 비정규직과 플랫폼 노동자 보호, 정년연장, 실노동시간 단축, 동일노동 동일임금 추진에 방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러한 정책이 현장에서 완성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다며 경사노위와 지역노사민정협의회가 풀뿌리 사회적 대화를 통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모델과 취약 노동자 지원방안을 함께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주일 한국기술교육대 교수는 지역 사회적 대화는 지역 사회적 자본을 축적하고 지역 특성을 살리는 기반이라며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는 지역노사민정협의회와 연계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역노사민정이 대전환 복합위기 시대에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주도적·전략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한 경사노위 상임위원은 저출생과 고령화, 산업구조 재편, 디지털 전환이 동시에 진행되는 전환기에는 어느 한 주체의 힘만으로는 지역 일자리와 삶의 기반을 지키기 어렵다며 갈등을 회피하지 말고 실천 가능한 작은 합의를 쌓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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