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쿠팡 공격기간 6월24일~11월8일"
SBS Biz 송태희
입력2025.12.02 10:42
수정2025.12.02 11:15
[박대준 쿠팡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서 식별된 공격 기간이 지난 6월 24일부터 11월 8일까지라고 밝혔습니다.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 관련 긴급 현안 질의에서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은 대응 경과보고를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류 차관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전수 로그 분석을 한 결과 3천만개 이상 계정에서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라며 "공격식별 기간은 지난해 6월 24일부터 11월 8일까지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공격자는 로그인 없이 고객 정보를 여러 차례 비정상으로 접속해 유출했다"라며 "이 과정에서 쿠팡 서버 접속 시 이용되는 인증용 토큰을 전자 서명하는 암호키가 사용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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