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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배달 수수료 인하 지원…점주 수익성 개선 나섰다

SBS Biz 정대한
입력2025.12.02 09:26
수정2025.12.02 16:51

[사진=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는 점주들의 배달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배달 플랫폼과 협력해 배달 수수료 인하 지원 방안을 확정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더본코리아는 어제 제4차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쿠팡이츠 등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배달 수수료에 대한 구체적인 인하 정책은 추후 공지하고 내년 초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점주들이 과다한 배달 수수료로 인한 수익성 악화를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아왔던 만큼, 백 대표는 지난 6월부터 국내 대형 배달 플랫폼 경영진들과 만나 개선 방안을 논의해왔습니다.

더본코리아는 회의에서 내년 사업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핵심 상권 창업 지원, 막이오름 등 소규모 브랜드 활성화, 조리 컨설팅 기반 해외 진출 계획과 함께 통합 멤버십·포스·키오스크 등 운영 시스템 통합 계획도 공개했습니다.

또한, 올해 상생위원회와 각 브랜드 점주 간담회를 통해 접수한 점주 요청 과제 130개 중 완료된 125개를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내년에도 정례적인 상생위원회 운영을 지속해 브랜드별 협의체 체계 구축, 제도 개선, 소비자 보호,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참여 확장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가맹점과 본사의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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