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임종룡·정진완·외부 2명 등 총 4명 숏리스트 확정
SBS Biz 오수영
입력2025.12.02 09:25
수정2025.12.02 09:25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차기 회장 최종 압축 후보군(숏리스트)으로 임종룡 회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및 외부 후보 2명 등 총 4명을 선정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외부 후보 2명은 개인 정보 보호 차원에서 비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임추위는 지난 10월말 경영승계절차 개시 이후 후보군을 대상으로 △내부 및 외부 전문평가기관을 통한 경영성과 △최고경영자 육성프로그램 결과 △리더십 등 평판조회 결과 등을 점검하였고, 어제(1일) 롱리스트 후보군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한 후 숏리스트 후보군을 확정했습니다.
임추위 이강행 위원장은 “지배구조 모범관행을 충실히 반영한 경영승계규정 및 승계계획에 따라 독립성과 공정성을 기반으로 절차를 진행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특히 외부 후보군을 대상으로는 그룹 경영현황 자료 제공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여 외부 후보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내외부 후보 간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임추위는 선정된 4명의 숏리스트 후보자를 대상으로 앞으로 약 한 달여 간 △복수의 외부 전문가 면접 △후보자별 경영계획 발표(프리젠테이션) 및 △심층 면접 등 면밀한 검증 과정과 위원들 간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차기 회장 최종 후보 1인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추위에서 선정한 최종 후보자는 이사회 결의를 거쳐 내년 3월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차기 회장으로 공식 취임할 예정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LH 30년 만의 대전환…분양 줄이고 '임대 과반'
- 2.마곡에 반값 아파트 나왔다…국민평형 분양가 4억
- 3.부부 각방에 수면제 먹는 청년들…잠 못 드는 대한민국
- 4.코스피 죄다 팔더니…돌아온 외국인 쓸어담은 주식은?
- 5.안 그래도 먹기 힘든데…한우, 연말까지 '무서운 가격'
- 6."휘발유 천천히 넣으세요"…최고가격제 이번주 시행
- 7.알뜰주유소의 배신…석유공사 사장 결국 사과
- 8."우리 자식도 해당될까?"…청년 매달 월세 20만원 준다는데
- 9.군복무 2년 650만원 내고, 국민연금 1400만원 더 받는다?
- 10.이란 전쟁 와중에, USA 모자쓰고 골프 즐기는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