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타임] 연말 '산타 랠리' VS 아직은 숨 고르기…시장 전망 엇갈려
SBS Biz
입력2025.12.02 07:47
수정2025.12.02 13:44
■ 머니쇼 '증시타임' - LS증권 리서치 전략팀 정다운 애널리스트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의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마감…다우 0.9%↓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7,020.53…0.07%↓
- 엔비디아 1.6%↑…"시놉시스에 20억 달러 투자"
- 젠슨 황 "AI 수요 엄청나…中 함께 한다면 보너스"
- 中 인민은행 "스테이블코인 불법"…비트코인 급락
- 우에다 BOJ 총재 "기준금리 인상 장단점 검토할 것"
- 우에다 "조정은 너무 늦거나 이르지 않아야 한다"
- 우에다 "금리인상 여부, 적절히 판단하고자 한다"
- BOJ 기준금리 인상 시사에 엔 캐리 청산 우려↑
- 비트코인 8만 6천 달러선에서 등락…관련주도 하락
- CME페드워치 "이달 금리 25bp 인하 확률 87.6%"
- 美 연준 3년 6개월 만에 양적긴축(QT) 중단 돌입
- 현지시간 9~10일 美 연준 FOMC 회의 예정
- 이달 18~19일 BOJ 금융정책결정회의 예정
- BOJ, 지난 1월 0.5%로 금리인상 후 현재까지 유지
- 11월 S&P글로벌 美 제조업 PMI 확정치 52.2
- S&P글로벌 "美 제조업 건전성 우려스러운 상황"
- 11월 ISM 美 제조업 PMI 48.2…9개월째 위축세
◇ 연준의 양적 긴축이 종료되고, 12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도 높아지면서 미국의 유동성 공급이 본격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죠. 연말 ‘산타 랠리’ 기대해 봐도 되는 걸까요?
- “12월 본격 반등" VS "강세장은 1월부터“
- 美 소비둔화 우려에도 ‘블랙 프라이데이’ 매출 4%↑
- 오프라인 1.7%·온라인 매출 전년 대비 10.4% 급증
- 연준, "양적긴축 QT 중단"…유동성 다시 공급
- 10년간 12월 상승 확률 50%…증시 방향 엇갈려
- 차기 연준 의장 지명 임박…해싯 "기꺼이 봉사"
- 美 유동성 공급기 기대감…"4분기 실적은 확인해야“
- 연준 베이지북 "고용 소폭 감소…절반은 수요↓“
- 연준 베이지북, 美 소비 K자형 양극화 지적 2
- 베이지북 ”자연 감원 확산…AI 초급 일자리 대체“
- 파월 의장 임기 내년 5월…영향력 축소 전망
- 차기 연준의장, 금리인하 등 정책 변화 가능성
- ADP “美 민간 고용, 주간 평균 1만 3500명 줄어”
- 9월 소매판매 전월 비 0.2%↑…4개월 만에 최저
- 美 주간실업수당 청구 21.6만 건…두 달 만 최저
- 美, AI투자 등 힘입어 9월 자본재 주문 0.9% 급증
- 美 9월 내구재수주 전월비 0.5%↑…8월 대비 둔화
◇ 내년 중간 선거를 의식한 트럼프 대통령 역시 경제와 시장 부양에 대해 많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1인당 2천 달러 '관세 배당'도 재차 약속했었죠, 그런데 사실상 불가능할 거라는 분석이 나오더라고요?
- 트럼프 2천 달러 관세 배당 '없던 일로?‘
- 제 발등 찍은 트럼프…물 건너간 '관세 배당'
- 관세수입 2.250억 달러…배당 금액 6천억 달러
- 관세 배당 하려면 美 의회 승인 필요
- 공화당 내에서도 반대 기류…채무 상환이 우선
- 연방대법원 위법 판단하면 관세 수입 돌려줘야
- ’관세 배당’ 트럼프와 공화당에 타격 줄 가능성
◇ 시장의 기대를 모으는 정책들이 연이어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스피는 계속 박스권이에요. 코스피의 발목을 잡고 있는 핵심적인 요인들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 ‘울퉁불퉁’ 코스피, 연말 산타 랠리 가능할까?
- 코스피, 3,920.37 마감…반도체 투톱 소폭 상승
- 11월 코스피 4.4%↓…외국인 14조 역대급 매도
- 환율 상승 일단락…외인 과매도 지속되기 어려워
- 증권가, 코스피 4200선 안팎 전망 “랠리 기대”
- 금리인하 불확실성·AI 거품 우려 완화 분위기
- 배당소득 분리과세 완화 국회 기획재정위 통과
- 11월 코스피 하루 평균 변동률 2.41%
- 코스피 4000시대…더 심해진 ‘대형주 쏠림’
- 코스피 55% 오를 때 상승종목 비중 60%→40%
- 삼성전자보다 더 오른 종목 9% 불과
- 국내 증시 불확실성 해소되면서 변동성 낮아질 것
◇ 코스닥 지수는 900선을 돌파하면서 코스피보다 더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죠. 섹터별 모멘텀도 풍부해 ‘천스닥’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는데요. 올해 산타가 코스닥에 먼저 도착할 거란 전망도 나와요?
- 900 넘은 코스닥…내년 '천스닥' 갈까
- 모태펀드·국민성장펀드 등 정책 모멘텀 증가
- 세법·상법 개정안에 ‘천스닥 플랜’까지 정책 수혜
- 산타 선물, 코스닥에 먼저 오나…바이오·로봇 주목
- 7개월 만에 날아오른 코스닥…‘천스닥' 모멘텀 풍부
- 정부 정책 기대감 속 사상 최대 고객 예탁금 기록
- 고객 예탁금 늘어나는 구간 코스닥·중소형주 강세
- 릴리, '마운자로'의 생산 거점 韓 구축 본격 검토
- 엔켐, CATL과 약 1.5조 전해액 공급 계약 임박
- 삼성·현대차 휴머노이드 로봇 공장 투입 가시화
◇ 환율과 관련해 정부가 세부 대응책을 내놨습니다. 국민연금과 한국은행 간 외환스와프 계약을 연장하고, 수출기업과 증권사의 달러 수요까지 점검하겠다는 건데요. 환율 상승세 좀 수그러들 수 있을까요?
- 외환스와프 카드…환율 구원투수 된 국민연금?
- 정부 "국민연금과 외환스와프 연장 협의"
- 정부, 수출기업 현황·증권사 해외투자 상황 점검
- 연금 외환 스와프 연장 논의에도 환율 약보합 마감
- 달러·원 환율, 0.7원 하락한 1469.9원 마감
- 금감원, 해외투자 활발 증권사 대상 실태 점검
- 정부, 서학개미 해외투자 환율 상승 요인 지목
- 서학개미, 지난달 약 7조 3천억 원 순매수
◇ 지난달 우리나라가 역대 최대 수출을 기록했는데, 일등공신은 역시 반도체입니다. 지난달에도 불티나게 팔렸다고요?
- 11월 역대 최대 수출…반도체가 견인?
- 11월 수출 사상 최대치…6개월 연속 상승세
-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수출도 ‘역대 최대’
- 반도체, 172억 6천만 달러 수출 전년비 38.6%↑
- 자동차, 164억 1천만 달러 수출 전년비 13.7%↑
- 삼성, 역전 성공…구글용 HBM '60% 이상' 납품
- 현대차證, SK하이닉스 목표가 74만 원으로 상향
- "HBM 효과"…SK그룹, 올해 수출 120조 원 전망
- D램 부족에 GPU 가격 '줄줄이 인상'…AMD도 동참
- 엔비디아 첨단칩 中수출 검토…삼성·SK 수혜 기대
◇ JP모건의 경우 국제유가가 2년 안에 50% 폭락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놓고 있습니다. 공급 과잉 현상이 지속된다는 이유인데, 유가의 하락 국내 경기에도 또 증시에도 호재가 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 유가 하락 압력↑…경기에도 청신호?
- JP모건 “국제유가 2년 안에 50% 폭락할 수도”
- 미국과 사우디 모두 원유 증산 기조 유지
- 러·우 전쟁 종료 기대감…원유 공급 추가 확대
- 유가 하락, 인플레이션과 금리 하락에 긍정적
- 추가 유가 하락 관세발 물가 리스크 압력 상쇄 전망
- 유가 하락 시 반도체 사이클 등 국내 교역 조건 개선
◇ 조정을 겪어 온 암호화폐 시장에 다시 매도세가 집중되며 가격이 급락하는 상황입니다. “비트코인은 절대 팔면 안 된다”고 꾸준히 강조해 스트래티지의 CEO도 비트코인 매각 가능성을 시사했어요?
- 스트래티지 회장, 비트코인 매수 전략 변하나
- 세일러 CEO “주황 아닌 녹색 점 추가할까”
- 스트래티지 "순자산 마이너스 전환 시 토큰 매도“
- 11월 비트코인 ETF서 월간 최대 유출 발생
- 비트코인 8만 6000달러선 후퇴…저가 매수 실종
- 비트코인 폭락에도…"기관은 여전히 금 선택“
- S&P 글로벌 레이팅스, USDT 안정성 하향 조정
- 中 인민은행, 암호화폐 위험성에 대한 경고 발표
- 美 금리인하 여부 비트코인 가격 지지할 모멘텀
◇ 금리 인하 기대감 속에 금과 은값은 다시 오르고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금보다 은이 더 가파르게 올랐습니다. 상승률이 70%를 넘겼는데, 이런 금·은의 ‘슈퍼 랠리’ 내년에는 어떨까요?
- 금·은 무섭게 뛰었지만 끝은 아닌 이유는?
- 은 현물가 온스당 57달러…사상 최고 기록
- 은값, 올해 연초 대비 약 71% 상승
- 국제 은 가격 올해 71% 급등…금값 상승률 제쳐
- 금값, 올해 연초 대비 약 54% 상승
- 은, 귀금속과 산업용 금속…‘산업의 비타민’
- 골드만삭스 설문 "금값 내년 5천 달러 간다“
- 금값 상승 요인 '중앙은행 금 매입'·'재정 불안’
- 美 금리인하 기대감 금값 상승세 뒷받침
◇ 올해 이제 한 달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전 세계 경제의 방향타 역할을 하는 미국 경제, 내년 전망과 유망 섹터 또 주의해야 될 리스크까지 짚어주시죠.
- 2026년 주도할 유망 산업과 종목은?
- 관세·미중 관계·중간선거…증시 ‘판' 바꿀 요인은?
- BofA “美 GDP 0.3~0.4%p 상승 전망”
- BofA “금리인하 기조…경제 활동 부양 가능성”
- "내년에도 오른다"…AI붐·중간선거 정책 효과 기대
- AI 호황으로 S&P500 상승세 지속 전망 우세
- 트럼프 시선은 내년 중간선거에…벌써 진두지휘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의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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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8만 6천 달러선에서 등락…관련주도 하락
- CME페드워치 "이달 금리 25bp 인하 확률 87.6%"
- 美 연준 3년 6개월 만에 양적긴축(QT) 중단 돌입
- 현지시간 9~10일 美 연준 FOMC 회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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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S&P글로벌 美 제조업 PMI 확정치 52.2
- S&P글로벌 "美 제조업 건전성 우려스러운 상황"
- 11월 ISM 美 제조업 PMI 48.2…9개월째 위축세
◇ 연준의 양적 긴축이 종료되고, 12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도 높아지면서 미국의 유동성 공급이 본격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죠. 연말 ‘산타 랠리’ 기대해 봐도 되는 걸까요?
- “12월 본격 반등" VS "강세장은 1월부터“
- 美 소비둔화 우려에도 ‘블랙 프라이데이’ 매출 4%↑
- 오프라인 1.7%·온라인 매출 전년 대비 10.4%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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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소매판매 전월 비 0.2%↑…4개월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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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중간 선거를 의식한 트럼프 대통령 역시 경제와 시장 부양에 대해 많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1인당 2천 달러 '관세 배당'도 재차 약속했었죠, 그런데 사실상 불가능할 거라는 분석이 나오더라고요?
- 트럼프 2천 달러 관세 배당 '없던 일로?‘
- 제 발등 찍은 트럼프…물 건너간 '관세 배당'
- 관세수입 2.250억 달러…배당 금액 6천억 달러
- 관세 배당 하려면 美 의회 승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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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의 기대를 모으는 정책들이 연이어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스피는 계속 박스권이에요. 코스피의 발목을 잡고 있는 핵심적인 요인들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 ‘울퉁불퉁’ 코스피, 연말 산타 랠리 가능할까?
- 코스피, 3,920.37 마감…반도체 투톱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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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상승 일단락…외인 과매도 지속되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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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인하 불확실성·AI 거품 우려 완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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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4000시대…더 심해진 ‘대형주 쏠림’
- 코스피 55% 오를 때 상승종목 비중 6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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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지수는 900선을 돌파하면서 코스피보다 더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죠. 섹터별 모멘텀도 풍부해 ‘천스닥’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는데요. 올해 산타가 코스닥에 먼저 도착할 거란 전망도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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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과 관련해 정부가 세부 대응책을 내놨습니다. 국민연금과 한국은행 간 외환스와프 계약을 연장하고, 수출기업과 증권사의 달러 수요까지 점검하겠다는 건데요. 환율 상승세 좀 수그러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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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우리나라가 역대 최대 수출을 기록했는데, 일등공신은 역시 반도체입니다. 지난달에도 불티나게 팔렸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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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P모건의 경우 국제유가가 2년 안에 50% 폭락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놓고 있습니다. 공급 과잉 현상이 지속된다는 이유인데, 유가의 하락 국내 경기에도 또 증시에도 호재가 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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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을 겪어 온 암호화폐 시장에 다시 매도세가 집중되며 가격이 급락하는 상황입니다. “비트코인은 절대 팔면 안 된다”고 꾸준히 강조해 스트래티지의 CEO도 비트코인 매각 가능성을 시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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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 인하 기대감 속에 금과 은값은 다시 오르고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금보다 은이 더 가파르게 올랐습니다. 상승률이 70%를 넘겼는데, 이런 금·은의 ‘슈퍼 랠리’ 내년에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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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은 가격 올해 71% 급등…금값 상승률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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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이제 한 달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전 세계 경제의 방향타 역할을 하는 미국 경제, 내년 전망과 유망 섹터 또 주의해야 될 리스크까지 짚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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