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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전략] 美 금리인하 임박, 日은 1년만에 인상 시사…영향은?

SBS Biz 김완진
입력2025.12.02 05:51
수정2025.12.02 13:27

■ 모닝벨 '전문가 전화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가 12월 첫 거래일 하락 마감했습니다. AI 거품론이 완화된 가운데, 일본은행의 금리인상 우려가 발목을 잡았는데요. 오늘(2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12월 첫 거래일 일제히 하락…위험회피 확산
- 다우 427p 하락…나스닥 지수 0.38% 하락 마감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장초반 급락 딛고 약보합 마감
- 美 10년물 국채금리 4.09%로 급등…BOJ 영향


-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비트코인 급락 등 투심 위축
- 비트코인 7% 급락…가상자산 대규모 청산에 '흔들'
- 비트코인 9만달러선 붕괴 이후 부진…8만3천달러대로
-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 가상자산 시장 부담 요인
- 엔비디아, 시놉시스에 20억달러 투자…"새로운 기회"
- 젠슨 황 "여러산업에 AI 도입 더 빠르게 확산시킬것"
- 시놉시스 주식 2.6% 인수한 엔비디아 7대 주주로
- EDA·칩 설계 소프트웨어에 엔비디아 기술 통합
- 엔비디아, 기존 순환 투자 논란과 달리 전략적 파트너십
- 시놉시스 기술, 알파벳·테슬라 등 기업에 폭넓게 사용
- 손정의 'AI버블론' 일축…"질문하는 사람이 어리석어"
- 미국 상장 쿠팡 주가 5%대 하락…개인정보 유출 영향
- 스트래티지 장중 12% 급락해 최저가…비트코인 우려
- 구겐하임, 알파벳 목표주가 330달러→375달러로 상향
- 美 11월 ISM 제조업 PMI 48.2…9개월째 위축
- 10월보다 0.5p 하락…신규 주문·고용 감소 등 영향
- 11월 S&P글로벌 제조업 PMI 52.2…건전성 우려
- "판매 예상보다 약화…2007년 이후 재고 가장 많아"

Q. 일본은행의 금리인상 신호에 전 세계 금융시장이 출렁였습니다. 반대로 미국은 12월 양적긴축을 종료하고 금리인하 전망이 힘을 얻고 있는데요. 미국과 일본의 엇갈린 통화정책과 그에 따른 금융시장 영향 어떻게 보세요?

- 美 금리인하 임박, 日은 1년만에 인상 시사…영향은?
- 고물가 日 금리인상 무게…고용 한파 美 금리인하 전망
- BOJ, 12월 금리 올리나…총재 "적절히 판단할 것"
- 일본은행, 이달 18~19일 금융정책결정회의 금리 결정
- 일본, 기존금리 인상할 경우 0.5%→0.75% 전망
- "적절한 금리인상이 경제 성장으로 이어질 것" 강조
- 美 관세 정책 관련 "영향이 그다지 현저하지는 않다"
- 우에다 총재의 조기 정책 변경 신호에 일본증시 급락
- '적극 재정' 다카이치 총리 연내 인상 용인할지 초점
- BOJ, 1월 0.25%p 인상 후 6연속 금리 유지
- 연준 QT 3년6개월만에 종료…헤셋 차기 연준의장 부상
- 트럼프 "차기 연준 의장 결정했다…금리인하 이끌어낼것"
- 해셋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한다면 기꺼이 봉사할 것"
- 연준 QT 종료+3연속 금리인하까지 증시 파급력 예상

Q. 어제(1일) 코스피는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3920대에서 소폭 내린 채 장을 마쳤습니다. 일본의 금리인상 가능성에 상승폭을 줄였는데요. 코스닥은 정책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강세를 보였죠? 오늘 장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 코스피, 日 금리인상 시사에 '롤러코스터'…오늘 장은?
- 상·하방 요인 혼재된 코스피, 등락 반복 끝 3920선
- 코스피 기관 '팔자', 외인 매수 전환…반도체주 상승
- 코스닥, 정책 기대에 나흘째 올라…에코프로 형제 급등
- 뉴욕증시 블랙 프라이데이 맞아 소비 증가 기대감 작용
- 우에다 총재 "너무 늦지도, 빠르지도 않게 조율할 것"
- 닛케이, 장중 2%대까지 낙폭 확대…코스피 하락폭 키워
- 코스닥 활성화 정책 기대감 지속…4거래일 연속 상승세
- 코스닥 기관 순매수, 상승 이끌어…개인·외국인 순매도
- 에코프로 10.06% 급등…헝가리에 유럽 생산거점 확보
- 쿠팡 개인정보 유출 여파, 사이버 보안 관련주 줄줄이↑
- 코스피 하루 변동성 2.41%…4년10개월 만에 최고
- 코스피 4000선 중심 '롤러코스터'…증시 변동성 고조
- 일중변동률 1월 0.9%수준→지난달 2.41%로 치솟아 
- 지난달 3일 최고치 찍자 외인 차익실현 매물 쏟아내
- 당분간 변동성 확대 불가피…햐향 박스권 움직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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