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독감 비상…학급폐쇄 유치원, 초중고교 6천323개
SBS Biz 송태희
입력2025.12.01 10:40
수정2025.12.01 14:23
[23일 서울 성북구 우리아이들병원 진료 대기실이 환자와 보호자로 붐비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46주 차(11월 9∼15일) 의원급 표본감시 의료기관 300곳을 찾은 외래환자 1천명당 독감 증상을 보인 의심 환자는 66.3명으로, 직전 주(50.7명)보다 30.8% 증가했다. (사진=연합뉴스)]
일본에서도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급증하면서 감염 학생 증가로 학급을 폐쇄하는 학교가 속출하는 등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1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후생노동성 집계 결과 지난달 17∼23일 한 주간 독감 환자 수는 조사 대상 병원 평균 51.1명이었습니다. 이는 14주 연속 증가한 수치입니다.
독감 환자가 폭증하며 학교 운영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지난 17∼23일 감염 학생 증가로 일부 학급을 폐쇄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초중고교는 총 6천323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4배에 달했습니다.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에 있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 2명을 둔 42세 여성 회사원은 "이렇게 빨리, 많은 학급이 폐쇄되는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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