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교 아들에 경례 받은 이재용, 계급장도 직접 달아줬다
SBS Biz 안지혜
입력2025.11.28 17:41
수정2025.11.29 09:25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이지호 신임 소위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군 장교로 입대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24살 이지호 씨가 해군 초급장교로 임관했습니다.
이지호 씨는 오늘(28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서 기수 대표로 제병 지휘를 했습니다.
얼굴에 무선마이크 연결하고 가장 앞 정중앙에 선 이 씨는 열중쉬어, 뒤로 돌아, 받들어총, 세워총 등 구호를 외치며 동료 초급장교들을 통솔했습니다.
현장을 찾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은 이 소위의 임관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모친인 임세령 대상 부회장은 삼성가와 떨어져 앉아 아들의 임관을 축하했습니다.
이재용 회장, 홍라희 명예관장이 지호 씨에게 소위 계급을 달아줬습니다.
이 소위는 이 회장과 홍 명예관장을 향해 "해군 소위에 명 받았습니다. 필승"이라고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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