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 뉴스
SBS Biz 이광호
입력2025.11.28 11:28
수정2025.12.01 07:03
■ 뉴스 11 '이 시각 주요 뉴스'
◇ 코스피 대신 코스닥…900선 회복
코스피가 하락 출발하며 3900대 중반으로 밀린 반면, 코스닥은 큰 폭으로 상승해 900선을 회복했습니다.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가 국내에서 생산된다는 소식에 관련 바이오주가 급등세입니다.
◇ "해외주식 양도세 40%, 가짜뉴스"
해외주식의 양도세를 현재 22%에서 40%로 높이는 내용의 담화문이 발표된다는 소문에 대통령실이 '가짜뉴스'라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허위 정보 유포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악성 미분양 2.8만…12년 만 최대
집을 다 짓고도 주인을 찾지 못한 악성 미분양 물량이 2013년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소 규모 PF대출을 취급해 왔던 무궁화캐피탈이 회생에 돌입하면서 시장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 넷마블, 600만 명 해킹…늑장 논란
넷마블이 휴면 계정을 포함해 PC 회원 600만 명 이상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신고했습니다.
넷마블은 사고를 인지하고도 사흘 가까이 신고를 미룬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코스피 대신 코스닥…900선 회복
코스피가 하락 출발하며 3900대 중반으로 밀린 반면, 코스닥은 큰 폭으로 상승해 900선을 회복했습니다.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가 국내에서 생산된다는 소식에 관련 바이오주가 급등세입니다.
◇ "해외주식 양도세 40%, 가짜뉴스"
해외주식의 양도세를 현재 22%에서 40%로 높이는 내용의 담화문이 발표된다는 소문에 대통령실이 '가짜뉴스'라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허위 정보 유포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악성 미분양 2.8만…12년 만 최대
집을 다 짓고도 주인을 찾지 못한 악성 미분양 물량이 2013년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소 규모 PF대출을 취급해 왔던 무궁화캐피탈이 회생에 돌입하면서 시장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 넷마블, 600만 명 해킹…늑장 논란
넷마블이 휴면 계정을 포함해 PC 회원 600만 명 이상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신고했습니다.
넷마블은 사고를 인지하고도 사흘 가까이 신고를 미룬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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