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타임] 엔비디아 '독주' 흔들리나…알파벳 시총 4조 달러 눈앞
SBS Biz
입력2025.11.28 07:46
수정2025.11.28 13:43
■ 머니쇼 '증시타임' - CMS증권 박상준 이사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최근 미국 증시 분위기부터 진단해 보겠습니다. 미 증시 추수감사절로 하루 쉬어갔지만 직전까지 금리인하 기대감과 기술주 투자심리가 살아나는 분위기였는데요. 최근 흐름이 단기 조정을 끝내고 연말 산타 랠리로 이어지는 확실한 시작점이라고 보시나요?
- 美 증시 4거래일 상승…'산타 랠리' 불붙나
- "산타랠리 온다" VS "낙관하긴 일러"…의견 갈려
- 3대 지수, 추수감사절 앞두고 일제히 상승
- 뉴욕증시, 현지시간 27일 추수감사절로 휴장
- 뉴욕증시, 美 시간 28일 블랙프라이데이로 조기 폐장
- AI·반도체 관련주 상승 마감…구글과 키 맞추기
- 블랙프라이데이 앞두고 소매업체로 매수세 유입
- 부동산 과열·환율 불안…한은, 4연속 금리 동결
- 연준 FOMC 마침내 "양적긴축 QT 중단"
- 연준 인사들 "고용시장 둔화"…금리인하 기대감↑
- 데일리·윌리엄스 등 연준 인사, 인하 필요성 시사
- 연준 주요 인사들, 최근 고용·금융시장 불안 언급
- 지난주 이후 美 연준 12월 금리인하 기대감 확대
- 데일리 총재 "고용시장, 뚜렷하게 취약해져"
- 윌리엄스 총재 "정책 대응서 유연한 선택지 필요"
- 美 12월 금리인하 가능성, 단기간에 큰 폭 상승
- 美 9월 비농업 신규고용 예상 상회·실업률도 상승
- 美 9월 비농업고용 발표 시 이전 달 수치 하향
- 시장 "고용지표 따라 연준 선제적 완화 가능성"
- 리사 쿡 "고평가 자산 가격 급락 가능성 유의해야"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추가 인하, 리스크 우려"
- 시장은 금리인하 기대하지만 연준 내부는 분열
- 연준 내부, 인플레와 고용 두고 극명한 입장 차
- 美재무 "트럼프 정책으로 인플레 없는 성장 가능"
◇ 메타가 알파벳의 고성능 AI 칩 ‘TPU’ 구매를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알파벳이 엔비디아의 독보적 점유율에 도전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알파벳의 TPU, 엔비디아의 GPU를 대체할 유력한 대안이 될 수 있을까요?
- 구글 'TPU'의 역습…GPU 패권 흔들까
- '제미나이3' 돌풍…전력 효율성·추론에 최적화
- 엔비디아 독주에 제동…메타, 구글 ‘TPU’ 도입
- 엔비디아 "우리가 앞선 플랫폼"…구글에 견제구
- 알파벳 4조 달러 눈앞…시총 2위 애플 턱밑 추격
- GPU, 동시연산 가능…비싸도 모든 작업 처리 가능
- TPU, AI 특화 가성비칩…효율 높지만 범용성 떨어져
- 엔비디아 ‘쿠다’ 무기로 테크 생태계 독점 구조 구축
- 빅테크, ‘탈엔비디아’ 시도하는 가장 큰 이유는 비용
- 최신 GPU 가격 중형 세단 한 대 값 육박하는 수준
- 쿠다 생태계 안에서는 AI 전략 ‘자율성’ 확보 어려워
- “2~3년 내 AI 칩 패권의 향방 갈릴 것”
◇ 중국 증시 얘기 본격적으로 해볼게요. 중국 증시를 논할 때, 투자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 바로 심한 변동성입니다. 최근 중국 증시의 전반적인 흐름은 어떤지, 증시의 불안정성을 키워온 핵심 요인이었던 부동산 시장 이슈는 현재 어떤 상황인지 정리해 주시죠.
- 변동성 심한 중국 증시 지금이 투자 적기?
- 글로벌 IB, 연이어 중국 시장 긍정론 제시
- 긍정론 배후의 3대 근거 '정책∙기술∙자금’
- 中 정부 '반내권' 정책으로 산업 질서 재편 착수
- 中 기술 혁신 분야 고속 성장…증시 핵심 엔진
- 글로벌 투자자들의 자금, 중국 시장에 유입 추세
- '새로운 유동성 장세'…中 소비·부동산 회복 시그널
- 中 10년 만에 새로운 유동성 장세 초입에 진입
- 中 부동산 중심에서 첨단 산업으로 주도산업 전환
- 中 정부, 경제 하방 막기 위해 유동성 공급하는 형태
- 中 보험사 주식 투자 확대…중장기 유동성 공급원
- 중국 당국 ‘기관 자금의 위험자산 확대’ 유도
- 중국, 2024년 8월부터 1선 도시 규제 완화 재개
- 中 부동산 정책 완화…1선 도시 중심 회복 초기 단계
- 中 2선·3선 도시도 소폭 회복하고 있으나 속도는 느려‘
- ETF‘ 중국 증시 수급 핵심 통로…지수 반등 요인
◇ 현재 중국 증시를 ‘유동성 장세의 시작’으로 보신다 하셨는데, 과거 유동성 장세와 비교했을 때 이번 상승장의 차별점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 中, 유동성 장세…이번 상승장이 다른 이유는?
- A주, ‘공산당 당대회’ 사이클 이미 시작
- 中 증시, 당대회 전후로 유동성 풀리면서 랠리
- 중국, 2027년 21차 당대회로 가는 ‘정책 준비기’
- 中 은행 예금 금리 인하…정부, 투자·소비로 유도
- 中 가계 투자 심리 10년 중 최저…반등 여지 높아
- 저금리로 예금 매력 감소…투자 자금 유입 가능성
- 中 개인 투자자 레버리지 투심 ‘15년 수준 상승
- 中 개인 ‘빚투’ 규모 다시 크게 늘어나는 추세
◇ 중국 증시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핵심 리스크 중 하나가 바로 '디플레이션' 압력이죠. 중국이 마이너스 물가 압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도할 가장 효과적인 경기 부양책은 무엇일지, 그리고 그 효과는 언제쯤 증시에 반영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하십니까?
- 중국 증시, 체질 개선·부양책 가능성에 주목?
- 中, 제조업 반등 시그널…변동성 큰 회복 초입
- 中 제조업 8~9월 개선 신호…실적은 불안정
- 中 소비 구조적 약세 지속…최악 구간은 벗어나
- 中 소매판매 증가율 낙폭 제한적이지만 둔화 지속
- 中 부동산 장기 침체 투자 전반 크게 제약하는 흐름
- 中, 디플레 우려 딛고 CPI 상승 전환…10월 0.2%↑
- 中 내수 부진·수출 감소에 PPI 여전한 하락세
- 10월 중국 PPI 전년 동월 대비 2.1% 하락
- 中 내년 부양책 재정정책 핵심…실질 금리 하락 전망
◇ 과거 중국의 유동성 장세나 주요 5개년 계획마다 특정 산업이 주도주로 떠올랐는데요. 당시에는 어떤 산업들이 시장을 이끌었고, 앞으로는 어떤 업종이 새로운 주도산업이 될 거라고 보시나요?
- 中 향후 5개년을 이끌 산업은?
- 中 2018년부터 혁신·기술 중심 성장 비중 확대
- 中 양적 성장→질적 성장 전환하는 대표적 시기
- AI·반도체·로봇·자동화 설비 섹터 등 수혜 전망
- 中 2025년 상승장 ‘하드테크’ 중심 기술주 랠리
- 中 증시 ‘하드테크’로 주도 섹터 구조적 변화
- 하드테크 섹터 주도…3~5년짜리 대형 사이클
- 中, 美와 기술 경쟁…반도체·AI 자립 필요성 확대
- 中 부동산 침체…첨단 제조업 성장 유일한 출구
- 中 민간·국유기업 모두 연구개발·시설투자 확대
◇ 중국이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에 엔비디아의 칩 신규 주문은 물론, 이미 보유한 칩까지 사용 금지를 요구했습니다. 미국은 ‘H200’의 중국 수출 허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번 결정이 엔비디아의 중국 수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 엔비디아 지우는 중국…탈엔비디아 성공하나
- 中, 바이트댄스에 엔비디아 칩 사용 제한
- 中, 엔비디아 칩, AI 구동·추론에 사용금지
- 中, 엔비디아 칩 AI 모델 훈련에는 허용
- 中 “이미 보유한 엔비디아 칩도 사용 불가“
- 바이트댄스, 中 기업 중 엔비디아 칩 가장 많이 구매
- 내수 기업 화웨이·캠브리콘이 제조한 제품 사용해야
- 트럼프 행정부, 엔비디아 ‘H200’ 대중 수출 검토
- 美, 엔비디아 칩 저성능 버전 'H20'만 中 판매 허용
◇ 중국 기업의 오픈소스 전략은 대다수 미국 빅테크 기업이 취하는 폐쇄형 접근 방식과는 대조를 이루고 있죠. 최근 딥시크·알리바바 등을 통해 중국이 글로벌 AI 오픈소스 시장에서 미국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 중국 오픈 소스 모델, 미국 인기 넘어섰나
- 오픈소스 AI 점유율…中, 사상 첫 美 추월
- 중국 모델 신규 다운로드 17%…美 기업 15%
- 중국, 정부 주도로 오픈소스 생태계 빠르게 확장
- 기술 공개 꺼리는 美…中 오픈소스가 주류
- 개발 주기 압도적…中 기업 격주 단위 신제품 출시
◇ 중국의 메모리 기업 창신메모리(CXMT)가 D램 신제품을 공개하면서, 범용 D램 시장의 경쟁 구도에 영향을 미칠 거란 분석도 나옵니다. 메모리 3사가 얻을 수혜 폭 이전보단 확실히 줄어들게 될까요?
- 中 CXMT, 무서운 추격…범용 D램 시장 바꿀까
- CXMT, DDR5·LPDDR5X 공개···기술 추격 본격화
- 中, 저가 물량 공세→프리미엄 개발로 전략 전환
- CXMT ‘DDR5’ 최고 동작 속도 초당 8000Mbps
- 삼성·SK하닉 DDR5 최고 속도 7200Mbps 수준
- ”범용 메모리는 3~5년 내 판도 흔들릴 수도”
- CXMT, EUV장비 없이 DUV 환경하에 메모리 생산
- CXMT, DDR5 신제품 공개···D램 부족현상 공략
- CXMT 자체 메모리, 중국 내 상당 물량 흡수 전망
- 삼성·SK하닉 HBM 올인…메모리 라인 상대적 축소
◇ 중국 시장에서 개별 종목 투자나 장기적인 지수 투자보다는 ETF 투자를 권하셨어요. 현재 시점에서 중국의 유동성 및 정책 수혜를 가장 효과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ETF 상품을 추천해 주신다면요?
- 中 유동성·정책 수혜 효과 누릴 수 있는 ETF는?
- CNQQ, 중국 핵심 기술주에 투자하는 ETF
- CNQQ, 알리바바·텐센트 등 빅테크 투자
- CNQQ, CATL·캠브리콘 등 하드테크 비중 확대
- CNQQ, 인터넷 서비스 등 기존 상품 비중 축소
- CNQQ, 기술주 수혜와 관련 없는 섹터 제외
- CNQQ, 수혜 받고 있는 A주 반도체 기업 투자
- CNQQ, 中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섹터 비중 확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최근 미국 증시 분위기부터 진단해 보겠습니다. 미 증시 추수감사절로 하루 쉬어갔지만 직전까지 금리인하 기대감과 기술주 투자심리가 살아나는 분위기였는데요. 최근 흐름이 단기 조정을 끝내고 연말 산타 랠리로 이어지는 확실한 시작점이라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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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엄스 총재 "정책 대응서 유연한 선택지 필요"
- 美 12월 금리인하 가능성, 단기간에 큰 폭 상승
- 美 9월 비농업 신규고용 예상 상회·실업률도 상승
- 美 9월 비농업고용 발표 시 이전 달 수치 하향
- 시장 "고용지표 따라 연준 선제적 완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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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가 알파벳의 고성능 AI 칩 ‘TPU’ 구매를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알파벳이 엔비디아의 독보적 점유율에 도전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알파벳의 TPU, 엔비디아의 GPU를 대체할 유력한 대안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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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 내 AI 칩 패권의 향방 갈릴 것”
◇ 중국 증시 얘기 본격적으로 해볼게요. 중국 증시를 논할 때, 투자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 바로 심한 변동성입니다. 최근 중국 증시의 전반적인 흐름은 어떤지, 증시의 불안정성을 키워온 핵심 요인이었던 부동산 시장 이슈는 현재 어떤 상황인지 정리해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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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2선·3선 도시도 소폭 회복하고 있으나 속도는 느려‘
- ETF‘ 중국 증시 수급 핵심 통로…지수 반등 요인
◇ 현재 중국 증시를 ‘유동성 장세의 시작’으로 보신다 하셨는데, 과거 유동성 장세와 비교했을 때 이번 상승장의 차별점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 中, 유동성 장세…이번 상승장이 다른 이유는?
- A주, ‘공산당 당대회’ 사이클 이미 시작
- 中 증시, 당대회 전후로 유동성 풀리면서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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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개인 투자자 레버리지 투심 ‘15년 수준 상승
- 中 개인 ‘빚투’ 규모 다시 크게 늘어나는 추세
◇ 중국 증시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핵심 리스크 중 하나가 바로 '디플레이션' 압력이죠. 중국이 마이너스 물가 압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도할 가장 효과적인 경기 부양책은 무엇일지, 그리고 그 효과는 언제쯤 증시에 반영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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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중국 PPI 전년 동월 대비 2.1%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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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중국의 유동성 장세나 주요 5개년 계획마다 특정 산업이 주도주로 떠올랐는데요. 당시에는 어떤 산업들이 시장을 이끌었고, 앞으로는 어떤 업종이 새로운 주도산업이 될 거라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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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양적 성장→질적 성장 전환하는 대표적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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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에 엔비디아의 칩 신규 주문은 물론, 이미 보유한 칩까지 사용 금지를 요구했습니다. 미국은 ‘H200’의 중국 수출 허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번 결정이 엔비디아의 중국 수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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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엔비디아 칩, AI 구동·추론에 사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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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시장에서 개별 종목 투자나 장기적인 지수 투자보다는 ETF 투자를 권하셨어요. 현재 시점에서 중국의 유동성 및 정책 수혜를 가장 효과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ETF 상품을 추천해 주신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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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QQ, 기술주 수혜와 관련 없는 섹터 제외
- CNQQ, 수혜 받고 있는 A주 반도체 기업 투자
- CNQQ, 中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섹터 비중 확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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