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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전략] AI 거품론 완화·금리인하 기대…'산타 랠리' 불 붙나

SBS Biz 김완진
입력2025.11.28 05:52
수정2025.11.28 13:30

■ 모닝벨 '전문가 전화연결' - 이주연 815머니톡 이사

Q. 블랙 프라이데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미국 소비자들의 체감 경기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일정이고, 연말 뉴욕증시 흐름에도 영향을 미칠텐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뉴욕증시, 추수감사절 27일 휴장…28일은 조기 폐장
- 이목 쏠린 美 블랙 프라이데이…물가 부담 속 지갑 열까
- "팬데믹 이전까지 통틀어 가장 중요한 블랙 프라이데이"
- 블랙 프라이데이, 추수감사절 다음 날 금요일 할인 행사


- 대규모 할인에 소비심리 살아나…적자→흑자 전환 의미
- 블랙 프라이데이, 연중 최대 쇼핑 시즌…경제 향방 가늠
- 셧다운 장기화 여파+고강도 관세로 물가 상승 부담까지
- 美 소비자들, 전체 지출 분산 및 전략적 지출 노력
- 美 11월 소비자신뢰지수 88.7…7개월 만에 최저
- 기대지수 63.2…10개월 연속 '향후 경기침체' 시사
- 트럼프, 소비 위축 커지자 일부 수입식품 관세 철회
- 트럼프 광범위한 수입 관세, 일상 필수품 가격 끌어올려
- 美소매협회 "역대 최장 셧다운, K자형 경제 더 뚜렷"
- K자형 경제, 고소득-중저소득층 계층별 경제 격차 심화
-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 방식 변화…조기 할인·분산 전략
- "굳이 블랙 프라이데이 기다릴 필요 없다" 소비자 반응
- 올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적어…정가 판매에 가까워 실망

Q. 최근 AI 거품론이 잦아들고 있고,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연말 랠리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예상대로 갈까요? 

- AI 거품론 완화·금리인하 기대…'산타 랠리' 불 붙나
- 부진한 11월 보낸 뉴욕증시, 12월에는 반등 기대
- 이달 들어 S&P500·나스닥 3~4% 급락 뒤 반등
-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AI 거품론 반복…불확실성 고조
- "AI 거품이 터지지는 않았지만 공기가 빠지고 있다"
- "AI 과열 진정, 장기 강세장엔 긍정 요인" 분석도
- 엔비디아 "재고·회계 문제없다"…AI 거품론 여론전
- 엔비디아, 의혹 반박 상세 자료 애널리스트들에게 배포
- 재무제표·공시 자료 등 총동원…"사실과 다르다" 반박
- 과거 패턴상 11월 조정 거친 경우 12월 강세 가능성
- "AI·고용 붕괴 우려, 현실화하지 않았다"…조정일뿐
- 12월 초 연준 금리 결정, 연말 강세장 전망 뒷받침
- 12월 1일부터 연준 QT 중단…시장 유동성 확대 기대
- CME 페드워치, 12월 금리인하 가능성 86.9%

Q. 국내증시는 어제(27일) 코스피가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죠. 다만 전강후약 흐름이 또 나타나서 실망감이 있었는데요. 뉴욕장이 휴장인 가운데 주말 앞둔 금요일이라 오늘(28일)장은 모멘텀이 부족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 코스피, 장중 4000선 찍고 상승폭 축소…모멘텀 없나
- 코스피 5거래일만에 4000선 회복…차익실현 물량 부담
- 韓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코스피 4000선 유지 실패
- 외국인·기관 순매수에 지수 상승 견인…개인 매도세 부담
- 엔비디아 주가 상승 효과, 반도체 관련주 매수세 자극
- 엔비디아 밸류체인 대표주, SK하이닉스 54만원대 회복
- 구글發 AI 거품론 완화, 국내 메모리 산업에도 긍정적
- 구글 TPU, 딥시크 이후 AI 시장 구조적 변화 야기
- SK하이닉스·삼성전자 외국인 포지션 어갈려…승자는?
- 외인, 올해 최대 순매수 삼성전자…최대 순매도 하이닉스
- 많이 오른 SK하이닉스 주가 부담…차익실현 나선 외인?
- 삼성, 메모리·파운드리·스마트폰 등 분산된 포트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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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호 발사 성공에 장 초반 상승하던 한화에어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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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배구조 개혁 무용론 불구 한국 시장 상승 여력 크다?
- 내년은 글로벌 메모리 호황 국면…삼전·하이닉스 최선호주
- 주주환원·자산건전성 매력, KB금융·신한지주 등 주목
- 올해 마지막 금통위 금리유지…추가 금리인하 기대 퇴색
- 1년간 유지한 '인하 기조' 표현 '가능성'으로 대체
- 금리인하·유지 반으로 갈린 금통위…인하 기조 끝났나
- '3개월후 동결' 전망 석달새 1명→3명…인하 가능성↓
- 인하 사이클 종료vs.경기 나쁘면 내년 1∼2회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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