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인사이트] 코스피 장중 4000선 회복…개인·기관 매수 견인
SBS Biz
입력2025.11.27 14:20
수정2025.11.27 17:37
■ 머니쇼+ '증시 인사이트' - 박승진 하나증권 해외주식분석실 실장
추수감사절 휴장을 앞두고 대부분의 업종이 골고루 오르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했습니다. 우리 증시는 동반 상승 출발했지만 갈수록 힘이 떨어지는 모습이었어요. 그럼 오늘(27일) <증시 인사이트> 출연자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하나증권 해외주식분석실 박승진 실장 모셨습니다.
Q. 오늘 코스피가 '장중' 4000선을 다시 돌파했습니다. 코스피 4000선은 심리적으로 중요한 지점인데요. 최근 변동성 확대 속에서 다시 4000을 회복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오늘 국내증시 어떻게 보셨어요?
- 코스피 장중 4000선 회복…개인·기관 매수 견인
- 개인 1300억·기관 160억 순매수…외국인 매도
- 시총 상위 강세…반도체·중공업·방산 동반 상승
- 코스닥 880선 상향…개인 887억 홀로 순매수
- 코스닥 상위 종목 엇갈림…로봇·바이오 강세
- 환율 1460원대 안정…증시 투자심리 개선
- 코스피 4000선 재돌파…심리적 저항선 회복
- 외국인은 코스피·코스닥 동반 순매도 지속
Q. 오늘 새벽 누리호 4차 발사가 성공했습니다. 특히 13기 위성을 모두 목표 궤도에 올려놓았다는 점에서 "완벽한 성공" 평가가 나오는데요. 한화 등 민간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산업적 파급력도 커질 전망이라고 하는데… 증시엔 어떤 영향 있을까요?
-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위성 13기 전원 궤도 안착
- "독자 우주 수송 능력 입증"…한국 우주 기술 도약
- 센터장 "민관 공동 발사 첫 사례…우주 생태계 전환점"
- 한화 참여한 민간 제작·조립…우주 산업 민간주도 속도
- 차세대중형위성 3호, 1시 55분 남극 세종기지 첫 교신
- 엔진 성능 설계값 상회…전체 비행 빠르게 진행
- 큐브위성 12기 모두 분리…다중 위성 발사 '완벽 성공'
- 발사 18분 지연됐지만…발사 시한 1분 남기고 이륙
- 정부 "달·심우주 탐사로 세계 5대 우주강국 도약"
- 한국형 발사체 지속 개발…차세대 발사체 추진 박차
Q. 구글이 "제미나이 3.0 훈련 과정에서 GPU를 쓰지 않았다"라고 밝히면서 글로벌 시장은 떠들썩합니다. 그런데 이런 구글의 독자칩 전략이 한국 기업에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요? GPU든 TPU든 'HBM'은 필수라서 메모리 기업의 가격 협상력을 높여준다고 하더라고요?
- 구글 TPU 부상…'GPU 무용론' 확대에 업계 논쟁 가열
- 제미나이 3.0 성공에도 "GPU 생태계 여전히 견고"
- 피지컬 AI 시대 도래…엔비디아 '자물쇠 효과' 부각
- 구글도 TPU·GPU 병행…AI 인프라 하이브리드 전략
- 오픈AI·메타는 여전히 GPU 의존…확대해석 경계론↑
- 구글 HBM 공급망 재편…SK 60%·삼성 33% 점유 전망
- 삼성전자, 구글 효과로 HBM·파운드리 수혜 기대감↑
- 엔비디아 독점 견제…메모리 기업 협상력 강화 조짐
- TPU든 GPU든 고성능 메모리 필수…HBM 수요 급증
- 구글 독자 노선 강화…국내 반도체 새 기회 열릴까
- TPU도 HBM 필수…국내 메모리 업계 수혜 전망
- HBM3·HBM3E 탑재…구글향 HBM 수요 급증 가능성
- 삼성전자, 브로드컴·TPU 공급망 점유율 1위
- 차세대 TPU에 HBM4 탑재…삼성 경쟁력 부각
- 메타도 TPU 도입 검토…AI 인프라 판도 흔들린다
- GPU·TPU·CPU 혼용…데이터센터 메모리 구조 변화
- 엔비디아 "우린 한 세대 앞서 있다" 방어 전선 강화
- HBM·DDR5·GDDR7 수요 확대…국내 D램 업체 기대↑
Q. 이달 초 62만 원이던 SK하이닉스 주가가 아직은 60만원 대는 회복을 못하고 있어요? 구글이 엔비디아 GPU 대신 자체 TPU로 학습한 제미나이3를 공개하면서 SK하이닉스도 단기 충격을 받았었는데… SK하이닉스는 앞으로 어떻게 포트에 가져가야 할까요?
- SK하이닉스 한 달 새 15%↓…AI 버블 논란 여파
- 구글 TPU 공개 여진…'50만닉스' 붕괴론 대두
- SK하닉, 엔비디아 의존도 27%…고객사 리스크 부각
- 개미 절반 손실…고점 매수 FOMO 심리 드러나
- 주가 급락 주간에도 개인 2조 순매수 '불꽃 매수'
- 증권가 목표가 87만 원 유지…HBM 수요 견조
- TPU도 HBM 사용…하이닉스 새 수요처 가능성
- "과도한 우려 불필요"…메모리 공급·수요 구조 강세
- AI 칩 다변화 속 HBM 핵심성 부각…국내 수혜 기대
- 단기 흔들려도 중기 우상향 전망…핵심은 HBM 경쟁력
Q.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가 합병을 공식화했습니다. 간편 결제 1위와 가상자산 1위가 손잡은 건데… 업계는 '20조 원 핀테크 거대 기업 탄생'으로 주목하고 있어요? 그런데 검색·쇼핑에 이어 가상자산 기반의 신사업 확장…기회이기도 하고 리스크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 네이버- 두나무 합병 공식화…20조 메가핀테크 탄생
- 주식교환 1:2.54…두나무, 네이버파이낸셜 자회사로
- 두 기업 가치 4.9조·15.1조…합병 비율 확정
- 원화 스테이블코인 추진…글로벌 결제 플랫폼 목표
- 간편 결제 1위+가상자산 1위 '초대형 금융 생태계'
- AI 에이전트 결제 대비…디지털 화폐 기반 확대
- 금융당국, 결제·가상자산 결합 리스크 면밀 점검
- 공정위, 시장 지배력 강화 여부 기업결합 심사
- 네이버 3400만 이용자+업비트 기술력 시너지 기대
- 주총·규제 심사 남아…합병 성사까지 변수 다수
Q.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네 번째로 연속 유지했습니다. 지난달 연준이 금리를 내리면서 한·미 금리차가 1.50% 포인트로 줄었지만, 우리가 추가 인하에 나서면 다시 1.75%로 벌어지기 때문에, 일단은 한은 유기조는 시장에 좋은 건가요?
- 한은 기준금리 2.5% 유지…높은 환율·물가 부담
- 6개월째 금리 유지…고환율·집값 기대가 발목
- 원·달러 1400원대 지속…물가 재상승 우려 커져
- 수도권 집값 기대 여전…통화완화 속도 조절
- 올해 성장률 1.0%…저성장 고착화 우려 확대
- 휘발유·식료품 줄인상…환율발 물가 압력 심화
- 2025년 성장률 1.8% 전망…잠재성장률엔 못 미쳐
- 금통위원 '유지 3·인하 3'…인상 의견은 없어
- 이창용 "유지·인하 모두 열어둬야…리스크 여전"
- 물가·환율·부동산 삼중 부담…완화 재개 난항
Q. JP모건이 내년 S&P500이 7500, 더 나아가 8000도 넘을 수 있다는 초강세 전망을 내놨습니다. S&P500은 올해만 약 15% 올랐습니다. 그런데도 내년에도 최고 수준 갱신이 가능하다고 보세요?
- JP모건 "내년 S&P500, 최대 8000까지 갈 수도"
- AI 투자·금리 인하 기대…S&P 강세론 힘 받아
- "높은 멀티플 정당"…생산성 향상 효과 과소평가
- "두 자릿수 이익 증가" JP모건 초강세 근거 제시
- Fed 완화 시나리오 강화…지수 상단 더 열린다
- S&P500 올해 15% 상승…내년도 사상 최고 전망
- AI Capex 붐 지속…기업 실적 개선 기대감 확대
- 주주환원 확대 흐름…지수 상승 압력 더해져
- 12월 FOMC 인하 확률 80%…정책 변수 주목
- 밸류 부담 속 상승 여력? JP모건 "가능하다"
Q. 셧다운 여파로 10월 고용보고서 발표가 취소되면서 시장이 베이지북 의존도가 높아졌습니다. 연준이 새 베이지북에서 "경기엔 큰 변화 없지만 고용은 약화했다"라고 평가했는데… 연준은 12월 9~10일 FOMC를 통해 기준금리를 결정하잖아요? 이번 베이지북이 금리 결정에 반영될 핵심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 베이지북 "고용 약화"…12개 지역 중 절반 수요↓
- 해고 증가에도 '대규모 감원'은 피한 기업들
- AI 도입 확산…초급 직무 대체·채용 수요 감소
- 기존 직원 생산성↑…신규 채용 필요성 낮아져
- 셧다운 여파로 10월 고용보고서 발표 취소
- 고용 둔화 신호 속 12월 금리 인하 전망 82%
- 연준 "경기 큰 변화 없어"…고용만 약화 진단
- 현장조사 기반 베이지북…FOMC 판단 재료로
- 노동시장 냉각 우려…경기 불확실성 다시 부각
- 12월 9~10일 FOMC…금리 인하 여부 촉각
Q. 금리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최근 뉴욕증시에서 금리 민감도가 높은 바이오텍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요.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헤지펀드들의 바이오텍 비중이 5년래 최고치인 13%까지 올라갔다고 하더라고요? 이 정도면 '바이오텍 대세전환'으로 봐야 할까요?
- 빅파마 M&A 실탄 1.2조 달러…'슈퍼사이클' 본격화
- 특허 절벽 직면…후기임상 자산 인수 경쟁 치열
- 글로벌 신약후보 절반, M&A로 확보된 외부 자산
- RNA·비만·심혈관 파이프라인에 자금 몰린다
- 플랫폼 기술 재조명…K바이오 빅딜 기대감↑
- 에이비엘바이오 BBB 플랫폼, 전달 범위 확장 확인
- 제형변경·약물전달 기술, 성공 확률 높여 '핵심'
- 3분기 M&A 건수↓ 거래액은 210% 급증
- 내년 금리 인하·FDA 재정비…M&A 활성화 전망
- K바이오, 글로벌 빅파마 타깃으로 부상 중
- 추수감사절 앞두고 미 증시 3대 지수 상승 마감
- AI 과열 조정 끝…저가 매수·금리 인하 기대↑
- 오라클 4% 급등…엔비디아·MS·애플도 상승세
- 알파벳만 숨 고르기…AI 기술주 온도 차 확대
- 전문가 "추수감사절 주간, 전통적 강세 시기"
- 11월 조정폭 4% 그쳐…"건강한 눌림" 평가도
- 신규 실업수당 예상보다 큰 폭 감소…고용 유지
- 베이지북 "소비 둔화"…12월 금리 인하 기대↑
- 12월 기준금리 인하 확률 84.9%…기대감 고조
- 미 국채금리 안정…연말 증시 변수는 'FOMC'
Q. 올해도 '홀짝 징크스'가 재현됐습니다. 2024년 9% 넘게 하락했던 코스피가 2025년에는 60%대 급등했는데요. 2000년 이후 13번의 홀수해 중 단 한 번(2011년)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는데… 짝수해는 13번 중 7번이 마이너스였다고 해요? 이런 홀짝 징크스는 왜 생기고, 내년(2026년)은 어떨까요?
- 홀짝 징크스 또 적중…2025년 코스피 64% 급등
- 전문가 "홀짝 인과 아냐…강세장 후 조정 사이클"
- 홀수해 13번 중 12번 상승…'홀수해 마법' 재확인
- 짝수해 7번 하락…2000·2008년처럼 충격 반복
- 2024년 부진 원인 '코리아 디스카운트·정치 리스크'
- AI·조선·방산·원전 신성장…코스피 4000 시대 열려
- 전문가 "AI 시대 산업 구조 변화…짝수해 징크스 약화"
- "미 증시 4년 차 쉬어갈 수도"…한국 시장 영향 촉각
- PBR 1.2배 여전히 저평가…글로벌 흐름이 변수
- 2026년 핵심 변수는 '성장축 확대 vs 글로벌 조정'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3% 급등…30종목 전부 상승
- 브로드컴 3%대 강세…TPU 기대에 시총 2조 달러 근접
- ASML·AMD·AMAT 3%↑…AI 수혜 반도체주 일제 강세
- 오라클 4% 급등…오픈AI 계약 기대에 투자심리 회복
- 블랙프라이데이 앞두고 월마트·홈디포 동반 상승
- 베스트바이 이틀간 7%↑…소매업 투자심리 살아나
- 콜스 CEO 기대감에 2일 연속 급등…7% 추가 상승
- 12월 금리 인하 확률 84.8%…VIX 17선으로 안정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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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휴장을 앞두고 대부분의 업종이 골고루 오르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했습니다. 우리 증시는 동반 상승 출발했지만 갈수록 힘이 떨어지는 모습이었어요. 그럼 오늘(27일) <증시 인사이트> 출연자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하나증권 해외주식분석실 박승진 실장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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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구글이 "제미나이 3.0 훈련 과정에서 GPU를 쓰지 않았다"라고 밝히면서 글로벌 시장은 떠들썩합니다. 그런데 이런 구글의 독자칩 전략이 한국 기업에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요? GPU든 TPU든 'HBM'은 필수라서 메모리 기업의 가격 협상력을 높여준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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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달 초 62만 원이던 SK하이닉스 주가가 아직은 60만원 대는 회복을 못하고 있어요? 구글이 엔비디아 GPU 대신 자체 TPU로 학습한 제미나이3를 공개하면서 SK하이닉스도 단기 충격을 받았었는데… SK하이닉스는 앞으로 어떻게 포트에 가져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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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JP모건이 내년 S&P500이 7500, 더 나아가 8000도 넘을 수 있다는 초강세 전망을 내놨습니다. S&P500은 올해만 약 15% 올랐습니다. 그런데도 내년에도 최고 수준 갱신이 가능하다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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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기준금리 인하 확률 84.9%…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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