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5800억원 규모 LNG 운송 계약 체결
SBS Biz 최지수
입력2025.11.27 10:08
수정2025.11.27 10:23
[LNG 운반선 (현대글로비스 제공=연합뉴스)]
현대글로비스는 글로벌 종합상사 기업과 액화천연가스(LNG) 해상운송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최대 15년간 5천800억원 규모입니다.
현대글로비스는 17만4천㎥급 LNG 운반선을 새로 건조해 2029년부터 운송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이는 국내 일일 LNG 소비량의 절반을 운송할 수 있는 규모로 영하 162도의 초저온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첨단 저장 설비가 탑재될 예정입니다.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 운반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LNG, 액화석유가스(LPG), 암모니아 등 에너지 운송으로 다변화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LPG 운반선 1척과 LNG 운반선 1척을 운용하고 있고 2027년에는 LNG 운반선 4척을 추가해 중동 화주사의 물량을 운송할 예정입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대를 확대해 LNG 등 에너지 해상운송 시장 경쟁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화주들과의 네트워크를 확장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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