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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구글 제미나이 3.0에 '호평'…AI 선두 꿰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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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11.26 14:48
수정2025.11.27 14:11

■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 연구소장

챗GPT가 연 생성형 AI 시대에서구글이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제미나이 3.0을 내놓자 마자 호평이 쏟아졌는데 경쟁사인 오픈AI의 샘 올트먼과 일론 머스크까지 놀랍다며 극찬을 보낼 정도였죠. 주목할 만한 점은 엔비디아 GPU가 아니라, 구글 자체 AI칩인 TPU를 사용했다는 점인데요. 오픈AI와 엔비디아의 시대가 저물고 구글 시대가 열리는 걸까요?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 연구소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구글 제미나이 3가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오픈AI 샘 올트먼과 테슬라 일론 머스크도 호평을 했던데 얼마나 성능이 뛰어난 겁니까?

Q. 구글이 제미나이3를 검색 광고와 결합해  매출 증대를 이뤄내 AI 거품론을 잠재웠다는데 실제 수익화에 어느 정도 기여했다고 봐야 할까요?

Q. 최근에 제미나이 3을 활용해 새로운 AI이미지 모델 '나노 바나나 프로'를 출시했는데, 포토샵이 필요 없을 수준이라고 평가를 받던데요? 어떤 특징이 있습니까?

Q. 그에 비하면 생성형AI 시대를 열었던 오픈AI에 대한 시장반응은 미지근합니다. 최신모델인 GPT-5.1를 내놨는데 어땠습니까?



Q. 중국의 생성형 AI 기능은 어느 정도인가요?

Q. 제미나이가 이번에 더욱 주목 받은 이유가 구글이 자체개발한 AI칩 TPU로 학습을 시켰기 때문인데요. 완성도가 얼마나 높은 겁니까 엔비디아 GPU와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Q. TPU에 HBM3E가 들어가는데 SK하이닉스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죠. 이렇게 주문형 반도체 시장이 열리면 우리 반도체사에도 더욱 기회가 열리지 않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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