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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파월 의장 후임 빈 해싯 반기는 이유는?

SBS Biz 송태희
입력2025.11.26 08:17
수정2025.11.26 09:48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빈 해싯 미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이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급부상하면서 월가는 반기는 분위기 입니다.  



월가에서는 해싯이 연준 의장에 오를 경우, 추가 금리 인하와 확장적 통화정책이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의 독립성보다 금리 인하를 강하게 요구해왔으며, 해싯은 이러한 요구에 부합하는 인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해싯 위원장은 연준 의장직을 두고 올 여름부터 최소 두 차례 트럼프 대통령과 면담했다고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해싯 위원장은 의장직에 관심이 없다고 밝히다가 트럼프 대통령과 의견을 나눈 뒤 제의가 오면 수락하겠다고 입장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임기는 2026년 5월까지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통화정책 불만 때문에 후임자 경쟁이 일찍 시작되고 있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현지시간 25일 CNBC 방송 인터뷰에서 "5명의 매우 뛰어난 후보자를 갖고 있으며, 그들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소개한 뒤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의장 단수 후보를 크리스마스 전에 발표할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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