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경의 인사이트] 모건스탠리 "S&P500 7800 간다…조정 막바지일까?
SBS Biz
입력2025.11.26 07:52
수정2025.11.26 13:50
■ 머니쇼 '송재경의 인사이트' -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 뉴욕증시 3대 지수 상승 마감…나스닥 0.67%↑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714.18…0.16%↑
- 엔비디아·AMD 제외 美 주요 기술주 오름세
- 엔비디아 2.6%↓…"구글 TPU에 독점 분열 우려"
- 알파벳 1.5%↑…"제미나이 3.0 출시 후 호평 계속"
- 메타 3.7%↑…"2027년부터 구글 TPU 사용 검토"
- 엔비디아 "자사 기술력, 구글 TPU보다 한 세대 앞서"
- 구글 "자체 개발 AI칩 TPU, 외부에도 판매할 것"
- 케빈 해싯, 차기 美 연준 의장 유력 후보로 부상
- 케빈 해싯 "내가 연준 의장이면 당장 금리인하"
- 백악관 "차기 연준 의장,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결정"
- 美재무 "트럼프, 내달 25일 전 차기 연준 의장 발표"
◇ 최근 뉴욕증시는 AI 거품론으로 조정을 받았다가 연준 인사들의 발언에 따라 반등하는 움직임을 반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간의 조정은 바닥을 찍었다는 신호라는 해석도 있고, 추가 조정이 있을 수 있다는 등 전망도 갈리고 있어요?
- 모건스탠리 "1년 뒤 S&P500 7800까지 상승"
- 모건스탠리 "단기 약세에도 내년 보며 비중 확대"
- CNN 공포탐욕지수, 최근 11에서 13으로 반등
- 월러 "노동시장 여전히 취약…12월 금리인하 지지"
-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단기 금리인하 여지 있어"
-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12월 금리인하지지“
- 10월 FOMC 후 파월 "12월 금리인하 기정사실 아냐"
- 12월 금리인하 기대감, 30% 수준까지 떨어지기도
- 지난주 금요일 금리인하 기대감 반등…80% 넘어서
- 투자자들, 연준의 금리인하에 지나치게 주목
- 연준 위원의 '금리' 관련 발언에 따라 시장 출렁
◇ 최근 구글의 제미나이 3.0 프로가 등장하면서 AI 거품론이 잦아드는 것 같기도 하고, 기술주들이 힘을 받아 상승하기도 했는데요.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 주가도 강세가 굉장했잖아요. 제미나이 3.0이 AI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는 의견도 많아요?
- 구글 제미나이 3.0…자체 개발 TPU 통해 학습
- AI 판 흔드는 제미나이 3.0…TPU가 GPU 대체하나
- 구글 제미나이 3.0에 호평 쏟아지며 '돌풍'
- 샘 올트먼 "구글 제미나이 3.0…우리보다 앞서"
- 제미나이 3.0, 모든 벤치마크 테스트서 월등한 1위
- 제미나이 3.0, 美 영상의학과 레지던트도 앞서
- 제미나이 3.0, 베팅 시장에서도 압도적인 1위
- 자체 칩 TPU 통해 학습 후 서비스된 제미나이 3.0
- 구글, 자체 칩 활용…경쟁사보다 비용도 월등히 저렴
- 제미나이 3.0 등장…AI 생태계 판도에도 변화?
- AI 생태계 변화…엔비디아-오픈AI 동맹에 균열?
- 제미나이·TPU 덕 본 알파벳…브로드컴도 오름세
- 오라클, 지난 9월 오픈AI와 계약 발표 후 주가 급등
- 오픈AI 지분 보유한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도 부진
- 자체 칩 경쟁서 뒤처진 메타·아마존 주가도 부진
◇ 셧다운 장기화 여파로 미국의 공식적인 고용지표가 나오지 않으면서 민간이 발표한 통계를 통해 노동시장 변화를 짐작하게 되는데요. 최근 발표된 10월 해고자 통계를 두고도 해석이 갈린다고 해요?
- CG&C "올해 미국서 사라진 일자리 95만 개 육박"
- 美 노동 컨설팅 업체 CG&C, 10월 고용 통계 발표
- 일각서 "AI 투자로 생산성 향상…필요 인력 줄어"
- "팬데믹 전후 인력 채용多…AI 핑계로 해고" 주장도
- 애플, 최근 정부·기업 영업 인력 수십 명 감축
- '수익성 부진'에 AI 핑계 해고 시 美 경기 우려↑
◇ 최근 100을 넘어서기도 했던 달러인덱스가 간밤에는 99로 내려왔습니다. 강달러에 원화 약세로 고환율은 뉴노멀이 됐다는 말도 나오는데요. 달러는 고평가, 엔화는 저평가됐다는 말도 나오더라고요. 원화는 어떤가요?
- 달러지수 연초대비 -7.6%…강달러 반전 기대도 존재
- 유로화·스위스프랑·스웨덴 크로네 대비 달러 약세
- 엔화 대비 보합 수준…달러화 고평가 수준일까?
- 달러지수는 고평가 영역…약달러 전망 좀 더 강해
- 엔화, 달러 대비 약세…지속성 여부에 시장 주목
◇ 다카이치 일본 총재 등장 전후로 엔화의 약세도 심화되고 있다고 하죠. 최근에는 다시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도 불거지고 있어요?
- 최근 日 10년물 국채수익률↑…'엔캐리 청산' 공포
- 12월의 숨은 위험…'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재발'
- 급격히 좁혀진 미일 금리차에도 엔화 약세 베팅↑
- 지난해, BOJ 금리인상 후 엔화 강세 반전 보여
- 현지시간 12월 9~10일 美 연준 FOMC 회의
- 12월 19일, 일본은행(BOJ) 통화정책회의 예정
- BOJ, 내달 통화정책회의서 금리인상 여부 결정
- 日 다카이치, 적극 재정·완화적 금융정책 선호
- 다카이치 경제책사 "총리, 엔화 개입에 적극 나설 것"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 뉴욕증시 3대 지수 상승 마감…나스닥 0.67%↑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714.18…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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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빈 해싯, 차기 美 연준 의장 유력 후보로 부상
- 케빈 해싯 "내가 연준 의장이면 당장 금리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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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재무 "트럼프, 내달 25일 전 차기 연준 의장 발표"
◇ 최근 뉴욕증시는 AI 거품론으로 조정을 받았다가 연준 인사들의 발언에 따라 반등하는 움직임을 반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간의 조정은 바닥을 찍었다는 신호라는 해석도 있고, 추가 조정이 있을 수 있다는 등 전망도 갈리고 있어요?
- 모건스탠리 "1년 뒤 S&P500 7800까지 상승"
- 모건스탠리 "단기 약세에도 내년 보며 비중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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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FOMC 후 파월 "12월 금리인하 기정사실 아냐"
- 12월 금리인하 기대감, 30% 수준까지 떨어지기도
- 지난주 금요일 금리인하 기대감 반등…80%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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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구글의 제미나이 3.0 프로가 등장하면서 AI 거품론이 잦아드는 것 같기도 하고, 기술주들이 힘을 받아 상승하기도 했는데요.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 주가도 강세가 굉장했잖아요. 제미나이 3.0이 AI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는 의견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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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판 흔드는 제미나이 3.0…TPU가 GPU 대체하나
- 구글 제미나이 3.0에 호평 쏟아지며 '돌풍'
- 샘 올트먼 "구글 제미나이 3.0…우리보다 앞서"
- 제미나이 3.0, 모든 벤치마크 테스트서 월등한 1위
- 제미나이 3.0, 美 영상의학과 레지던트도 앞서
- 제미나이 3.0, 베팅 시장에서도 압도적인 1위
- 자체 칩 TPU 통해 학습 후 서비스된 제미나이 3.0
- 구글, 자체 칩 활용…경쟁사보다 비용도 월등히 저렴
- 제미나이 3.0 등장…AI 생태계 판도에도 변화?
- AI 생태계 변화…엔비디아-오픈AI 동맹에 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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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라클, 지난 9월 오픈AI와 계약 발표 후 주가 급등
- 오픈AI 지분 보유한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도 부진
- 자체 칩 경쟁서 뒤처진 메타·아마존 주가도 부진
◇ 셧다운 장기화 여파로 미국의 공식적인 고용지표가 나오지 않으면서 민간이 발표한 통계를 통해 노동시장 변화를 짐작하게 되는데요. 최근 발표된 10월 해고자 통계를 두고도 해석이 갈린다고 해요?
- CG&C "올해 미국서 사라진 일자리 95만 개 육박"
- 美 노동 컨설팅 업체 CG&C, 10월 고용 통계 발표
- 일각서 "AI 투자로 생산성 향상…필요 인력 줄어"
- "팬데믹 전후 인력 채용多…AI 핑계로 해고" 주장도
- 애플, 최근 정부·기업 영업 인력 수십 명 감축
- '수익성 부진'에 AI 핑계 해고 시 美 경기 우려↑
◇ 최근 100을 넘어서기도 했던 달러인덱스가 간밤에는 99로 내려왔습니다. 강달러에 원화 약세로 고환율은 뉴노멀이 됐다는 말도 나오는데요. 달러는 고평가, 엔화는 저평가됐다는 말도 나오더라고요. 원화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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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화·스위스프랑·스웨덴 크로네 대비 달러 약세
- 엔화 대비 보합 수준…달러화 고평가 수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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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화, 달러 대비 약세…지속성 여부에 시장 주목
◇ 다카이치 일본 총재 등장 전후로 엔화의 약세도 심화되고 있다고 하죠. 최근에는 다시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도 불거지고 있어요?
- 최근 日 10년물 국채수익률↑…'엔캐리 청산' 공포
- 12월의 숨은 위험…'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재발'
- 급격히 좁혀진 미일 금리차에도 엔화 약세 베팅↑
- 지난해, BOJ 금리인상 후 엔화 강세 반전 보여
- 현지시간 12월 9~10일 美 연준 FOMC 회의
- 12월 19일, 일본은행(BOJ) 통화정책회의 예정
- BOJ, 내달 통화정책회의서 금리인상 여부 결정
- 日 다카이치, 적극 재정·완화적 금융정책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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