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연준 12월 금리 결정에 내년 뉴욕증시 달렸다…전망은?
SBS Biz 김완진
입력2025.11.26 05:51
수정2025.11.26 13:29
■ 모닝벨 '전문가 전화연결' - 이상연 신영증권 연구원
Q. 뉴욕증시는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기술주는 엔비디아가 경쟁 심화 우려로 하락한 반면 알파벳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희비가 엇갈렸는데요. 오늘(26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엔비디아 약세 속 금리인하 기대감에 상승
- 다우 663p 상승…나스닥, 하락세 딛고 상승 반전
- 3대 지수 동반 상승…AI 거품론에 주춤했던 투심 회복
- 연준 금리인하 기대감 커지자 10년물 국채금리 하락
- 경제지표 부진이 증시 호재로…'배드 이즈 굿' 장세
- 엔비디아, 메타의 구글 TPU 사용 논의 보도에 하락
- 장 초반 7% 떨어진 엔비디아…매도세 진정, 낙폭 축소
- 알파벳, 사상 최고가 경신…메타 주가 3.78% 상승
- 더 인포메이션 "메타, 2027년 TPU 사용 검토"
- 구글, 2018년 1세대 TPU 출시…상위 버전도 발표
- 엔비디아 지배력 단기간 내 흔들리지 않겠지만 경쟁 가열
- 비교 거부한 엔비디아 "우리가 한 세대 앞서 있어"
- 연말 쇼핑시즌 앞두고 소매주 '기대 이상' 실적에 강세
- 베스트바이, 연간 실적 전망 상향 조정에 주가 5%대↑
- 아베크롬비 앤드 피치, 3분기 호실적에 30%이상 폭등
- 美 소비자들, 고물가·고금리 압박 속 선별적 지출 보여
- 美 경제 둔화세 뚜렷…연준, 12월 추가 인하에 무게
- 셧다운 후유증으로 고용보고서 지연 속 소비지표는 타격
- 美 ADP 민간고용 악화…주간 평균 1만3500명 감원
- 지난주 발표 당시 주간 평균 감원 2500명 대비 악화
- 11월 소비자 심리지수 88.7로 약화…4월 이후 최저
- 향후 경기·재정 상황 '비관'…기대지수 8.6p 하락
- 美 9월 소매판매, 전월비 0.2%↑…4개월 만에 최저
- 소비 둔화 시사…앞서 8월 소매판매는 0.6% 늘어
- 美 9월 생산자물가, 전월대비 0.3%↑…예상치 부합
- 제한된 경제지표 속 소비 둔화…연준, 금리인하 굳히나
- 11월은 계절적으로 강세장이나 올해는 기술주 중심 조정
- 이달 들어 다우·S&P500 2% 하락·나스닥 4%↓
- "지난주 주요 지수서 기술적 매도 경고 여러개 나왔다"
- 시장 폭의 약세, 거래량·수급 등 내부 지표 부진 부담
- "현재 반등은 오래가지 않을 것"…50일 이평선에 막혀
Q. 시선은 연준의 12월 금리 결정으로 쏠립니다. 최근 주요 연준 인사들의 금리인하 지지 발언에 오늘 발표된 고용과 소비 지표가 부진하면서 또 다시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졌는데요. 신중론도 만만치 않은데, 어느쪽 시나리오가 유력하다고 보십니까?
- 연준 12월 금리 결정에 내년 뉴욕증시 달렸다…전망은?
- 월가 "12월 금리, 내년 뉴욕증시 분기점 될 것"
- 윌리엄스 총재·월러 이사·데일리 총재까지 금리인하 지지
- 데일리 총재 "노동시장 악화가 인플레보다 관리 어렵다"
- CME 페드워치, 금리인하 확률 50% 수준서 82%로
- 금리인하 현실화될 경우 유동성 확대·성장주 랠리 재가동
- 연준 내부 분열, 파월 의장 8년 임기 중 최대로 커져
- 고용 성장 둔화 속 물가 여전히 높아…최종 결정은 파월
- 12월 FOMC 유력 시나리오, '인하 후 유지' 전략
- 12월 인하 뒤 추가 인하 기준 높이는 신호 보낼 듯
- 반대로 금리유지 후 기다리는 선택은 불확실성 연장시켜
- 노동시장 약화냐 인플레 재반등이냐…판단해 최종 결정
- 블룸버그 "차기 연준 의장에 케빈 헤셋 위원장 유력"
- 트럼프의 관세 정책 진두지휘한 경제 참모인 헤셋 위원장
- 일각선 헤셋 두고 연준 독립성 훼손·전문성 부족 지적도
Q. 어제(25일) 코스피는 구글 훈풍에도 개인과 기관의 매도 압력에 상승폭이 제한되면서 '전강후약' 장세를 보였는데요. 오늘 장 전망과 대응 전략 세워주시죠?
- 구글 훈풍에도 힘 빠진 코스피 3850선 마감…오늘은?
- 전강후약 반복…장 초반 3946선까지 찍고 상승폭 반납
- 외인 3거래일만에 '사자' 전환…기관·개인 순매도 부담
- GPU 의존도 낮춘 구글 '제미나이 3.0' 호평 주목
- 삼성전자 2.69% 상승·SK하이닉스 0.18% 하락
- AI 칩 밸류체인 훈풍…고사양 패키지 기판 수요 기대
- 구글 고객사로 두고 있는 이수페타시스 12.47% 상승
- 후공정 ISC·리노공업 강세…"테스트 소켓 수요 증가"
- AI 모멘텀이 장 초반 기대감 자극…FOMC 경계감도
- 소방수 국민연금 등판 소식에도 찔끔 내린 환율…해법은?
- 외환당국 구두 개입 약발 떨어져…국민연금 실개입 거론
- 전략적 환헤지·외환스와프·해외주식 축소 가능성 나와
- 국민연금 수익성 악화·환율 관찰대상국 재지정은 부담
- 구윤철 부총리, 오늘 긴급 간담회…외환시장 메시지 낸다
- 하루 전에 잡힌 부총리 기자간담회 이례적…외환시장 중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뉴욕증시는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기술주는 엔비디아가 경쟁 심화 우려로 하락한 반면 알파벳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희비가 엇갈렸는데요. 오늘(26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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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시선은 연준의 12월 금리 결정으로 쏠립니다. 최근 주요 연준 인사들의 금리인하 지지 발언에 오늘 발표된 고용과 소비 지표가 부진하면서 또 다시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졌는데요. 신중론도 만만치 않은데, 어느쪽 시나리오가 유력하다고 보십니까?
- 연준 12월 금리 결정에 내년 뉴욕증시 달렸다…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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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엄스 총재·월러 이사·데일리 총재까지 금리인하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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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인하 현실화될 경우 유동성 확대·성장주 랠리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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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룸버그 "차기 연준 의장에 케빈 헤셋 위원장 유력"
- 트럼프의 관세 정책 진두지휘한 경제 참모인 헤셋 위원장
- 일각선 헤셋 두고 연준 독립성 훼손·전문성 부족 지적도
Q. 어제(25일) 코스피는 구글 훈풍에도 개인과 기관의 매도 압력에 상승폭이 제한되면서 '전강후약' 장세를 보였는데요. 오늘 장 전망과 대응 전략 세워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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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전에 잡힌 부총리 기자간담회 이례적…외환시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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