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인사이트] 서학개미 해외주식 순매수 292억달러 '역대 최대'
SBS Biz
입력2025.11.25 14:32
수정2025.11.25 16:55
■ 머니쇼+ '증시 인사이트' -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글로벌매크로팀 팀장
간밤의 뉴욕증시, 구글의 제미나이 3.0가 연이은 호평을 들으며 알파벳이 AI 기술주의 상승을 주도했는데요. 반면 우리 증시는 오늘(25일) 양 시장 모두 변동성이 상당했네요. 그럼 오늘 <증시 인사이트> 출연자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유진투자증권 글로벌매크로팀 허재환 팀장 모셨습니다.
Q. 최근 증시 변동성이 매우 큰 것 같아요? 일각에서는 "증시의 최근 급락은 기업 펀더멘털보다 수급 요인이 크다"라고 분석하기도 하던데… 펀더멘털 쇼크가 아니라는 말에 동의하시나요? 그렇다면 향후 되돌림 속도도 빠를까요?
- 서학개미 해외주식 순매수 292억 달러 '역대 최대'
- 10~11월 해외주식 매수 18조↑…기술주 쏠림 심화
- SOXL·엔비디아 1~2위…AI·반도체 집중 매수 흐름
- "1400원대 환율 고착"…환손실 리스크 커진다
- 달러 레포 잔량 15배 폭증…해외투자 자금 쏠림
- "야간 달러 매도 부족…해외 매수로 환율 압력↑"
- 전문가 "1400~1500원 밴드…정부 개입 변수"
- 서학개미 투자 급증…원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
- 국내 대외자산 2조 7천억 달러…역대 최대 경신
- 기술주 집중·환율 뉴노멀…투자 쏠림 우려 제기
- 외국인 11월 12.7조 순매도…역대 최대 임박
- 금리인하 기대에도 외국인 이틀 연속 '팔자'
- 외국인·개인 동반 매도…기관만 8969억 순매수
- 11월 외국인 매도, 코로나 쇼크 때 기록 넘어서
- "외국인 수급 과매도…블랙스완급 악재 아냐"
- AI 우려 있지만 붕괴 조짐 없어…단기 수급 장세
- 추수감사절 휴장…거래량 감소로 변동성 확대 경고
- 미 금리인하 기대 부활…그러나 외인 매도는 지속
Q. 우려스러운 것이, 11월 반대매매가 이미 2000억 원을 넘겼더라고요? 반대매매는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빌린 돈으로 주식을 산 뒤, 대금을 갚지 못하거나 담보 가치가 일정 기준 이하로 떨어질 경우에 증권사가 담보로 잡은 주식을 강제 매도하는 절차잖아요? 쉽게 봐서는 안 될 거 같죠?
- 11월 반대매매 2182억…올해 최대 규모 기록
- 증시 롤러코스터에 반대매매 공포 확산
- 빚투 26.8조…신용융자 잔액 사상 최고 경신
- 강제매도 가격 15~20%↓…개인 손실 위험 확대
- AI 거품·유동성 우려…11월 증시 6%대 급락
- 반대매매 급증…개인투자자 불안 심리 악화
- 빚투 열풍 지속…27조 돌파 초읽기 진입
- 대형주 조정에 레버리지 투자자 '직격탄'
- 변동성 장세 속 신용 잔고 급증 악순환 우려
- "레버리지 과열 심각"…시장 건전성 경고음
Q. 11월 들어 외국인이 무려 12조 7000억 원 가까이 코스피를 팔았습니다? 직전 최대 순매도였던 2020년 3월은 코로나 쇼크였는데요. 이 정도면 역대 최대 순매도 기록인데…무엇이 외국인을 떠나게 만든 걸까요?
- 미 금리인하 기대 부활에도 韓 금리·환율 동반 상승
- 환율 1477원…외국인 매도→환율 상승 '악순환'
- 국채 3년·10년 금리 급등…오후 들어 반등 뚜렷
- 회사채 AA- ·BBB- 까지 금리 상승…수급 부담 확산
- "확장 재정 영향"…국채 발행 증가 우려에 금리↑
- 12월 금리인하 확률 71.5%…시장 전망 급반전
- 고환율로 외국인 이탈 심화…국내 자산 매도 확대
- 한은 금통위, "매파 메시지" 가능성 시장서 제기
- 금리 인하 기대와 달리 한국 금융시장 불안 지속
- 환율·채권 동반 불안…"외국인 심리 위축 탓"
- S&P500 배당수익률 1.18%…닷컴버블 이후 최저
- 기술주 비중 35%↑…높은 밸류에이션이 배당↓압박
- 엔비디아 배당 0.02%…주가만 오르고 배당은 '미미'
- 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도 1% 미만…배당 매력 약화
- S&P 동일가중지수 배당 1.61%…기본지수보다 50%↑
Q. 외국인이 요즘 매도세를 보이는 이유가 '환율 부담' 때문이라는 말도 나오잖아요? 1500원대를 넘보는 고환율이 이어지자, 정부와 국민연금이 '외환시장 4자 협의체'를 발족했는데요. 최근 외환 당국이 두 차례 구두 개입을 했지만 환율 흐름이 바뀌지 않았는데…4자 협의체로 환율이 안정화될까요?
- 고환율에 외환당국·국민연금 첫 협의체 가동
- 정부- 한은- 국민연금 4자 협의체 첫 회의 개최
- 전략적 환헤지 논의 주목…1480원 발동설 부각
- 650억 달러 외환스와프 연장 검토…시장 안정 기대
- 국민연금 국내 주식 비중 상향 가능성 논의
- "수익성 훼손 우려"…연금 동원 반대 기류도 존재
- 정부 "수익성과 안정성 조화" 강조…대책 모색
- 환율 1477원…정부 발표에도 1480원 재접근
- "수익성·시장안정 조화" 전략적 환헤지 시사
- 1480원 육박…국민연금 헤지 발동 구간 주목
- 외국인 4533억 순매도…역송금 수요로 환율 반등
- 정부·한은·연금 4자 협의체…환율 방어 총력전
- 해외투자 43.9%…연금 달러 수요가 구조적 압력
- "연금 동원은 미봉책"…수익성 훼손 우려 제기
- 전문가 "근본적 체질 개선 없인 환율 안정 어려워"
- 외환스와프·환헤지 확대 검토…시장 기대·우려 교차
- 고환율 장기화 속 대책 논의…시장 심리 불안 지속
Q. 일각에선 "정부가 환율을 다시 1300원대로 내리기는 쉽지 않다"라고 말합니다. 고환율 국면에서 시장이 주목해야 할 가장 중요한 변수는 무엇일까요?
- 원·달러 1477원…고환율 두 달째 지속 '경고음'
- BoA "원화 약세, 단순 사이클 아닌 구조적 유출"
- 경상흑자에도 금융계정 810억 달러 대규모 유출
- 개인·기업 달러 수요 폭증…환율 상승 압력 고착
- 미국 AI·투자 매력↑…글로벌 자금 '블랙홀' 현상
- 고환율발 수입물가 급등…국내 물가 다시 오름세
- 정부, 연금·기업·은행 총동원…달러 공급 확대
- 수출기업 "달러 원화환전 절반도 못 한다" 현실화
- 금리차 1.5% p…자금 유출·원화 약세 구조화 우려
- 전문가 "환율 1300원대 복귀 단기엔 쉽지 않아"
Q. 월러 이사가 공개적으로 "12월 금리 인하"를 지지했는데요. 월러 이사는 케빈 해싯, 케빈 워시 등 경쟁 후보들과 함께 파월 의장의 유력한 후임으로도 꼽히고 있잖아요? 유력 후임이 말하는 12월 금리인하 가능성 어떻게 보셨나요? 12월 FOMC, 빅컷도 가능하다고 보세요?
- 월러 "12월 금리 인하 지지…노동시장 우려"
- 차기 의장 후보 월러, "회의별 결정 더 강화"
- "셧다운 종료…1월 통화정책 판단 더 까다로워"
- 시장, 12월 FOMC 0.25% 인하 확률 80.9% 반영
- 월러 "고용 반전 어렵다…지금은 인하 시점"
- "인플레·고용 반등 시 우려…현재는 완화 국면"
- 월러 "경험·지식 충분…차기 의장 적임자 자신"
- 12월 FOMC 뒤 주요 지표 공개…정책 불확실성↑
- "경제 예상보다 빠른 이륙 땐 경계 필요" 강조
- 월러·해싯·워시…트럼프, 연내 의장 지명 전망
Q. 간밤, 연준이 양적긴축(QT) 중단을 공식화하면서 뉴욕증시·비트코인·이더리움까지 전 자산 강세가 나타났습니다. 유동성 랠리 초기 국면으로 볼 수 있을까요?
- 연준, 12월 QT 중단 공식화…시장 유동성 숨통
- QT 종료 신호에 뉴욕증시·비트코인 급반등
- 연준 "지준 충분"…대차대조표 축소 멈춘다
- 금리인하보다 강한 효과…QT 중단에 위험자산↑
- SOFR 불안 여파…연준, 유동성 경계해 QT 종료
- QT 중단 기대 반영…달러·국채금리 동반 하락
- 월가 "QT 종료, 사실상 완화 전환"…증시 환호
- 연준 의사록 "거의 모든 위원, QT 중단 동의"
- 채권·유가·가상자산까지…QT 종료 효과 확산
- 연준 12월 QT 중단…금리 동결 기조도 강화
Q. 어제(24일) 뉴욕증시가 일제히 급반등 했는데요. 특히 알파벳이 6% 넘게 뛰면서 시장을 이끌었죠. '제미나이 3' 출시 효과라는 말도 있는데… 심코프의 멜리사 브라운 투자 결정 총괄은 "알파벳 혼자 끄는 시장"을 우려했어요?
- 알파벳 6% 급등…AI 랠리 재점화, 뉴욕증시 반등
- 다우·S&P·나스닥 일제 상승…AI 매수세 살아나
- '제미나이3' 호평…구글발 AI 훈풍에 기술주 급등
- 브로드컴·마이크론·AMD 줄상승…AI 기대감 확대
- 테슬라 "A15 개발 완료"…머스크 발언에 6.8%↑
- 월러 "12월 금리 인하 지지"…시장 기대 더 높아
- AI 과열 경계에도 증시 반등…변동성은 여전 전망
- "알파벳 혼자 견인 우려"…지속 랠리 힘엔 의문도
- 추수감사절 단축장…거래량 감소 속 변동성 경고
- 버리 "AI 닷컴버블 닮았다"…거품론 논쟁 재점화
Q. 버리가 또, 자신의 유료 뉴스레터를 재개하며 "나는 돌아왔다"라고 선언하면서 노골적으로 엔비디아·팔란티어 공매도 포지션을 공개했어요? 만약 버리 말대로 AI 조정이 온다면, 어떤 업종이 가장 크게 타격받을까요?
- 마이클 버리 "AI 수익 난다? 그린스펀과 똑같은 발언"
- 버리 "닷컴 전 아마존 90% 폭락…AI도 비슷한 길"
- "집값 버블 없다"던 2005년 그린스펀 사례 재소환
- 버리 "AI 거품 붕괴 우려…내가 다시 돌아왔다"
- 파월 "AI 기업은 실제 수익" 발언에 버리 반박
- 버리, 엔비디아·팔란티어 공매도…거품론 강화
- 닷컴버블 데자뷰? 버리 "AI 기대 과도하게 높아"
- AI·빅테크 고평가 논란…버블 경고음 다시 울려
- 파월- 버리 극명한 시각차…AI 밸류 논쟁 격화
- "AI는 닷컴과 다르다"는 파월에 버리 정면 반박
Q. 젠슨 황 CEO가 이례적으로 7쪽짜리 '팩트체크 FAQ'를 보내며 AI 거품론을 정면 반박했어요? 기관 등 주요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송했다고 하는데, 손정의·피터 틸 등 일부 큰손들이 엔비디아 관련 지분을 정리한 것에 대해선 "그들은 내부자가 아니다"라고 선을 긋더라고요?
- 엔비디아 "AI 거품 아냐…잠재시장 거대" 직접 반박
- "재고 32% 증가는 신제품 비축"…수요 둔화 아니다
- "매출채권 52일…수금 문제 없다" 거품론 근거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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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JP모건이 "2027년 말 브렌트유가 30달러대까지 떨어질 수 있다"라고 전망했어요? 그러면서 올해·내년 공급 증가율이 수요 증가율의 3배라고 분석했는데…이렇게까지 낮은 유가 전망이 나온 배경은 무엇인가요? '초저유가'가 시장엔 어떤 효과를 가져올까요?
- JP모건 "2027년 브렌트유 30달러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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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번 주는 추수감사절·블랙프라이데이로 미국 시장이 휴장, 거래량이 줄어들잖아요? 이런 얇은 장세에서 '롤러코스터 변동성'이 더 커질 가능성,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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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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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외국인이 요즘 매도세를 보이는 이유가 '환율 부담' 때문이라는 말도 나오잖아요? 1500원대를 넘보는 고환율이 이어지자, 정부와 국민연금이 '외환시장 4자 협의체'를 발족했는데요. 최근 외환 당국이 두 차례 구두 개입을 했지만 환율 흐름이 바뀌지 않았는데…4자 협의체로 환율이 안정화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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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월러 이사가 공개적으로 "12월 금리 인하"를 지지했는데요. 월러 이사는 케빈 해싯, 케빈 워시 등 경쟁 후보들과 함께 파월 의장의 유력한 후임으로도 꼽히고 있잖아요? 유력 후임이 말하는 12월 금리인하 가능성 어떻게 보셨나요? 12월 FOMC, 빅컷도 가능하다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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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러 "경험·지식 충분…차기 의장 적임자 자신"
- 12월 FOMC 뒤 주요 지표 공개…정책 불확실성↑
- "경제 예상보다 빠른 이륙 땐 경계 필요" 강조
- 월러·해싯·워시…트럼프, 연내 의장 지명 전망
Q. 간밤, 연준이 양적긴축(QT) 중단을 공식화하면서 뉴욕증시·비트코인·이더리움까지 전 자산 강세가 나타났습니다. 유동성 랠리 초기 국면으로 볼 수 있을까요?
- 연준, 12월 QT 중단 공식화…시장 유동성 숨통
- QT 종료 신호에 뉴욕증시·비트코인 급반등
- 연준 "지준 충분"…대차대조표 축소 멈춘다
- 금리인하보다 강한 효과…QT 중단에 위험자산↑
- SOFR 불안 여파…연준, 유동성 경계해 QT 종료
- QT 중단 기대 반영…달러·국채금리 동반 하락
- 월가 "QT 종료, 사실상 완화 전환"…증시 환호
- 연준 의사록 "거의 모든 위원, QT 중단 동의"
- 채권·유가·가상자산까지…QT 종료 효과 확산
- 연준 12월 QT 중단…금리 동결 기조도 강화
Q. 어제(24일) 뉴욕증시가 일제히 급반등 했는데요. 특히 알파벳이 6% 넘게 뛰면서 시장을 이끌었죠. '제미나이 3' 출시 효과라는 말도 있는데… 심코프의 멜리사 브라운 투자 결정 총괄은 "알파벳 혼자 끄는 시장"을 우려했어요?
- 알파벳 6% 급등…AI 랠리 재점화, 뉴욕증시 반등
- 다우·S&P·나스닥 일제 상승…AI 매수세 살아나
- '제미나이3' 호평…구글발 AI 훈풍에 기술주 급등
- 브로드컴·마이크론·AMD 줄상승…AI 기대감 확대
- 테슬라 "A15 개발 완료"…머스크 발언에 6.8%↑
- 월러 "12월 금리 인하 지지"…시장 기대 더 높아
- AI 과열 경계에도 증시 반등…변동성은 여전 전망
- "알파벳 혼자 견인 우려"…지속 랠리 힘엔 의문도
- 추수감사절 단축장…거래량 감소 속 변동성 경고
- 버리 "AI 닷컴버블 닮았다"…거품론 논쟁 재점화
Q. 버리가 또, 자신의 유료 뉴스레터를 재개하며 "나는 돌아왔다"라고 선언하면서 노골적으로 엔비디아·팔란티어 공매도 포지션을 공개했어요? 만약 버리 말대로 AI 조정이 온다면, 어떤 업종이 가장 크게 타격받을까요?
- 마이클 버리 "AI 수익 난다? 그린스펀과 똑같은 발언"
- 버리 "닷컴 전 아마존 90% 폭락…AI도 비슷한 길"
- "집값 버블 없다"던 2005년 그린스펀 사례 재소환
- 버리 "AI 거품 붕괴 우려…내가 다시 돌아왔다"
- 파월 "AI 기업은 실제 수익" 발언에 버리 반박
- 버리, 엔비디아·팔란티어 공매도…거품론 강화
- 닷컴버블 데자뷰? 버리 "AI 기대 과도하게 높아"
- AI·빅테크 고평가 논란…버블 경고음 다시 울려
- 파월- 버리 극명한 시각차…AI 밸류 논쟁 격화
- "AI는 닷컴과 다르다"는 파월에 버리 정면 반박
Q. 젠슨 황 CEO가 이례적으로 7쪽짜리 '팩트체크 FAQ'를 보내며 AI 거품론을 정면 반박했어요? 기관 등 주요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송했다고 하는데, 손정의·피터 틸 등 일부 큰손들이 엔비디아 관련 지분을 정리한 것에 대해선 "그들은 내부자가 아니다"라고 선을 긋더라고요?
- 엔비디아 "AI 거품 아냐…잠재시장 거대" 직접 반박
- "재고 32% 증가는 신제품 비축"…수요 둔화 아니다
- "매출채권 52일…수금 문제 없다" 거품론 근거 반박
- 엔비디아 "회계 부정 無…공시 투명성 자신 있다"
- 손정의·피터틸 매도 논란엔 "내부자 아냐" 선 그어
- "순환거래? 스타트업 투자 3~7%…부풀리기 불가"
- 젠슨황 "시장 반응 신경 말고 일에 집중" 내부 당부
- 구글 '제미나이3' 호평…AI 대형주 일제 강세
- 브로드컴 11% 급등…AI 공급망 기대감 재확산
- 美 정부, 첨단 AI칩 대중 수출 재개 검토…주가 탄력
- 이창용 "방향 전환 가능"…시장 금리·환율 급등
- "금리 인상도 열어둔 것인가"…채권시장 급격 흔들
- 3년물 국고채 2.96%…단기물 중심 매도세 확대
- 이언주 "경솔한 발언"…한은 총재 사퇴론까지 언급
Q. JP모건이 "2027년 말 브렌트유가 30달러대까지 떨어질 수 있다"라고 전망했어요? 그러면서 올해·내년 공급 증가율이 수요 증가율의 3배라고 분석했는데…이렇게까지 낮은 유가 전망이 나온 배경은 무엇인가요? '초저유가'가 시장엔 어떤 효과를 가져올까요?
- JP모건 "2027년 브렌트유 30달러대 가능성"
- 수요↑에도 공급 증가율 3배…과잉 심화 전망
- 내년 공급과잉 280만 배럴…2027년엔 270만 배럴
- "공급 억제 없으면 유가 30달러대 진입" 경고
- JP모건 "실현 가능성 낮아…공식 전망 58달러"
- 비OPEC 생산 중단 가능성…가격 안정 요인 평가
- 브렌트유 올해 16%↓…현재 62달러대 거래
- 공급과잉·경기둔화 겹치며 중장기 하락 압력 커져
- 저유가 시나리오 확산…산유국 재정 부담 가중
- 유가 변수 '공급 억제' 주목…OPEC 전략 관건
Q. 이번 주는 추수감사절·블랙프라이데이로 미국 시장이 휴장, 거래량이 줄어들잖아요? 이런 얇은 장세에서 '롤러코스터 변동성'이 더 커질 가능성, 어떻게 보시나요?
- 미국 증시, 추수감사절 주간 거래시간 단축
- 27일 뉴욕증시 휴장…28일엔 조기 폐장
- 추수감사절·블프 시작…트레이더 대거 휴가
- 28일 오후 1시 폐장…거래량 급감 전망
- 블랙프라이데이 돌입…미국 최대 소비 시즌
- 연준 인하 확률 81% 급등…윌리엄스 한마디가 결정타
- 윌리엄스·데일리 잇단 인하 발언…12월 인하 급부상
- 파월·윌리엄스·월러 한목소리…연준 내 인하파 결집
- 셧다운發 통계 공백에도 연준 내부 인하 기류 확산
- FOMC 의견 극심한 분열…그러나 인하 가능성은 커져
- WSJ “동결 5명·인하 4명”…파월 그룹 동력이 인하로
- 데일리 “노동 약화 뚜렷…12월 인하 미루면 위험”
- 윌리엄스 “추가 인하 여지” 발언 후 시장 기대 폭발
- 연준 3인 핵심 그룹 인하 지지…정책 무게추 인하로
- 셧다운 장기화 속 데이터 공백…연준 결정 더 혼전
- 구글 제미나이 3.0 충격…“GPU 없이 AI 완성”
- 알파벳 6% 급등…TPU 기반 AI에 시장 환호
- 샘 올트먼 “우리가 쫓아간다”…구글 독주 선언
- 제미나이 효과…AI 거품론 잠재우며 기술주 급등
- 구글 TPU 수직계열화 성공…AI 패러다임 전환
- “엔비디아 의존 탈피”…AI 인프라 판도 뒤집혔다
- 베니오프 “GPT보다 낫다”…빅테크 격찬 쏟아져
- 알파벳 시총 3.8조 달러…7개월 만에 두 배 ‘폭등’
- 엔비디아 시간외 약세…“구글 칩 구매 확대 전망”
- 버스타인 “ASIC 대규모 구현, 구글만 가능” 평가
- 메타, 구글 TPU 도입 검토…AI 칩 시장 판도 변화
- “TPU가 엔비디아 대안?” 빅테크 칩 경쟁 격화
- 메타, 내년 TPU 임대 가능성…클라우드 지각변동
- 앤트로픽 이어 메타까지…TPU 공급 확대 기대
- 엔비디아 의존도 우려 확산…TPU 매력 부상
- 제미나이3 호평…알파벳 주가 6% 급등 마감
- 알파벳 최근 3개월 54%↑…AI 모멘텀 폭발
- 버핏, 알파벳 1785만 주 매입…주가 탄력 강화
- 브로드컴·루멘텀 등 AI 부품주 일제히 급등
- 엔비디아·AMD 시간외 하락…시장 재편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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