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오름폭 축소, 여전한 고공행진…1476.50원 마감
SBS Biz 오수영
입력2025.11.25 03:52
수정2025.11.25 05:43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오름폭을 소폭 줄였지만 여전히 1,470원대 중반을 유지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늘(25일)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0.90원 상승한 1476.50원에 마감했습니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15시 30분)의 종가 1,477.10원 대비로는 0.60원 하락했습니다.
뉴욕장 들어 달러·원 환율의 상승폭은 소폭 줄었으나 유의미한 낙차는 아니었습니다.
이번 주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한산한 분위기 속에 달러 인덱스가 보합권에서 등락하자 달러-원 환율도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연장 거래에서 달러·원은 한때 1480원 선에 육박하기도 했으나 시장 참가자들은 속도를 조절했습니다.
전고점은 지난 4월 9일 기록한 1487.60원이었습니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는 비둘기파적 기조를 드러내며 12월 금리인하를 지지한다고 시사했습니다.
월러는 기존에도 올해 연말까진 금리인하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던 만큼 시장에 새로운 재료가 되진 않았습니다.
달러-원 환율 장중 고점은 1479.40원, 저점은 1,468.60원이었고, 변동폭은 10.80원에 달했습니다.
야간 거래까지 총 현물환 거래량은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 양사를 합쳐 106억4300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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