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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마곡서 '푸드페스타' 진행…"160여개 브랜드 참여"

SBS Biz 이광호
입력2025.11.24 16:28
수정2025.11.24 16:28

컬리는 오늘(24일) 코엑스 마곡 전시장에서 다음달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컬리푸드페스타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108개 파트너사의 1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신선과 축수산, 간편식, 그로서리, 건강식, 디저트, 음료·간식 등 7개 구역으로 구성됐습니다. 



주요 기업들로는 CJ제일제당, 대상, 풀무원, 오뚜기, 하림, 삼양식품, 샘표, 네슬레 네스프레소 등이 참여합니다. 

이외에 티엔미미, 윤서울, 해찬미소, 전주 베테랑 등 인기를 끌고 있는 식당 업체들도 합류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이연복과 정지선, 정호영 등 국내 셰프 12인이 컬리에서 판매되는 상품으로 조리를 시연하는 쿠킹쇼가 진행되고, 컬리가 큐레이션한 쌀을 활용한 도슨트와 시식, 그리고 음식 테이블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도 진행됩니다. 

티켓은 다음달 1일 오전 11시 판매가 시작됩니다. 1차 판매는 컬리의 유료 멤버십인 컬리멤버스 회원에게만 이뤄지면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됩니다. 2차 판매는 4~10일 15% 할인으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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