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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에어버스 H225 첫 도입…대테러·재난 대응 역량 대폭 강화

SBS Biz 박연신
입력2025.11.24 15:15
수정2025.11.24 15:18

경찰청이 에어버스 H225 헬리콥터를 신규 도입하며 글로벌 운용국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고난도 대테러 임무부터 재난 구조까지 수행 가능한 다목적 기종으로, 국가 위기 대응 체계가 한층 업그레이드될 전망입니다.

H225는 대테러 작전, 치안 유지, 인명 구조, 인도적 지원, 재난 대응 등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한 기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난도 작전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비행 성능을 발휘하며, 폭넓은 운용 범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빈센트 듀브룰 에어버스 헬리콥터스 아시아태평양 총괄 대표는 "H225는 신뢰성과 다목적 임무 수행 능력이 입증된 기종으로, 경찰청의 고난도 임무를 정밀하고 안전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슈퍼 푸마(Super Puma) 계열 최신 기종인 H225는 탁월한 항속거리와 탑재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첨단 항전 장비와 자동 조종 시스템을 탑재해 안전성과 조종 효율을 높였습니다. 이를 통해 조종사 피로도 감소와 장시간 운용 안정성이 확보된다는 평가입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360대 이상의 H225 및 H225M이 운용되고 있으며 누적 비행 시간은 약 98만 시간에 달합니다. 주요 군 운용국으로는 프랑스, 브라질, 헝가리, 인도네시아, 쿠웨이트, 싱가포르, 태국 등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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