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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쇼+ '투자 노하우' - 백훈종 스매시파이 대표

2022년 이후 최악의 매도세를 겪고 있는 비트코인, 최근 고점 대비 가격이 30% 이상 하락하기도 했는데요. 이를 두고 유동성 우려가 계속 제기되는 상황이잖아요? 비트코인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주식을 팔고, 그 돈으로 다시 비트코인을 사는 게 반복되는 상황이죠. 최근은 가상자산 시장 전체가 흐린 눈을 하고 보고 싶은 상황이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스매시파이 백훈종 대표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9만 달러선을 내준 후 지난주 내내 부진한 흐름 보이던 비트코인, 9만 달러선 재돌파를 시도하는 듯 하지만 역부족인 듯한데요. 지난주 가상자산 시장 전체가 흔들리는 듯한 모습이었어요? 

- 힘빠진 비트코인…연내 9만 달러선 재돌파 가능할까
- 비트코인, 지난 21일 9만 달러 내주며 하락세 지속
- 가상자산 시장 심리지수, 최근 1년 중 최저치 기록


- 가상자산 공포탐욕지수, '극도의 공포' 수준 지속
- 일부 전문가 "비트코인, 최대 40% 조정" 전망도
- 비트코인, 단기 흐름 불안한데 구조적 상승장?
- 한 달 반 새 가상자산 시총 1.2조 달러 넘게 증발
- 초고위험 레버리지 포지션 손실로 매도세 확대?
- 비트코인, 전체 금융자산 중 올해 수익률 가장 저조
- 현지시간 기준 12월 9~10일 美 연준 FOMC 회의

Q. 그런 가운데 비트코인 현물 ETF는 자금 유출 흐름이 멈추고 있고, 알트코인은 잇딴 ETF 출시에도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더리움은 3천 달러 선도 무너졌어요? 

-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유출 멈추고 복귀 시작?
- 경직된 분위기에도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유입
- 블랙록 IBTI, 홀로 약 6천만 달러 자금 끌어들여
- 美 금리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위험자산 회피 흐름
- 비트코인 약세 지속에 신규 ETF 투자자들 신뢰↓
- 풋옵션 가격 상승 등 '방어적 포지셔닝' 확대 뚜렷
- 블랙록 IBTI 외 다른 비트코인 ETF는 자금 유출
- 알트코인, 최근 ETF 여럿 출시에도 '고전' 계속 돼
- 일부 알트코인, ETF 출시 후 오히려 낙폭 키우기도
- 연준 위원 다수 "올해 금리유지가 바람직" 의견
- 금리인하 기대감 축소 시 가상자산 시장 투심 위축
- 알트코인 ETF 구조적 한계…자금 유입도 제한적
- 비트코인·이더리움 제외 알트코인 시총 비중 29%
- 기초자산 자체의 유동성, ETF 수요 뒷받침 어려워

Q. 그런 가운데 주말 사이 화제가 됐던 소식이 바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225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처분했다고 밝혔다는 건데요. 장기적으로 긍정적 전망을 내놓던 인물이 대규모 청산을 하니 시장의 불안은 커질 수밖에 없는 듯해요?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기요사키, 비트코인 매도
- 기요사키 "비트코인, '30년까지 100만 달러 갈 것"
- 기요사키, SNS 통해 최근 보유 비트코인 매도 밝혀
- 기요사키 "최초 비트코인 개당 6천 달러로 매입"
- 기요사키 "최근 비트코인 개당 9만 달러에 매각"
- 기요사키, 수술 센터 인수·옥외 광고 사업 투자
- 기요사키 "여전히 비트코인에 대해 매우 낙관적"
- 기요사키 "AI가 일자리 없애면 부동산도 폭락"
- 기요사키 "현재 금·은·비트코인·이더리움 더 사야"

Q. 그럼에도 시장은 내년 초 '클래리티 법안'의 통과 여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법안만 통과되면 다시 탄력적인 상승세를 보일 수 있을 거라는데요. 빠르면 연말이라도 법안이 통과될 경우 가상자산 시장에 반전이 있게 될까요?

- 클래리티 법안, 규제 불확실성 해소로 투심 살릴까
- '클래리티 법안' 통과 여부에 가상자산 시장도 주목
- 클래리티 법안 '시장구조 명확화'…지난 5월 제안
- 클래리티 법안 통과…기관 가상자산 투자 환경 개선?
- 규제 불확실성 해소 시 가상자산 시장 분위기 반전?
- 클래리티 법안, 美 하원 통과 후 현재 상원 계류 중
- 美 가상자산 3법, 지니어스·클래리티·반CBDC
- 지니어스 법, 스테이블코인을 제도권 금융에 편입
- 지니어스 법, '결제용 스테이블코인' 허가제 도입
- 지니어스 법, 美 상원 통과 후 트럼프 서명 대기
- 클래리티 법안, 사실상 '폐기 수순' 관측도 제기
- 반CBDC법, 美 연준의 디지털화폐 발행 금지
- 반CBDC법, 美 하원 통과…상원 통과 절차 필요

Q. 비트코인 약세에 대한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이 바로 유럽과 아시아의 거래량 급감입니다. 미국 시장만 소폭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그로 인해 유동성 축소 구간으로 진입했다고 해요? 

- 비트코인 약세…유럽·아시아 거래량 급감 때문?
- 비트코인, 유럽·아시아 거래량 큰 폭으로 감소
- 비트코인 거래량, 美서만 소폭 증가…유동성 축소
- 최근 한 달, 주요 거래소 BTC 2.4만여 개 순유출
- 최근 유럽·아시아 시장서 비트코인 거래 활동 감소
- 비트코인, 대규모 청산 잇따르며 유동성 위축 우려
- 비트코인 점진적 하락…구조적 유동성 문제 때문?
- 시장 조성자 '재무 건전성 악화'로 가상자산 약세?
- 가상자산 시장, 대규모 청산에 유동성 확보 난항
- 지난 10일, 200억 달러 규모 가상자산 역대급 청산
- 시장 조성자, 유동성 부족…거래 줄이며 자산 매도
- 점진적 하락, 시장 조성자의 자산 축소 진행 의미

Q. 그런가 하면 몸값만 28조 원에 달하는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IPO 신청서를 제출했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제2의 코인베이스 신화를 쓸 것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보세요? 

- 美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 뉴욕증시 상장 준비
- 크라켄, 美 증권거래위원회에 IPO 신청서 제출
- 크라켄, 미국 내 가장 오래 된 가상자산 거래소
- 크라켄, 2026년 1분기 중 나스닥 상장 목표
- 크라켄, 8억 달러 규모 프리IPO 성격 자금 조달
- 크라켄 성장성에 시타델 등 대형 금융사 대거 투자
- 크라켄 "법정화폐·주식 포함 종합 금융 풀랫폼으로"
- 크라켄 상장 시 빗썸·업비트 밸류 산정 기준 될 것

Q. 비트코인이 9만 달러를 재돌파할지에 대한 여부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기술적 반등, 기관 수요 유입과 더불어 지표 발표 또한 주목되는 상황이에요. MSCI가 가상자산 관련 기업을 지수에서 제외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요? 

- 비트코인 9만 달러 재돌파에 美 경기지표 주목해야?
- 비트코인, 기술적 반등이 1차 동력 될 수 있어
- 비트코인, 최근 '과매도 신호'에 단기 매수세 붙어
- 비트코인, ETF 및 기관 수요 유입 기대감 확대
- 현지시간 25일 美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 예정
- 현지시간 25일, 美 9월 소매판매도 발표될 예정
- 현지시간 26일, 美 실업수당 청구건수 발표 예정
- JP모건 "MSCI 지수, 가상자산 기업 퇴출 가능성"
- MSCI 지수서 가상자산 기업 퇴출 시 '매도 압박'
-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기반 구조화 금융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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