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줌인] 한·미 금리차 다시 확대 우려…자본 유출 리스크 부각
SBS Biz
입력2025.11.24 14:48
수정2025.11.24 17:12
■ 머니쇼+ '머니줌인' - 윤원태 SK증권 리서치센터 자산전략부서장
올해도 이제 한 달가량이 남았는데… 시장은 그야말로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흐름인 것 같아요? 보통 12월이면 시장이 숨을 고르는 시기인데, 올해는 정반대입니다. 환율·금리·AI·정책… 사방에서 변동성이 커지면서 연말이 더 거칠어진 것 같아요? 이런 복잡한 연말 장세 속에서 한국 증시가 어떤 변수에 가장 예민하게 반응할지, 오늘(24일) 전문가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윤원태 SK증권 리서치센터 자산전략부서장님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원화의 실질 가치가 금융위기 이후 16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환율이 한때 1470원대를 넘보며 1500원을 위협하기도 했는데… 과거엔 고환율이 외환위기라는 공식이 있었잖아요? 요즘은 좀 달라진 것 같아요?
- 미 금리 인하 확률 급등…불확실성 속 한은 먼저 못 내려
- 한·미 금리차 다시 확대 우려…자본 유출 리스크 부각
- "인하 사이클 종료" vs. "내년 1~2회 더 인하" 엇갈려
- 수출·소비 개선…경기 회복세가 '동결' 근거로 작용
- 환율·부동산·부채 부담에 한은 '금리 신중론' 강화
Q. 오는 27일 금통위가 올해 마지막 기준금리 결정을 내리잖아요? 환율 급등·물가 부담 속 기준금리 유지 가능성이 높은데… 이번 회의에서 시장이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요?
- 전문가들 "27일 금통위 동결 확실"…환율·집값 부담
- 서울 아파트 4주 만에 반등…금리 인하 명분 약화
- 원·달러 1470원대 재돌파…고환율에 인하 제약 커져
- 가계대출 이달 2.6조↑…상승 압력에 한은 '동결' 기우
Q. 현재 환율의 '상단 압력' 요인 중 하나로 엔화 약세가 지목되잖아요? 최근 일본 국채 수익률 급등과 엔저 심화로 엔캐리트레이드 청산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고 하던데… 실제로 우리가 긴장할만한 수준이라고 보세요?
- 日 국채 금리 급등…엔캐리트레이드 청산 우려 확산
- 日 21조 엔 부양책에 환율 급등…엔화·국채 동반 약세
- 엔저, 강달러 촉발…원화 약세·국채 수익률 상승 압력
- 외국인 국채선물 이틀 3.7조 순매도…수익률 상승 부추겨
- 국고채 장단기 스프레드 40bp…기간프리미엄 확대
- 국고채 10년물 3.27%…장기 수익률 상승 속도 가팔라
- BOJ 완화정책 한계론…엔고 전환 시 '청산 공포' 경고
- 엔고 전환 시 해외 자금 환류…시장 변동성 증폭 전망
- 노무라 "日 초장기채 유동성 악화…수익률 상승 불가피"
Q. 일본 정부의 21조 엔 규모 부양책 발표 직후 달러·원 환율이 급등하기도 했어요? 일본발 정책이 한국 환율까지 흔든다고 봐야 할까요?
- 日 국채 수익률 17년래 최고…엔캐리 청산 공포 확산
- 日 21조엔 부양책 발표…엔화 157엔까지 급락
- 일본 수익률 급등에 엔캐리 전략 '상환 압력' 고조
- BOJ 금리 인상 가능성…엔고 전환 시 충격 확대
- 엔저·재정악화 겹쳐 日 국채가격 급락세 지속
- 결산 앞둔 12~1월…일본 기업 자금회수 시즌 진입
- 원화 약세·국채 발행 증가…국내 시장 취약성 노출
- 엔캐리 청산 본격화 시 韓 자본시장 충격불가피 경고
- 전문가 "엔고 전환 땐 글로벌 자금 흐름 흔들릴 것"
Q. 최근 마이클 버리가 사들인 팔란티어 풋옵션 가치가 74% 상승했어요? 버리의 하락 베팅이 빠르게 맞아떨어졌는데… 팔란티어 CEO 알렉스 카프는 버리의 풋옵션 매수를 "악질적이고 미친 짓"이라 비난했지만, 정작 본인은 9500만 달러 규모 주식을 매도했더라고요?
- 버리 매수 팔란티어 풋옵션 74% 급등…하락 베팅
- AI 고평가 논란 확산…팔란티어 이달 25% 급락
- 옵션시장, 버리 풋옵션 거래 급증…LEAPS 인기
- 팔란티어 PER 357배…"미래가치 과도 반영" 지적
- 버리 "AI 설비투자 고점…증시 폭락 가능성" 경고
- 버리 "오픈AI·클라우드 매출 인식 의심" 재차 주장
-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나스닥 반등 실패…의구심 확대
- 카슨 블록 "지금은 빅테크 공매도할 때 아니다"
- 카프 CEO, 9593만 달러어치 자사주 매도…논란
- 버리 "추가 메시지 예고"…시장 변동성 촉발 우려
Q. AI 버블 논란 속에서도 알파벳이 나 홀로 강세를 보이며 MS를 제치고 시총 3위에 올랐어요? 가치투자 성향의 버핏이 알파벳을 신규 편입하며 시장의 관심이 더 커졌는데… 반대로 MS는 AI 거품 논란 직격탄을 맞으며 고점 대비 13% 가까이 하락했어요? 두 기업의 주가 흐름이 극명하게 갈린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 알파벳, 제미나이 3 호평에 강세…MS 제치고 시총 3위
- AI 버블에도 알파벳 신고가 행진…연초 대비 60%↑
- 제미나이 3, LM아레나 1위…GPT5 프로 성능 앞서
- HLE 추론 테스트서 최고 성능…딥싱크 41% 기록
- 버크셔, 알파벳 1785만 주 신규 매수…시장 주목
- 버핏, 기술주 편입 이례적…알파벳 비중 1.62% 진입
- MS, AI 거품론 직격탄…고점 대비 12.9% 하락
- 알파벳 시총 3.62조 달러…몸집 확대 속도 빨라져
- 메가캡 중 최고 상승률…AI 모델 경쟁력 부각
- 2018년 이후 7년 만에 알파벳이 MS 시총 추월
-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AI 고평가 우려 해소 못해
- 뉴욕증시, 장중 반락…AI 투자 과열·수익성 논란
- 박희찬 "AI 기업, 실질적 수익모델 부재가 핵심"
- MSCI 리밸런싱·GDP·금통위 등 이벤트 집중 주간
- 시장 "AI발 조정 지속"…반도체·빅테크 피로감 부각
- 엔비디아 성장도 "무리한 투자 기반" 평가 확산
- 증시 불확실성 확대…정책 방향성 여전히 안갯속
- 일각 "빅테크 숨 고르기"…과열 상승 후 자연 조정
- 내달 FOMC 앞두고 글로벌 증시 분기점 맞을 전망
Q. 미국 통화정책 이야기도 해볼게요. 윌리엄스 총재가 "통화정책이 완만한 긴축 수준"이라며 추가 조정 여지를 언급했는데, 그다음 날이었죠.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금리 인하가 급하지 않다"라고 선을 그었죠? 연준 내부의 의견이 갈리면서 '12월 결정'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데… 부서장님이 보시기엔 12월 FOMC 금리인하 결정 어떻게 될까요?
- 윌리엄스 발언에 환율 1460원대 진입 가능성 확대
- NDF 1개월물 1467.8원…오늘 환율 하락 개장 전망
- 시장, 12월 금리 25bp 인하 확률 69% 반영
- 달러인덱스 100.23…달러 약세로 원화 강세 압력
- 일본 재무상 구두개입 시사…엔화 강세 전환
- BOJ 위원 "금리인상 결론 가까워"…엔화 추가 지지
- 위험선호 회복 기대…외국인 매수심리 개선 주목
- 원화 롱 포지션 과열 진정…환율 부담 일부 완화
- 다만 결제·환전 수요 견조…환율 하단 지지 전망
- 환율 변수 복합…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 여전
Q. 이번 주 미국 PPI·소매판매·PCE, 그리고 3분기 GDP까지 굵직한 지표 발표가 몰려 있습니다. 이번 주 발표되는 미국 지표들은 대부분 '9월 데이터'로 시의성이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이 지표들이 시장에 의미 있는 신호를 줄 수 있을까요?
- 외국인 이탈에 코스피 3800대…한 달 만에 급락 전환
- 11월 하루 2% 변동 7차례…시장 불확실성 극대화
- 외국인 3조 순매도…고환율 재돌파가 수급 부담
- 엔비디아 매출채권 급증 여파…기술주 조정 확대
- 원화 자산 전반 매도…10년 국채선물도 5040억 매도
- AI 거품론 재부상…증시 방향성 핵심 변수로 부상
- 美 PPI·PCE·GDP 발표 앞두고 연준 변수 경계 고조
- 월말 유동성 경색 우려…SRF 사용 급증 재현될까
- 한·미 기준금리 동결 전망…환율 급등이 추가 제약
- "AI 성장흐름 유효…조정시 매수 관점 유지해야"
Q. 연준이 3회 연속 금리 인하냐, 아니면 유지로 전환하느냐가 12월 FOMC 최대 쟁점인데요. 두 시나리오 각각의 '글로벌 증시 영향'을 비교해 주신다면요?
- 9월 소매판매 0.4%↑ 전망…소비 둔화 우려
- 여름 소비 강했지만…가을엔 회복세 속도 둔화
- 고물가·고금리 타격…저소득층 소비 급격 약화
- 트럼프 행정부, 생필품 관세 면제…물가 대응
Q. 최근 뉴욕증시는 금리 인하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지만, 연준 인사들의 엇갈린 메시지가 계속되면서 '정책 혼선' 우려도 제기되는데 이런 신호 속에서 투자자들이 가장 주의해야 할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 월가, 셧다운 여파 속 9월 소매판매 촉각
- 소비자심리 51로 급락…경기 비관론 확산
- 기업 채용 둔화…향후 소비 위축 우려 커진다
- PPI·내구재·실업수당·베이지북도 경기 판단 키
- 셧다운 여파…Fed, 불완전 통계로 금리 고민
- 전문가 "취약한 회복…12월 금리 인하 필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올해도 이제 한 달가량이 남았는데… 시장은 그야말로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흐름인 것 같아요? 보통 12월이면 시장이 숨을 고르는 시기인데, 올해는 정반대입니다. 환율·금리·AI·정책… 사방에서 변동성이 커지면서 연말이 더 거칠어진 것 같아요? 이런 복잡한 연말 장세 속에서 한국 증시가 어떤 변수에 가장 예민하게 반응할지, 오늘(24일) 전문가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윤원태 SK증권 리서치센터 자산전략부서장님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원화의 실질 가치가 금융위기 이후 16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환율이 한때 1470원대를 넘보며 1500원을 위협하기도 했는데… 과거엔 고환율이 외환위기라는 공식이 있었잖아요? 요즘은 좀 달라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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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부동산·부채 부담에 한은 '금리 신중론' 강화
Q. 오는 27일 금통위가 올해 마지막 기준금리 결정을 내리잖아요? 환율 급등·물가 부담 속 기준금리 유지 가능성이 높은데… 이번 회의에서 시장이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요?
- 전문가들 "27일 금통위 동결 확실"…환율·집값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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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현재 환율의 '상단 압력' 요인 중 하나로 엔화 약세가 지목되잖아요? 최근 일본 국채 수익률 급등과 엔저 심화로 엔캐리트레이드 청산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고 하던데… 실제로 우리가 긴장할만한 수준이라고 보세요?
- 日 국채 금리 급등…엔캐리트레이드 청산 우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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